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忠會 동기생들의 歡待속에 함께한 계룡대 골프투어 結果
『만나고픈 그들을 만난다는 企待속에 都心을 떠나 혼잡한 고속도로에 오른다. 이 많은 차량들은 다들 어디를 가고 있을까! 차창밖의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주변을 感想하며 함께 달리는 가운데 力動的인 都市의 活力을 느껴본다. 천안-논산 고속도로에 이르러 정안ic를 通過하니 울창한 숲과 이곳 저곳 훤한 밤꽃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다, 이곳 밤은 맛있기로 有名하다. 주변의 울창한 森林과 강줄기를 따라 달려 계룡산을 바라보며 동학사 入口를 거쳐 目的地인 계룡대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반가운 大忠會 동기생 김기성 유우종 김호태 안석현 동기가 반갑게 歡迎해준다. 골프장의 느낌은 역시 숲속의 거대한 庭園같은 아늑하고 소음없는 天惠의 自然 그대로의 모습이다. 또한 우리가 感謝해야 할 것은 먼곳을 달려온 보람 못지않게 신선한 공기와 주변 풍경 그리고 快晴한 날씨를 준 하늘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반가운 동기생들이 함께모여 뜻깊은 記念撮影도 하고 만남의 첫 行事인 계룡대 백호코스로 3팀 모두 이동하여 첫날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늘 感謝할 따름이다』
○1일차 운동(6.8목,12:20~ 17:30분/계룡대 백호코스)에는 3개팀 12명(대충회 : 김기성 김호태 안석현 유우종, 수도권 : 강신득 권혁모 김종문 민병노 백언기 안병한 유선준 이재영)이 12:00/김기성 민병노 안병한 유우종, 12:26/권혁모 김종문 김호태 유선준, 12:32/강신득 백언기 안석현 이재영으로 編成하여 운동하게 된다. 운동전 安全을 위한 간단한 몸을 풀고 훼어 플레이를 約束하며 3개팀으로 나뉘어 숲속의 푸른 잔디를 밟게 된다. 운동전 우리의 보배 김기성 동기가 골프 잘치라고 골프공도 한줄식 주어 感謝했다. 역시 계룡대 골프장은 있는 그대로 군골프장중에서는 最上의 잔디관리 및 周邊管理가 잘 된 느낌을 주고 安定感을 주는 훌륭한 골프장이다. 운동은 老年의 몸으로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모두 體力管理 잘들 한 덕분에 ‘다타호신(多打好身),소타호심(小打好心)’(즉 많이 치면 몸이 좋고, 적게 치면 마음이 좋아진다는 뜻)의 정신으로 시니어 티박스가 아닌 레귤러 박스에서 힘찬 샷을 나리며 大忠會 룰에 따라 對話를 나누며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먼 이곳 계룡대까지 달려와 60년지기의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陸士人들만의 보람이고 特權이 아닌가 생각하니 정말 感謝하다.
○1일차 저녁만찬(18:00~17:30분/클럽하우스2층 별실)은 늘 感謝한 안석현 동기의 後援하에 푸짐한 만찬을 하게 되어 정말 感謝했다. 식사하며 유우종 동기 김기성 동기를 비롯 歡迎의 感謝의 말씀을 들으며 시작된다. 오래만에 만남이고 보니 동기생 한분 한분 모두 그간의 近況과 역시 健康管理의 重要性을 포함 덕담을 모두 들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感謝했으며 자주는 못하지만 다음 만남을 期約하며 大忠會 會員들의 歡送속에 아쉬운 離別의 시간을 갖고 저녁宿所로 이동하게 되었다. 특별히 동기회 事務總長 백언기 동기가 동기회 近況과 德談을 해주어 意義가 있었다. 1일차 운동 함께해준 대충회 회원님들께 다사한번 感謝드립니다.
○1일차 宿泊(구룡콘도 104,105호에서)는 104호/권혁모 김종문 민병노 안병한이 105호/강신득 백언기 유선준 이재영으로 編成하여 운동으로 피곤한 몸을 풀수 있어 感謝했다 이제 老年인지라 음주도 없은 가운데 充分한 休息을 하며 다음날 운동을 생각해 熟眠을 하였다.
○2일차 운동(6.9금,08:00~14:00/구룡대 동용추코스)에는 2개팀 8명(08:00/강신득 권혁모 민병노 유선준이 08:06/김종문 백언기 안병한 이재영이 구룡콘도에서 充分한 休息 德分에 가벼운 기분으로 계룡산 頂上을 바라보며 깊은 숲속의 風景과 자연속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게 되어 感謝했다. 특별히 구룡코스운동은 모두가 Self(노캐디 운동)로 하였다. 우리는 이미 동여주운동간 노캐디 운동에 이미 熟達된 德分에 不便함이 없이 운동할 수 있었다.
운동전 朝餐은 김종문 동기의 配慮로 스타트 하우스에서 간단히 解決할 수 있어 感謝했다 구룡코스도 계룡코스 못지않게 코스도 아기자기하고 難易度가 있어 한샷 한샷 愼重하게 된다. 우리 조는 늘 標本인 유선준 동기의 경쾌한 드라이버샷과 精巧한 아이언샷을 感想하는 가운데 한수 배우며 운동하게 되니 더욱 보람있었다. 강신득 동기의 힘찬 골프도 보기 좋았고 권혁모 안병한 동기의 愼重한 운동자세도 배울 점이 많았다.다음조인 김종문 백언기 안병한 이재영도 신중하게 또박 또박 무리없이 운동하는 모습 선하다. 서로를 配慮하며 운동하는 가운데 아쉬운 운동은 끝나게 된다.
○즐거운 午餐 및 安全한 復歸 : 우리 동기생의 보배 김종문 동기의 感謝한 後援하에 동학사 인근 '계룡산 곰탕집'에서 맛있고 푸짐한 도가니 탕을 맛있게 들고 2개조로 나뉘어 강신득 이재영의 安全한 運轉으로 週末 混雜한 교통 흐름을 克復해가며 安全한 歸家를 할 수 있어 感謝했다. 1박2일 함께해준 동기생 모두에게 眞心으로 感謝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
계룡대운동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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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1
골프회장 민 병 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