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b>최중증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 AI가 해법이 될까?</b></span></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HQF/7ecd7e425c2e47ef0cc76b61ca3e72b70119716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HQF/7ecd7e425c2e47ef0cc76b61ca3e72b701197160"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857"></div><p>최중증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 AI가 해법이 될까?' 정책세미나 포스터.ⓒ전국장애인부모연대</p><p style="text-align: inherit;">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 AI가 해법이 될까?’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p><p style="text-align: inherit;">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완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과 첨단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p><p style="text-align: inherit;">서울시, 대전시,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SK텔레콤의 ‘발달장애 도전행동 감지·중재 플랫폼 서비스’ 시범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p><p style="text-align: inherit;">먼저 강세원 SK텔레콤 ESG 추진 부사장이 ‘AI 발달장애인 돌봄(CareVia) 서비스 소개’라는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발표한다.</p><p style="text-align: inherit;">홍점숙 희망복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 AI 중재 서비스 도입 후 변화’라는 주제로 실제 복지 현장에서의 AI 기술 도입 효과와 변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p><p style="text-align: inherit;">이어 김미옥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고은 교수(광운대 사회복지학과), 신윤희 교수(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  강정배 사무총장(전국장애인부모연대), 홍점숙 센터장(희망복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조혜진 부장(SK텔레콤 AI Care팀), 모두순 과장(복지부 장애서비스 과장)이 참석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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