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쁨
보노。
악마이겨랏
진호잇힝
여사
섹시라인유천
왕카베이비♡
뱅-_-
도레미까꿍
♬반하다♬
띵유님
=======
=======
고등학생.쉽게 봤었는데 정말 어렵군요.
중학교와 별 다를바 없다 생각했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것과..모든것이 적응하기도 힘들고..피곤하고..
아무쪼록 늦어서 죄송합니다..
=======
●감상[chocopie@hanmail.net ]
●작가[햅피、]
●쉼터[http://cafe.daum.net/happygoqvl ]
※※※우주정복、※※※
♬69.
.....두근두근...세근세근...
..무어라고...?...
"네에?..방금 뭐라고 하셨나요..잘못 들은거 같아서요.."
>...킹 오락실이야...........진짜 농담 아니고............
.........나 죽어버릴지도 몰라..............
...아파.......마음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
"..-_-..저,저기요..잠시만요..!"
.....뚝...
전화는 그대로 끊겨버린다.
"감히 내 말을 씹고 먼저 끊어버리다니..-_-^..
싸가지가 황금 같으니라구.."
폰을 내던지다싶이 하고
팽 하곤 다시 잠자리에 누웠다..
...아..근데 왜이렇게 불안하지..
꼭 무슨일이 일어날듯한..=_=...
...
...하여튼...찜찜한게..기분이 좋은건 아니구나...
아아..
안되겠다.
난 나를 엄습해오는 불안감에
벌떡 일어나 오빠놈의 파카 하나만 걸치고 집안을 뛰쳐나와버려..
........
....죽어 버린다니...장난일까........아니야...장난은 아닌거 같았어....
..................
........도대체 누가........
후아후아..=_=
..킹 오락실 옆 건물 옥상 이랬지...
........ㅡ.,ㅡ.........
.......
...젠자앙..왜 하필 나와 우주의 첫만남이 이루어진곳의 옆장소야...=_=...
..................
..........
새벽이라 버스는 커녕 택시도 보이지 않는구나..
...어쩔수없어..
..다리야...내 오늘 너의 힘을 빌리겠노라...
..........
....
......................................
..........................
...헐떡헐떡....
얼만큼을 뛴걸까..
..숨이 목까지 차서 목구멍이 서서히 죄여오는구나...ㅜ^ㅜ..
다리도 후들거리고...
...미치겠구먼...씨...새벽에 무슨짓이야..이게..
온갖 투정을 부리면서도 조심스레
골목길을 꺾는 나.=_=
이때..
..
.....드디어 내눈앞에 나타난 킹오락실..ㅡ.,ㅡ..
나와 우주의 러브러브장소..케케..^=_=^..아니..이럴때가아냐..
난 또 한번 뛰어 킹 오락실 옆 건물안에 들어섰다..
..꺄오..
...깜깜해...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아차..폰..폰이 있었구나..
폰 조명빛에 의지하여
계단을 하나..둘...오르는 나..
"..후억...ㅡ.,ㅡ..힘들다..힘들어..."
겨우 겨우 한발짝..한발짝 움직이는 나의 다리..
도대체 이 계단은 몇개야...ㅜ_ㅜ..!!!!!...
..........
...
..".......어......?"
그때...
..옥상으로 이어져있는 문이 발견돼..
..
...드디어 다온건가...
..드디어 전화의 주인공을 볼수 있는건가..
.........
.....
녹슨 문고리를 잡고 문을 찬찬히 여는 나.
....끼이이이이익.....
꺄오..=_=..소름돋는 이소리..ㅜ_ㅜ!
빼꼼히 머리를 내밀어 이리저리 살펴 보았다..
..뭐야..=_=..아무것도 없는데....
.......
...아.......!...아니야...
..아니구나..누군가가 있어..!!
옥상 구석에 서있는...한 남자...
"....이봐요...!!!?"
"...................."
"이봐요..당신이 저한테 전화 했었죠?
낮에도 전화 하셨구요..그쵸..??"
"............응....."
"누구시죠..?ㅡ.,ㅡ..이제 그만 정체를 밝히시죠..
저한테 이러신 이유가 뭐죠..?여기까지 부른 이유는 또 뭐구요..?"
"....................후...........
............미웠어......."
..ㅇ_ㅇ....잠깐...
....아..이 목소린..
...설마.......
...
"..혹시 한오랑 오빠 아닙니까..ㅡ.,ㅡ..?"
"........-.,-...."
....
...역시...
맞구나.
"맞죠..?오랑이 오빠 맞죠..?"
"......그래...나야..."
하하..허탈하구만..ㅡ_ㅡ
..설마설마 했었는데..
저벅저벅...
...가벼운 발걸음 소리로 나에게 다가오는...
.......
..그는 다름아닌 오랑우탄...^=_=^...
"저기..=_=..그냥 전화 해도 되는데 왜 하필 발신자표시로 하셨나요..
게다가 그 음흉했던 목소린...ㅡ.,ㅡ.."
"...."
왠지 허무하고...어이가 없구나..
..역시 이런 짓을 할사람은 당신 뿐이였어..ㅡ_ㅡ
허탈함과 긴장감이 한꺼번에 쏴아악 풀리니..
..오줌보가 터질거 같군..ㅡ.,ㅡ...
".....=_=......저 가보겠습니다.."
".......가지마....!!!!!!!!!!!...내 곁에서 떠나지마...."
....
...우웁...ㅡ.,ㅡ..그냥 평범하게 말해줘..
차라리 가지마라고 해..ㅡ_ㅡ..낯 간지럽단 말야...속도 울렁거리고..=_=
"왜요..아직 할말이 있어요..?저 무지 잠오거든요?ㅜ_ㅜ"
"........너 가면 나 뛰어내릴거야......."
"지저분하게 왜이러세요.-_-^"
"....너 좋아하니까......나....다 봤어......
...오락실에서 남자하고 있는거......그 남자 누구야............"
으어..
방금 놈의 눈빛이 굉장히 빛난듯..
섬뜻하다..ㅡ.,ㅡ...
사람이 이토록 무서워보이는건 처음이야...
"말했었잖아요.제 남자친구라고요...우주예요..민우주."
".........남자친구.............그 병원에 입원했다던......?
...그 아이야........?....그 아이가 뭐가 잘났는데..나보다 뭐가 그리 잘난건데..."
"잘났어요..그 누구보다 잘났어요..=_=
..저에겐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 이예요..."
".....아아...그래...?그럼.......그 새끼만 없어지면 되는거네......?
그럼 너 나한테 오는거네...?"
"전 짐승한테 안가요..헹..ㅡ.,ㅡ.."
".......내가 뭐 하나 말해줄까.............
...오늘...아니...어제가 되는건가......하여튼.....그 새끼 다치게 한거.......
......나야........"
...덜컹..하곤 심장이 멎은느낌..
"뭐라구요..?"
잠깐...
그렇다면...인형뽑기기계에 돌을 던진게 너란 말이지?
..이 모든게 니 짓이였어....?
모든게 다 니놈의 소행?=_=
왜 나쁜 인간들은 우리를 꼭 다치게 만드는 걸까..ㅡ_ㅡ..
"왜그런거죠?"
"......나......걔 얼만큼 더 병신 만들까....
...
...얼만큼 망가뜨릴까........"
"..당신이 우주 망가뜨리기 전에 제가 당신을 망가뜨릴거예요..."
더이상 나 때문에 우주가 다치는건 용납못해.
..크크..나 좀 멋있다아..ㅡ.,ㅡ..
휙..멋있는 멘트를 날려주곤 휙 뒤돌아 뚜벅뚜벅..
그곳을 빠져나가려는데 꾸욱...
분명 말해두지만 꾸욱...ㅡ.,ㅡ...
내 팔목을 잡는 오랑우탄.
"화났어..?"
"놔요.=_="
".....야..애기야...화났어...?..나 안그럴게...화내지마아...
오빠 가슴 찢어져.."
ㅡ_ㅡ
뭐야..이 싱거운 반응은...
"됐어요.다신 저희 앞에 나타나지 마시길..=_=.."
"안돼..그건 나보고 죽으란 소리야....
...뜨겁단말야...니가 내 가슴에 불을 질렀어...
..그러니까..한마디로 너 사랑한다고..."
...ㅡ.,ㅡ..아 쇼팡.
입만열면 느끼한 말이 도로록 나와..
그건 여전하구나.^=_=^
"전 불장난하면 자다가 똥을 싸는 버릇=_=이 있기때문에
그쪽의 마음에 불지른적 없고요..다신 이런일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가지마!!!!!한발짝만 더 움직이면......!!!!!!!...
...그땐......그땐 나 진짜 죽어버려.."
"..저 피곤해요..지저분하게 이러지 맙시다..=_=.."
"......그러니까.......가지마.......
...니가 안가면돼......"
"저 가볼거예요.다신 이런 모습 보지 맙시다.-_-^"
뚜벅뚜벅..발걸음을 재빠르게 하여 문을 삐걱 열었다..
그리곤 조심스레 계단을 타고 내려가...
......
....
......휴우...피곤하다...
"내사랑 하나야!!단하나!!!!"
그때 잽싸게 나의 뒤를 따라온 오랑우탄.=_=
결국 나와 오랑우탄은 2층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었고..ㅡ_ㅡ..
"...나......."
무어라 말하려는 오랑우탄의 입을 막곤..
찬찬히 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나.-.,-
피곤해 죽을 지경이야...ㅡ_ㅡ...
집에 가면 뻗어 자야지..
타악타악..고요한 건물안은 나의 발소리로 메아리 쳤고..
건물 밖으로 겨우 빠져 나온 난...
.....
...소스라치게 놀라야했다........
................
.........................
.."....꺄악..!!!!!!!!!!!!!!!!!!!!!!!!!!!!!!!!!!!!!!!!....."
........
...........................
..........
.........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오랑우탄..............
......설마......
.................설마 위에서 뛰어내린거야.............???...........
"...저기요!!!깨어나세요!!!정신 잃으면...아..
미치겠네..진짜...미쳤어요?!!!!!!!"
피식 웃는 한오랑의 주위에 피가 점점 고이기 시작해..
"..나 뛰어 내릴거라 했잖아..."
"죽을려고 환장했어요??!!
이러면 누가 알아봐준데요?!나참..미친거 맞죠?!!"
어떡해..어떡해..피..피가 너무 많이 나와...
"..아참..!!..구급..구급차 부터..."
손을 바르르 떨며 겨우 폰을 꺼내어 구급차를 부른뒤,
숨을 헐떡이는 한오랑을 초조하게 지켜보는 나..
정말이지...
피를 너무 많이 흘러..
난 오빠의 파카 주머니를 뒤적였고..
천만다행으로 오빠 파카에서 분홍빛이 도는 토끼 손수건=_=을 발견하였다..
얼른 그 손수건으로 지혈을 하였고..
나도모르게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해..
정말...
..왜 나한테 이런일이........
.....
...우주야...나 지금 미칠지경이야..ㅜ_ㅜ...
.............
.......
수전증 걸린 사람마냥 손을 바들바들...
.........
..그렇게..8분쯤을 있었을까...
에용에용 거리던 구급차는 드디어 우리에게서 멈췄고
서둘러 한오랑을 실었다.
"보호자 분이신가요?!"
"네...?...아....네.......니오....-_-.."
"타세요!!"
"예?예에..ㅜ_ㅜ.."
얼떨결에 구급차에 함께 오른 나..=_=..
..
...
문을 닫자마자 차는 급히 출발하였고...
..조용한 가운데 한오랑은 아직까지 '사랑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_=
"어떻게 된거죠??"
"뛰어내렸어요.2층에서요.."
"..왜 그런 무례한 짓을 했는지요..
머리가 찢어진것 같습니다..하지만 조금 찢어졌으니 안심하시고..
다른 검사는 병원에서 해봐야 겠습니다..지혈을 아주 잘하셨군요.."
"후오..-_-..네.."
....후..ㅡ_ㅡ...머리가 복잡해져...
혼란스럽구나...
스윽..머리를 비스듬히 하여 눈을 꾸욱 감았다..
골이 띵~한게 한숨이 절로 나와..
"....사랑해....."
.
....이제 그만 닥쳐.......ㅡ_ㅡ^..
..너 괜찮대잖어...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골골대지 말란 말이야..
.............
.......................
........
몇분 동안을 차가 덜컹거리며 빠른 속도로 병원에 향했을까..
.....
...마침 내가 눈을 떴을때 구급차는 병원에 도착하였고..
...문이 열리자마자 내렸는데.....
....또 한번 난 놀래야해...ㅡ_ㅡ....
....오....신이시여........ㅡ.,ㅡ........
왜 이 가녀린 십대를 버리시나이까...ㅜ.,ㅜ.
...........여긴..................
.....
..............ㅜ_ㅜ..............씨............
....우주가 입원한 병원이잖아.........!!........
.............
...
"보호자분!따라오세요!"
"으에?!?!ㅜ.,ㅜ"
또 한번 얼떨결에 휩쓸려가는 나..ㅜ_ㅜ..
미치겠네..왜 하필 우주가 입원한 병원이냐고...!!!!!!
쿠당..문이 거치게 열리자마자 우리쪽으로 모여드는
간호사와 의사선생님..
...크억...ㅡ_ㅡ...
저 간호사 양반..
우주와 무척이나 친해보였던...
...이런..
..날 보여주면 안돼!..
분명 지금 날 보면 오해할것이 분명하고..
우주에게 일러바칠것도 분명하므로..ㅡ.,ㅡ..될수있으면 저 여자에게 날 들키지 말자.
자리에 우뚝 멈춰 점점 멀어져가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빤히 바라보다 벽에 몸을 맞대었다..
....
...........잠온다..........아니야...정신차려...=_=...
...지금은 내가 편히 잘 상황이 되질못해..
생각해보면..
다 나때문에 일어난 일이기도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눈꺼풀이라잖아..
......그말이 정말인거 같아....
...
......지금 상황에서도 잠이 솔솔 쏟아져....
그래..괜찮다구 했잖아..
머리도 약간 찢어진것뿐이고..약간의 타박상 뿐이라고 했으니..
...다 괜찮아..금방 나아질거야..
..정작 본인도 우주를 다치게 했잖어..?
....
.......
...아...나 나쁜 얼굴을 가졌나...ㅡ.,ㅡ...이게 올바른 생각인가...
..으아...모르겠다...
...
.
..하하..
..나란 애는 정말..ㅡ.,ㅡ...어쩔수 없나보다...
..조금만 자야겠어...
........................
............
...............................................
.................................
얼만큼 시간이 지난걸까..
.....
...
"보호자분..?보호자분..일어나세요.."
흔들흔들..
누군가의 억센 행동에 난 슬그머니 눈꺼풀을 들어보여..
"..누구..=_=..아..네에.."
"환자분께서 일반병실로 옮겨지셨습니다..
검사를 해본결과..좌섬이구요..
이마쪽이 찢어졌었습니다..조금만 더 피를 많이 흘렸다면..정말 큰일 날뻔했습니다..
지금은 무조건 안심하시구요..^^환자분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합니다..
몇일간 치료 받으면 되겠어요..
..환자 분 병실은 204호 입니다..^^"
...=_=..비몽사몽.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수없어..
의사선생님..선생님 말씀들은 지금 제 뇌가 모조리 튕겨내버린 답니다..ㅡ_ㅡ..
한마디로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 없다는거죠..=_=
"..예에..ㅡ.,ㅡ.."
그나저나.
..
..다행이라니 마음이 더 홀가분 해지는군..
.
...그래..인사나 하고 나와야겠어..피곤해..
씽긋..의사선생님께 웃어보였고 계단을 타고 올라서..
204호 병실앞에 멈춰서는 나..
"....후우오아...ㅡ.,ㅡ..내가 긴장 할건 뭐람.."
심장을 쓸어내리곤 딸칵...문을 열어..
..
...
침대에서 곤히 자고있는 오랑우탄..
머리엔 반창고를 붙여놓고..얼굴에도 대일밴드가 덕지덕지..
그리고 발목엔 붕대를 칭칭 감아놓았다..
...
..그래도..심하게 다치진 않았구나..그래..뭐..2층에서 떨어진건데..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어..
..
..근데 너 동물병원 가야하지않어?..ㅡ.,ㅡ..크크..
...아아..난 철이 덜 들었나부다..=_=..
"...안녕히계세요.
우리 다신 이런일로 마주치지 맙시다."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오랑우탄에게 내뱉듯 말한뒤 휘익 뒤를 돌아서자,
..
...자고 있는줄 알았던 오랑우탄이 나의 손을 꾸우악...
..잡아채...
...
.."....뭐예요...=_="
"...나..한다면 하는 놈이야...조금만 더 있다가..."
"..저 그럴시간 없어요.
내일 학교도 가야하구요.."
"....1시간만...아니....10분만...
....아니.....1분 이라도....."
"..저 피곤해 죽겠습니다..오빠가 거기서 뛰어내리지만 않았어도..
...일이 이 지경까지 퍼지진 않았을꺼예요..=_=.."
"....다 널 사랑해서야..너 안놓쳐...."
순식간의 일이야...
외치듯 말하던 오랑우탄은 벌떡 일어나 나를 자신의 품속에 껴안았고...ㅡ_ㅡ...
..그 안에서 바둥대던 나는........
....나는....하나의 음성에 굳은듯 멈춰버려...
..........
..
......
"단하나.거기서 뭐하냐..?"
........
....................
......이 목소린.........
................우주야........너야.........?.....
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연재소설]
※※※우주정복、[69]※※※
햅피、
추천 0
조회 937
05.05.31 17:03
댓글 9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오랑이 죽을라고 우주를 다치게 하다니.. =.,- 근데 고등학생 많이 힘든데 소설 까지 올리시니... 힘내세요 화이팅 ^^
ㅠㅠ 어떻게... 오랑우탄나쁜다?!!!!!!!!! 우주랑한개랑이어주세요 !! ㅋㅋ
안돼ㅜ.,ㅜ!!! 믿어우주야 우주는 착하니깐 믿어야돼ㅜ.,ㅜ젠장 오랑우탄진짜 깬다 ㅡㅡ...왜갑자기 툭튀어나와서-.,-와씨...욕이나올라해..
아!!!!!안돼ㅠㅠ오해하것다!!ㅡㅜㅜㅜ
으아 어떻케.......... 오해하믄안되는뎅= =; 근데 어케 안거지? 간호사가 일럿나? 오해만안하믄되는데; 그리고 햅피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어떻게ㅠㅜ 오랑우탄 저 미친새끼. -_-ㅗ 왜저러삼? 짜증나! 멋있는우주야 ~ 꼭 하나 믿어줘ㅠ
\저런 오랑우탄 짱난다 ㅡ ㅡ ; ; 우주야 절대 오해하면 안됭 `@!
오랑이 꺼져라!!!!!흥흥
아악!!!!!! 오란인지 싸이코자식!!!! 얼른 떨어지지 못해 =_=^^^^ 그냥 거기서 죽어버리면 좋았을 것을.=_=후오...흥분했네요. 햅피님 오랜만이에요~ㅜㅜ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우주정복을 이제서야 밀린거 다 보게되었네요. 여전히 글솜씨가 뛰어나셔요 ㅡ.,ㅡ으흐흐.. 담편 참 기대됩니다^^늦게 와서 죄송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