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대 침수라고해도 피해액은 42억입니다.
오히려 김대중 노무현 정부보다 특별히 많은돈을 강에다 쏟아부은거도 아니고요.
노무현 정부의 댐건설 중심으로 4대장을 정비했을경우 87조의예산이 들었지만
이명박정부는 훨씬 저렴한 보중심으로 4대강을 정비합니다.
오히려 농민들은 4대강 공사가 지연되어 안입어도 될 홍수피해를 입자.
왜빨리 안했냐고 시위하기도했습니다.
올여름에 비가안온건 다들 기억하실텐데
물아끼자 이런캠페인은 없었던거도 기억하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근거로 4대강은 무척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녹조현상가지고 욕하시는 분계시는데
녹조현상은 4대강사업이전에도 생기는 현상이었습니다.
안생기던 현상이 4대강으로 생긴게 아니라
원래 있던게 별로 좋아지지않은거죠.
그밖에 수질지표나 어떤것을 봐도
4대강이전 보다 수질이 나아지면 나아졌지
나뻐진것은 없습니다.
돈을 그리 부었는데 전혀 개선된게 없으면 이상하죠 ㅇㅅㅇ. 그런데 문제는 세상엔 기회비용이라는게 존재한다는겁니다. 22조면 할 수 있는일들이 주옥같은데;ㅠㅠ
그런데 그게 사실되었습니다. 차라리 케인즈 말 따라서 쓰래기 속에 화폐를 숨기는게 더 좋왔음
에시당초 22조나 들였으면서 효과가 있니 없니 하면서 싸우고 심지어 4대강에서 가장 득본게 부수적인 자전거 도로라는 시점에서 완전히 실패한 정책이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