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love you to want me/Lobo ◎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I about fell out my chair
당신이 거기에 서있는걸 보았을때,
난 의자에서 넘어질 뻔 했어요
And when you moved your mouth to speak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당신이 입을 움직여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할때,
난 피가 발로 거꾸로 흐르는걸 느꼈지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You told yourself years ago
You'd never let your feelings show
몇해전, 당신은 감정이
드러나지 않기를 당신 스스로 다짐했었지요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흔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규약에 당신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만든
스스로의 의무감이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되었어요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로보(LOBO) 1943년 7월 31일 미국 플로리다 출생.
Lobo.. 그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 사로잡았던 가수로,
C.C.R, Carpenters, John Denver 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한복판에 서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당시 김세환은 그의 노래 '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윤항기도 그의 'We`ll be one by two together'를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그의 곡들은 엄청나게 많다.
날 원해주었으면(I`d love you to want me)',
'평범한 남자(A simple man)
길이 없어(There ain`t no way)'
등이 70년대 말까지 줄기차게 애청되었다.
뒤에 나온 곡들인 '어찌 그녀에게 말하리(How can I tell her)'와
내게 좋은 밤이라 말하지 마오 (Don`t tell me good night)'도
다운타운가를 강타했었다.
이처럼 국내에서 우대 받았던 Lobo는, 정작 본고장 미국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가 부른 노래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는 3곡에 불과했다.
스토니'같은 곡은 싱글로도 발표되지 않아서 미국인들에게는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기도 하다.
1981년 첫 앨범 "Sun Of Jamaica" 의 "Sun Of Jamaica"가
세계적으로 힛트함으로써 단번에 인기 그룹으로 부상했다.
단조로운 선율과 잘 조화된 보컬,
원시적인 형태의 레게에 유로팝이 접목된 이들의 사운드,
목가적이면서도 지극히 전원적인 가사들은 도시지향적
소리들에 익숙한 팝팬들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의 '숨겨진' 노래를 발굴해 국내 애청 팝송으로 만든 주역은
당시의 라디오와 다운타운가 음악 다방의 디스크 자키들이었다.
그들은 알려진 곡이든 묻혀 있는 곡이든
'우리정서'에 맞는 노래들을 뒤져내
전파하는 일에 적극적이었다.
디제이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듣는 귀' 이른바 음악 청취의 패턴이
확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국내 팬들은 언제나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노래를 좋아했다.
Lobo의 국내 애창곡은 바로 이에 대한 산 증거이다.
지금은 리퀘스트의 대열에서 좀 물러 났다고는 하지만 70년대 정서의
실체를 밝혀주었다는 점에서 그의 노래가 갖는 의미가
퇴색했다고 할 수는 없음이다.
Lobo(본명은 켄트 라보에다)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주 탈라하시에서 태어났다.
Lobo는 스페인어로 늑대라는 뜻이랍니다.
미국 사람 같지 않은 얼굴과 긴 생머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인디언 혈통을 지닌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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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이 곡은 예나 지금이나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듣기 참 좋은 곡이예요~^0^
언제나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2018년 새 해에도 원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랄께요..^.~
감사 합니다 님께서도 2018년 새 해에도 원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
로보에 좋은명곡이죠
감사히 들어요
건강 하시고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2018년 새 해에도 원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2017년 마지막날이 저물어 가고 있어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무는 이시간
감미로운 음율이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모두들
새해 무술년에는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 년동안 수고해 주신 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게시물을 올려주신 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해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일년동안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시길 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와 오늘.
1일,하루간.이지만,
,
17년도와 18년도,
1일 기간이,
어제와 오늘이 아닌.
작년과 올해의 일년이란 년도 차이가 되네요.,
오늘 무술년 새해.
즐거운 첫날이였습니다,
감미로운 음율이
한층더,
한 몫을 더해 주었답니다,
2018 년도의 행운을 감지하면서
하루 마감을 하려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