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도록 사는 삶
기린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끼기린은 태어나면서부터 일격을 당합니다. 키가 하늘 높이만큼 큰 엄마기린이 선 채로 새끼를 낳기 때문에, 새끼기린은 수직으로 곧장
떨어져 온몸이 땅 바닥에 내동댕이 쳐집니다.
충격으로 잠시 멍~해져 있다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는 순간, 이번에는 엄마기린이 그 긴 다리로 새끼기린을 세게 걷어찹니다.
새끼기린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났고, 이미 땅바닥에 세게 부딪쳤는데 사정 없이 또 다시 걷어 차다니 도대체 이해될 리가 없습니다.
아픔을 견디며 다시 정신을 차리는 찰라, 엄마기린이 또 다시 새끼기린을 힘껏 걷어 찹니다. 처음보다 더 아프게...
비명을 지르며 고꾸라진 새끼기린은 이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머리를 흔듭니다. 그러다가 문득 한 순간에 깨닫습니다.
이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는 계속 걷어 차인다는 것을! 그래서 새끼 기린은 가늘고 긴 다리를 비틀거리며 기우뚱 일어서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때 엄마 기린이 한 번 더 엉덩이를 세게 걷어 찹니다. 충격으로 자빠졌다가 벌떡 일어난 새끼 기린은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발길질을 당할 것을 스스로 깨우쳤기 때문입니다.
그제야 엄마기린이 달려와 아기기린을 핥아주며 사랑으로 보듬기 시작합니다.
엄마기린은 잘 알고 있습니다.
새끼기린이 자기 힘으로 달리지 않으면 즉시 하이에나와 사자들의 먹잇감이 된다는 사실을!
그래서 엄마기린은 새끼기린을 걷어차는 것입니다. 일어서서 달리며 생존하는 법을 빨리 배우라고...
<백 년 동안의 고독>을 쓴 마르케스는 "인간은 어머니가 그들을 세상에 내놓는 그 날에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 태어남을 강요하는 것은 그 삶 자체이다." 라고 썼습니다.
인생은 우리에게 엄마기린과 같습니다. 때로 인생이 우리를 세게 걷어차면 나약한 우리는 고꾸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비틀거리며 다시 일어나야만 하고, 또 다시 걷어차이며 쓰러지기를 온전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쓰러지는 즉시 일어나 뛰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 거친 세상에서 우리가 성장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엄마기린 같은 조물주가 우리를 강하게 훈련시키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받은 글
중부 폭우
남부 폭염
오늘은 대서
큰 더위를 이겨내세요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입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일수록
스트레스 잘 조절하시고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폭우로 피해가 없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세계 풍경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가짜뉴스법 1호 제재, ‘김어준’
→ 해당 영상 국내 접속 불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신고한 명예훼손 사건에 따라 조치.
법원은 이미 김어준씨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바 있다.
가짜 뉴스 방지를 목적으로 여권 주도로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의 첫 제재 대상이 김어준.(한경)
2.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글씨 1억원에 낙찰.
1981년 교양잡지 ‘샘터’ 창립자 김재순(뒤에 국회의장 지냄)에게 써준 것.
당초 추정가(1900만~4000만원)보다 높게 낙찰돼.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글씨는 샘터 재발행 자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경제)▼
3. 결국 삼전닉스 ‘돈잔치 성과급’, 형사 고발 사태
→ 소액주주단채, 경영진이 회사 영업이익을 주총 승인 없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배분하는 합의를 체결했다며 양사 대표이사 3명(배임)과 고용노동부 장관(직권 남용)을 형사 고발.
치열한 법리 다툼 예상.(한경)
4. 국내 AI 유료 이용에 2분기만 4582억 결제
→ 전년 동기 대비 157.6% 증가.
AI별 점유율은
▷클로드가 53.3%로 가장 높았고
▷챗GPT가 31.7%,
▷제미나이가 11.7%로 3위.
지난해 72.3%로 압도적 1위였던 챗GPT 점유율이 30%대 초반으로 추락...(한경)
◇한경에이셀, 2000만 카드이용자 결제패널 분석
◇2Q AI 카드 결제액 4582억원…1년 새 158%↑
◇클로드 2441억원·챗GPT 1455억원…격차 벌려
◇클로드 점유율 53.3%…챗GPT는 31.7%로 하락
5. SK하이닉스 목표가 ‘185만원 vs 380만원’... 같은 회사 두고 전망 2배 차이
→ BNK투자증권(이민희 연구원, 8일 보고서)는 목표주가 185만원 제시, 한국투자증권(채민숙 연구원, 13일 보고서)은 목표주가 380만원 제시.
가장 큰 차이점은 2027, 2028 순이익 전망 차이...(세계)▼
6. 1인당 가계 순자산 2억7000만원 돌파, 일본 앞질러
→ 주식과 부동산 오르면서 한국 가계의 순자산이 9% 넘게 늘어나.
달러로 환산한 자산에서 한국의 1인당 가계 순자산은 19만3000달러로 일본(17만2000달러)보다는 많지만 미국(51만4000달러)의 절반 수준.(세계)
◇코스피·집값 동반 상승…국민 1인당 자산 2억7475만원 '역대 최고'
◇1인당 순자산 9.1% 증가…달러 기준 일본 추월
◇증시·부동산 훈풍에 가계 자산 1167조원 늘어
◇서울 주택시총 2894조…수도권 비중 70% 돌파
7. 이제는 ‘K-등산’
→ SK텔레콤의 외국인 유동인구 데이터 등 활용해 서울AI재단이 도심 4개 산의 등산로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등산객 수는 하루 평균 북한산 4015명, 북악산 2169명, 관악산 1192명, 아차산 729명...(매경)
- 명동 방문객 가장 많고 DDP 증가율 최고…
- 아차산·관악산 등 'K-등산'도 새 관광 콘텐츠로 부상
- 경복궁 만족도 1위·서울숲 긍정 평가 최고…
- 외국어 안내·편의시설은 개선 과제로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8. 보름 동안 은행 예금은 15조 늘고, 증권사 예탁금은 12조(20일 기준 30조) 줄어
→ 기준금리 인상 효과도 있겠지만,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이 더 커 보인다는 평가.(동아)
9. 프랑스, 15세 미만 SNS 금지… 호주·인도네시아 이어 유럽까지
→ 프랑스 상원과 하원 압도적 찬성 가결.
법안은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로블록스, 왓츠앱 등 주요 SNS에 적용.
이미 호주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에 적용.( 문화)▼
10. ‘간판에 영문자만 쓰면 불법’?
→ 사실임.
'(간판 등) 광고물의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로 표시해야 한다(옥외광고물법).
다만 'STARBUCKS‘(스타벅스)', 'A TWOSOME PLACE’(투썸플레이스)처럼
▷상표를 영문으로도 등록한 경우와
▷3층 이하에 설치되거나 5㎡ 미만의 소규모 간판은 예외 허용.
이 때문에 순 영문 간판이 많아지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대학가 간판 3분의 1은 외국어…유학생 증가·외국풍 상권 인기 영향
◇한글 표기가 원칙·등록 상표는 외국어 표시 허용…관광특구 등에선 기준 완화도
◇간판 크기 5㎡ 미만· 3층 이하 설치는 허가·신고 대상 제외…제재 방법 없어
[ 출처 : 자전과 공전 ]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굳은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뉴스1]
1.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가 23일 열립니다.
향후 정책 방향이 세금·대출 규제로 다시 기울지 아니면 도심 공급 확대로 전환될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상당수 전문가는 서울 안의 묶인 땅을 실제 사업지로 바꿀 수 있는지가 승부처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2. 매일경제가 지난 21일 임광현 국세청장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임 청장은 올해 하반기 세무행정의 무게중심을 물가 안정과 시장질서 확립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무조사 기조로는 ‘선택과 집중’을 꼽았습니다.
세무조사를 필요한 대상으로 한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3.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의 공적 책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가 체계 합리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일부 의료수가가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한 전국을 3단계 진료권으로 재편해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4.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 서비스를 제공받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대법원에서 형이 최종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내려놓게 됩니다.
오 시장은 재판 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항소해 다투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1심 당선무효형 선고 파장
◇서울시장 취임 20일만에 위기
◇이르면 연말 대법 확정판결
◇오세훈, 즉각 항소 뜻 밝혀
◇"명태균 거짓말만 듣고 판결"
◇野 "납득 어려워" 한목소리
◇與 "정치적·법적 책임 져라"
출처 뉴스메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