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들어서면서부터 나오기시작하는 봄나물들~
그뒤로 살포시 고개를 내미는 풋마늘대~
마늘이 나오기전에 잠깐동안 맛볼수있는 풋마늘대로
다양한 요리에 넣어먹을수있지만 오늘은 알싸한맛이좋은
풋마늘대김치를 담궈봅니다..
풋마늘대는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물에 씻은다음
물기를 빼두어여~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주고..
소금물에 담궈 절여주거나..
액젖을 뿌려 간해주는방법이 있지만..
담는사람에 따라 바로 김치양념에 버무르기도 합니다..
어떤식으로 담아야할건지는 김치담는사람 맘이구요..^^
과일짱은 절이지않고
바로 김치양념에 버무리는 초간단방법을 택하였지용~
김치양념은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사용했네요
풋마늘대는 자체로도 마늘의 향을 듬뿍 담고있어서
굳이 마늘을 다시 넣을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둔 김치양념이라 걍 사용했어여~
풋마늘대에 김치양념을 쓱쓱 비벼주기만 하면 끝~
따로 간을 하지 않았기에
풋마늘대에 김치양념이 베어들도록 잠시 토닥토닥 잠재워주기~
풋마늘대는 담아서 바로 냉장고에 넣는것보다는
일주일정도 상온에 두어 익힌다음 냉장고에 넣음
그맛이 정말 맛있어져요~
마늘이 나오기전 잠깐동안 맛볼수있는 풋마늘대~
장아찌도담고 김치도담고..
고기하고 볶아도먹고..
마늘의 영양을 담고있는 아이니만큼 많이 먹어주면 몸이 좋아할꼬예요~
냉이와 달래등..
봄나물의 뒤를이어 봄을 느끼게해주는 풋마늘대~
별미김치로 담궈먹는것도 좋겠습니다..
출처: ♬미리내 소리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