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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좋고 너무 좋은데 디지털음반으로 나온 노래라 사람들이 많이 모르시더라구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네이버에 찾아보니 아는 분이 많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노래라 베드분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잠시만 시간 내서 들어보세요 너무 좋아요 ! ㅜ_ㅠ
한동안 이거만 계속 들었네요
---- 가사
그대로 가만히 숨 죽인 그대여 나를 바라보아요
아팠던 눈물은 이제 놓고 품에 안겨 있어요
유리로 가공된 내 마음이 눈물의 잔향에 파열 되도
난 그냥 이대로 당신을 꼭 안고 있을 거에요
비 오는 하늘이 그려진 물 웅덩이 파문처럼
빗방울처럼 곁에 있을게요
그냥 언제까지나 그냥 언제까지나
난 이대로 잠들고만 싶어요
그냥 언제까지나 이렇게나 두근거리고만 싶은 거죠
그냥 언제까지나 그저 우는 당신을 안고
그냥 그렇게 울어요 그리고 귀를 기울여봐요
그대의 눈물에 젖어오는 내 마음의 진동을
이제 그만 잊어요 이제 그만 지워요
매정한 그를 이제 보내줘요
내 마음 몰라도 되요 이렇게나 미치도록 그댈 사랑해도
나는 단지 그대가 행복하기만 하면 되요
그냥 언제까지나 그냥 언제까지나
난 이대로 잠들고만 싶어요
그냥 언제까지나 이렇게나 두근거리고만 싶은거죠
그냥 언제까지나 그저 우는 당신을 안고
------이건 가사 찾다가 찾은 그룹 정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 8beat phone-booth 그들이 왔다!
현재를 살아가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한 주인공들, 보컬 문하경과 신디사이저 & 프로듀서 FJ-가쎈으로 구성된 2인조 일렉트로닉 팝 밴드 8beat phone-booth가 음악의 전성기라 일컬어지는 80년대 전 세계를 물들였던 뉴웨이브적인 감성을 21세기 전자악기라는 도구로 승화시켜 낸다는 새로운 시도로 드디어 우리 곁에 다가왔다.
2000년 3월에 만나서 여러 밴드를 전전하며 쌓아 온 경험으로 2005년 결성하여 준비해온 이들의 탄탄한 팀워크는 굳이 언급하지 않고서라도 이들이 획일화 된 한국음악계에 새로운 답을 제시하려 나온 밴드라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대의 경계선에 있는 20세기 마지막 대표자로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디지털 악기로 풀어내고 있는 8beat phone-booth. 개성 있는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문하경과 작곡에서 프로듀싱까지 넘나들며 포괄적 역! 량을 과시하는 FJ-가쎈의 환상적 궁합으로 침체된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물결로 다가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발매 된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순수의 진동"은 작지만 큰 기념비적인 첫 발자국으로 남겨질 것이다.
첫댓글 잘들을께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