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떠나 보내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일행은 조촐하게 여섯명. (갭투유님, 복륜님,헬멧님, 나마스님, 바람한점님, 록키.) 나뭇잎들이 떨어진 썰렁한 풍경이 가슴을 허전하게 합니다. 그래도 떠나가는 가을도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고즈넉한 晩秋의 언덕길과 파아란 하늘이 마음을 적셔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갭투유님, 복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록키님, 멋진 사진으로 추억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이 계시네요.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가을 단풍길 맛갈나는 후기 감사 합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록키님, 멋진 사진으로 추억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이 계시네요.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가을 단풍길 맛갈나는 후기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