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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동욱 기자 =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행사인 '한일축제 한마당'이 27-28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한일 축제한마당 실행위원회(위원장 김용운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05년 한일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것으로 4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각양각색의 한국, 각양각색의 일본'을 주제로 양국에서 총 51개 단체, 1천100여명의 공연자가 참여했다.
축제 첫 날인 27일에는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이틀째인 28일에는 아산배방초등학교 취타대와 뿌리패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남사당놀이 줄타기 공연 및 체험, 북청사자놀이,
강령탈춤 등 한국의 전통 공연과
아키타 간토, 에이사 등 일본 전통 공연이 선보였다.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펼쳐질 피날레 행사에서는 빛 퍼포먼스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행사관계자 및 전 참가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부르는 자리도 마련됐다.
< 영상취재.편집 : 권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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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양한 공연에 행사가 방대합니다. 청계에는 행사가 자주열리네요~늘~좋은정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상 나중에 다보겟습니다. 오늘도 행운이 주렁한 하루 되소서~....
공연이 넘재미났을것 같은데요 이렇게 올려주시는 수고하심에 저는 편안하게 볼수가있군요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