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Moodymann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인터뷰로 떠들석한 와중
슈츠에 함께 출연한 마이크 역의 배우 패트릭 J.아담스가 이틀 전 트위터에 메건 마클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글을 올림
”메건 마클과 나는 슈츠를 통해 함께 일하며 십 년 중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첫 날부터 그는 열정적이고, 친절하고, 협조적이고, 즐겁고 힘이 되는 tv 가족의 일원이었다. 그는 명성과 권위, 권력을 얻고 난 후에도 그런 사람과 동료로 남았다.”
“그는 언제나 깊은 윤리의식과 강한 직업의식을 가지며 이야기하고, 경청하고, 그와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여성이었다.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는 그가 지난 몇 년을 항해하는 것을 놀랍게 지켜보았다.”
“그는 사랑에 빠졌고, 새로운 나라로 이주하였으며, 전 세계에 이름이 알려진 가족이 되고 좋게 말하면 복잡하고 나쁘게 말하면 구시대적이고 치명적으로 보일 수 있는(archiac and toxic) 가족의 역학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으려는 어려운 일을 시작했다.”
“영국과 세계 미디어들의 모든 태도에서 그의 향방으로부터 분출하는 끊임없는 인종차별적이고 비방적인, 조회수 낚시용 독설들을 읽는 것은 나를 역겹게 했다. 하지만 나는 메건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강하며 그들은 그를 과소평가한 것을 후회할 것임을 또한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아치(부부의 첫째 아들)를 품에 안았다. 다른 어떤 품격있는 세상이라면 그들을 향한 칼날을 세우는 것을 멈추고 그들이 가족을 시작하는 마법같은 시간들을 즐길 수 있게 하겠지만, 우리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지 않다. 대신 괴롭힘(hunt)은 이어졌다.”
“메건의 안에서 자신들의 새로운 구성원이 자라나고 있는데도(현재 부부의 둘째 아이 임신 중) 왕실이 그의 가족과 그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영국 밖으로 도망쳐야 했던 그를 향해 “괴롭힘” 혐의를 조장하고 확산하고 있는 것은 터무니없는(OBSCENE) 일이다.”
“내 생각엔 이 새로운 챕터와 시기는 타당하지도 않으며, 신뢰성이 부족하고 명백히 품위 없는 관습의 파렴치함을 보여주는 또다른 충격적인 예시일 뿐이다.”
“꾸짖고, 혼내고, 괴롭히려거든 다른 사람을 찾아라. 내 친구 메건은 당신들과 수준이 다르다.”
생각보다 강한 어조로 메건 마클을 지지하고 영 왕실을 비판해서 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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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 휴
영국 타블로이드에서 얼마나 괴롭혔을지 뻔히 보여서ㅋㅋ 영국뿐만 아니라 걍 유럽 타블로이드들 존나 상상초월이라 ㅋㅋ 메건 하고싶은 거 하게 냅둬
22
33 밀국사는데 진짜 영국 인터넷 포털보면 메간 안 떠 있는 날이 없었어
헐....메건 하차하면서 쟤도 자동으로 슈츠 하차했는데 지지하는거 보면 메건말에 신뢰감 생긴다
근데 다 떠나서 세금낭비는 맞다고봄....ㅠㅠ 독립하면서 최대로 재산 싹싹 챙겼던데...난 독립한다해서 본인들이 차근차근 돈번다는줄 알았는데 집이 꽤 비싸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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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e도 flea로 써놨.... ㅋㅋㅋ읽으면서 내가 틀렸나 하고 찾아봤는데 배우가 틀린거.. 심지어 저 배우 usc나왔는디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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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말이.. 전형적인 여혐아니냐구요,,
읽으면서 왜 울컥하는지....영국에서 진짜 메간이랑 해리를 죽일듯이 떠들어대고 집도 못벗어나게하고 그놈의 명성이 뭐라고....진짜 family dynamic thats toxic 가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