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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6월 27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0 24.06.21 06: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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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7 06:33

    첫댓글 아멘. 하나님의 은혜로 수넴 여인이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들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녀는 죽은 아들을 엘리사가 머물렀던 침상에 누입니다. 그리고 엘리사가 있는 갈멜산으로 달려갑니다. 아이의 죽음에 대한 해결책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엘리사를 만나자마자 그의 발 앞에 엎드려 발을 안습니다. 지금 수넴 여인은 자신의 체면이나 이목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아닌 엘리사가 직접 자신의 집으로 가기를 요청합니다. 엘리사는 죽은 아이 위에 엎드려, 입과 눈, 손을 마주 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의 입에, 하나님의 영광이 아이의 눈에, 하나님의 능력이 아이의 손에 전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와 동일하게 전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우리 삶의 고난 속에서도 달려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명확히 보길 원합니다.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향해 나아가 아이의 죽음에 대한 해결점을 찾았던 것처럼, 우리 삶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24.06.27 06:36

    아멘!
    수넴여인은 아들이 갑자기 죽자 갈멜산에 있는 엘리사에게 달려갑니다
    엘리사는 자기에게 달려온 수넴여인을 보고 게하시를 보내 그녀를 맞이 하게 합니다
    수넴 여인은 게하시보다 엘리사를 만나기 위해 엘리사에게 달려가 그의 발을 붙잡고 괴로워하며 하나님을 향해 원망의 소리로 내가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네허리를 뭌고 내지팡이를 손에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고 대답도 하지 말고 내지팡이를 그아이 얼굴억 놓으라 하는지라
    그후 아이의 어며니는 여호와의 살아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는 그의 말을 듣고 여인을 따라 아들이 있는 곳으로 죽은 아들의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억 자기 눈을 그의 눈ㅇㆍㅋ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가 살아 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들의 죽음앞에 먼저 엘리사를 찿아가 살아게신 하나님을 통해 기적을 나타내보이는 엘리사의 능력을 체험하는 수넴여인의 믿음이 아이를 살려내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어려움과 위기를 만날때 우리가 가장 먼저 찿아야 할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합니다

  • 24.06.27 06:40

    오늘 저에게 주신 말씀 역시 나의 고난앞에 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하신 주님 가장먼저는 주님과의 막혀있는 관계 회복임을 알게 하시고 어떻게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는지를 말씀 하시는 주님으로 부터 생각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잘못 살아온 과정들을 깨닫고 회개할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
    주님과의 오늘 약속한 말들을 꼭 지켜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악힘이 없이 온전히 헌신하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6.27 08:25

    김창섭장로님 :
    엘리사는 여행할때 마다 수넴지역에 들려서 어느 한집에 머므르곤 하였습니다. 수넴 여인은 남편의 동의하에 엘리사에게 환대를 베풉니다.  엘리사는 수넴 여인에게 무언가 보답하는 마음으로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니 거절하였습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수넴 여인이 자식이 없다는 정보를 제공하자 엘리사는 수넴 여인에게 1년 안에 아들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자 1년뒤에 아들을 득남 합니다. 그런데 나날이 커 가던 아들이 두통으로 죽습니다. 그리하여 수넴 여인은 정신없이 엘리사에게 찾아갑니다.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보자마자 웁니다,  엘리사는  선지자의 권위의 상징인 지팡이를 소년의 얼굴위에 놓습니다. 그래도 어린 소년이 살아나지 않자 엘리사는 죽은 아이를 침상위에 눕히고 간절히 기도한 후 그 아이위에 엎드립니다. 이런 간절한 모습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온 몸이 따뜻해지더니 일곱 번 재치기를 하더니 살아 납니다.
    수넴 여인은 살아난 아들을 보고 기쁨과 감동을 어찌 할줄 모르고 엘리사 발앞에 엎드려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선대한 수넴 여인에게 기적으로 보답하신 것입니다.

  • 작성자 24.06.27 08:25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지금까지 이 죄인을 살게한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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