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2474156
에이프릴 왕따설·권민아 폭로에 부담 느낀 것으로 읽혀
지난 6일 보그 코리아는 '보따리 가득 지고 온 그녀의 기상천외한 인마이백!'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설현은 해당 영상에서 평소 가지고 다니는 가방 속 영양제, 뜨개질 키트, 립스틱, 몰래 카메라 탐지기 카드 등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설현은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모두에게 힘든 해였다. 나를 바라봐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다는 걸 느꼈다. 그런 책임감이 나를 살게하는 원동력이 됐이자 버팀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하면서 느꼈던 희열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연습을 한다. 성취감이 제일 큰 행복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보그코리아는 인터뷰 영상을 이틀 만에 비공개 처리했고, 별다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설현의 영상은 싸늘한 반응이 대다수였다. 최근 에이프릴이 탈퇴한 멤버 현주를 괴롭혔다는 왕따설로 논란인 가운데 지난해 멤버들의 갈등으로 시끄러웠던 AOA 멤버의 영상이 보기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최근 권민아가 지민이 괴롭힘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 번 지목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설현 영상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보그 코리아가 부담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꺼져라
왕따 가해자들 생각나서 연어중이었는데 와우네..
악플들 봐라
와...
설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