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트판
http://pann.nate.com/talk/317432634
안녕하세요 전 24살 女입니다
음슴체.ㄱㄱ
전 대학은 나오지않았음
하지만 20살때부터 자그마한 회사에 취직해 4년째 다니고있음.
차곡차곡 적금도 붓고있고 1년전에 면허를 취득해
자동차 구입 고려중임
친한친구들이있는데
한명은 얼굴만믿고 남자만나기 바쁘고 매일술
한명은 편의점아르바이트로 70받는다고 했나
한명은 TM업무?전화로 오더 따는것
이또한 아르바이트.
다같이 술자리가 있었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했슴
"차라리 우리회사를 들어와서 월급제대로 받어"
이게 현실이라고 했슴
그렇게해서 어떻게 살꺼냐고
통장보여주면서 적금부은것 보여주니
예상과는 달리 세명이 표정이 썩음.ㅡㅡ
너는 너고 우리는우린데 왜 이래라저래랴냐
니가 동정할 필요없다
알아서 잘산다
니나잘해라
큰싸움은 피했지만
결국 제가 먼저 일어나 집에왔슴
그리고 지금 냉전중
이런말들이 결국은 직장생활 하기귀찮고
면접도 귀찮다는말 아니겠슴?
나중에 웃을사람은 누굴까요
저러다가 끼리끼리 결혼하겠지
난 답답하다고느끼는데?
70?벌어서 적금을 하나?
그것도아니고 맨날 화장품 술값
5일만에 다써버리고
도대체 돈있는 사람은 저뿐이라
이젠 모이기도 싫습니다.
돈버는사람이 술값 내라는데
너무 불공평하다고 느낌
술자리 끝나고 2틀뒤에
카톡 프로필 메세지에 이렇게 써놨던데
"미친년ㅈㄹ"
나한테 하는소린지 뭔지는 모르겠슴
도대체 왜저렇게 사는지 이해가안가요
회사들어오라는말이 큰 잘못인가?
나중엔 나한테 고마워할껄 안그렇슴?
진짜 니들 정신들차려!라고 말하고싶다.
베플!!!
헐...? 나 초대졸에 비정규로 일하고 있는데
나 어쩜....;;;;
문제시 송중기랑결혼
안문제시 원빈이랑결혼
22친구들도 이상하고 글쓴이도 이상
기분나쁘게행동한듯 ㅋㅋㅋ그애들이 진짜 생각없이 헬렐레 사는것같아도 알바도하는거보니 나름 압박을느끼는것같은데 지 멋대로 아 저년들 참 생각없이사네~ㅎ 이렇게 판단한듯
글쓴이가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한게 돈버는 사람이 내라니?? 양심이 없음
2222222222
친구들 태도가 의심간다 돈번다고 술값내라니 무슨논리야ㅋㅋ 글쓴이가 잘했다는건아니지만 공감되는부분이있음
노는것도 때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 더먹음 다름 ㅋㅋㅋ울엄마 젊을때 못논게 한이라 나보고 젊을때 남자100명만나라 하고 여행도 많이다니고 클럽 많이 다녀보라함 ㅋㅋㅋㅋ어자피 좀만 더 먹음 하라고 돈 줘도 못한다고 ㅋㅋㅋㅋ
24에 비정규직이 어때서 ㅋㅋㅋ자긴 얼마나 그 화사 다닐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네 ㅋㅋ
돈버는 사람이 술값내라고하고 글쓴이 등쳐먹는대잖아ㅋㅋㅋ 한심하게 안 보이는게 더 비정상이지ㅋㅋ
222;;;; 비정규직이고 알바고를 떠나서 끼리끼리놀아야지 글쓴이가 뭐라도 된다고 돈을다내라마라
친구로써 걱정돼서 조언해주기보다는 난 이렇게 잘났는데 너네는? 하면서 비교하는 뉘앙스인데? 애초부터 맘속으로 친구들 무시하는게 깔려있네; 통장보여주는건 개오바.. 조언을 가장한 지자랑인듯
친구들도 보다보다 좆같아서 저러는걸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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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내말이 이말임
다 대졸에 비정규다 저러런 싹퉁바가지는 친구도 아닌듯
돈있는애가 술사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매번저러면 나같아도 빡치겠다
돈있는애가 술사라는 식으로 나온 친구들이면 싫어할만도 하지만ㅋㅋㅋㅋ 친구도 끼리끼리라고 다 글쓴이같은 사람아닐깤ㅋㅋ
글쓴니 말처럼 끼리끼리라서 셋이 친구인거같음
우월감느끼는게 아니라 진짜 내주의에 저런 친구가 있는데 뭔가 자기계발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살고 있슴 글슨이가 싸가지 없게 말햇나 업신여겻나 잘 모르겠지만 나도 똑같이 좋은일자리 추천해줘도 봤지만 융통성이없어서 그 알바 끝내는거 질질끌다가 결국 못한다하고 그러면서 신세타령에 맨날 술퍼먹고 놀고먹고 진짜 한심해보임
똑같음 ㅋㅋㅋ 끼리끼리... 그리고 너무 남인생 고나리 하는 글쓴이도 ㅂㄹ 그렇게 살다가 좋은 남자 만나서 잘살수도 있고.. 자기들이 그렇게 사는게 좋다 생각하면 좋은거임 ㅇㅇ....
난 글쓴이편... 다른거 없었으면 자기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가 친구로 조언해주는거라기엔 말투가 좀 이럴텐데 돈있는 사람이 내라고 하면서 글쓴이한테 돈내라고 했다니까 나같애도 저런말 나올거 같음;
이쁘거나 매력터져서 시집잘간애가 성공한 인생 살던데-_-
난 아니어서 죽어라 돈벌고 있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