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가 우는 아침 ]
목심/ 박희병.
까까 까악 ~
까까 까악 ~
반가운 소식 무엇인지
높은 내방 APT 창을 넘어
들려 오네
아내는 이른아침
텃밭을 향했고, 식구들은 잠에 있는
휴일아침 오늘아침
펼쳐놓은 내 일기장 머릿글 적다보니
아 ! 하 !
내 아우 세상맞은 첫날 에
내 할머님 떠나신 그날이
바로 내일 바로내일
알려주는 소식였네.
먼 옛날 형제우애
형제우애 가르쳐 셨던
내 할머니 목소리 실어
오늘아침 이른아침
노크 노크 하셨나봐
까치가 우는 아침 반가움 실어서 ...
20240825(음력 7월 23일 전날 )/ 목심.
첫댓글 짝짝짝 👏.
옛 추억 그리움에 쉬어 간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언제나 좋은글 멋진 사진으로
이 방을 더 풍성하게 꾸며주신
이정표 님의 글 읽길 좋아 한답니다.ㅎ
항상~ 건강하신 행복날 되세요.ㅎ
🤗👍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님
감사합니다.ㅎ 오늘도 건강하신
행복날 되세요.ㅎ 🤗👍🙏
감사합니다.
네,
좋은시간 되세요.ㅎ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