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편가르기 , 오래된거지만 다시 봐도 재밌음.
서울 - <데덴찌>
인천 - <덴치에 후리시>
화순 - <개미 똥구녕>
순천 - <우라무라 때때로>
옥천 - <앞뒤뽕>
통영 - <뗀뗀보야>
영덕 - <이시도사미> <타암 타암 미>
수원 - <엎어라 뒤짚어~ 못먹어도 그만~ 이번에는 진짜>
대구 - <덴지시 오렌지시 되는대로 먹고 성내기 없기>
제주 - <하늘과 땅이다>
전주 - <뗸찜뽕>
춘천 - <어버뜨게 먹을까 산위에 말못해 아가리에 똥처넣기>
광주 - <편뽑기 편뽑기 장끼세요 알코르세요>
포항 - <탄탄비>
구례 - <소라미 가에치>
부산 - <젠티>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지역별 데덴찌
밤의이슬
추천 0
조회 786
05.05.17 18:27
댓글 29
다음검색
첫댓글 헉 개미 똥구녕이 정말 존재했었군요....... -_-;;;;;;; 친구가 자기동네는 저거라고 해서 엄청 비웃었는데-_-;;;;;
소라이미치미치 개미똥구녘에다가 고추장을 발랐더니 맛이없더라 이것도 있는데..
부산은 댄디아닌가
데덴찌가 뭔가요. 음.... 대전은 없네요. 그래서 뭔지 모르나~
여러명이 편을 가를때 가위바위보처럼 손바닥을 앞뒤로 해서 같은 방향끼리(손등,바닥)한편을 먹는 일종의 편짜기 입니다...^^
덴치에 후리시...인천 20년 살았는데 첨들어 본다는... '엎어라 뒤집어라'가 가장 평범한거 같은데...ㅋ
경주사는 친구들은 <벤또 쏘나>라고 하더군여..ㅎ
벤또 쏘나(도시락 쏠꺼가??)ㅋㅋㅋ부산이랑 경주랑 엎어지면 코다을 거린데, 바로 다르네ㅋ
ㅡㅡ;; 우린 그냥 편~먹기 하자~!! 이랬는데.. 우리학굔 정말 단순했군요..ㅋㅋㅋ 참고로 창원에 초등학교 였는데..ㅋㅋ
익산은 편먹고 먹기..
안양 -업쳐라 뒤쳐라 먹는대로 먹자 꿇려도 먹자
대전 애들은 '우에시다리'라고 하더군요. 제가 데덴찌라고 하니깐 서울애들 촌스럽데요. ㅋㅋㅋ
인천이지만...저도 엎어라...뒤집어라...못가져도 말 못!! 이었다는...
청주 - 앞처뒷처 이러는데.,
대세는 이미 무~~욱찌
전 고등학교때 서로서로 다른지역 애들이 많아서 그냥 농구할때 하나 둘 셋 으로 하자고 통일 했었는데. 참고로 구미사는데(지금은 다른곳 기숙사지만) 덴~더시 라고....
전주는 "으라으라 으라으라쎄여~"입니다만..^^:
땐치야빠야~..
이미 스펀지에서 대박을 쳤던 지식이죠..
부천은 덴찌에 후레시랑 데덴찌 두 개 다 썼다는 ㅎㅎ
우리동네는 우라이샤스
데덴찌는 일본말인가 -_-?
어버뜨게 먹을까 -> ㅋ 춘천;;
춘천 대박!! 아가리에 똥쳐넣기.. 덜덜덜..
수원시 정확한 정보!! 엎어라~뒤짚어~째도~모른다~똥뚜간에 애기낳기~ㅋ
광주분들 예의 바르시네요
인천에서 쭉 살아왔지만 첨 들어보는군요. 걍 엎어라 뒤집어라~ 이 두마디뿐
인천은 정말 아닙니다
묵 찌가 대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