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윤유동]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NDR 후기: 반등을 준비하는 하반기]
그간 프랑스 마중가타워 중심으로 투자자산 손실 인식해왔으나 점차 손실폭이 줄어들고 있고 해외법인 실적도 정상화되는 모습. 연내 구체적인 주주가치제고 소통 및 이행을 통해 이전과는 변화된 주가흐름 기대
▶️ 일회성 이익 활용에 초점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3분기 일회성으로 1) 홍콩법인 감자 환차익 500억원 이상, 2) 여의도사옥 매각차익 2,000억원 이상 반영 예정. 이를 목표 연간 주주환원율 35%에 포함할지 여부 논의 중. 참고로 과거 홍콩법인 감자 차익을 배당재원으로 활용한 경험 있음
지난 7일 공시한 보통주 자사주 1,000만주 매입 시작하였고 완료 시 곧바로 소각 예정. 남은 보통주 500만주 및 2우B 100만주도 시장상황에 따라 매입 계획. 밸류업 공시를 준비 중이며 목표 ROE 설정에 대한 고민 지속
▶️ 투자목적자산 우려 점차 소강
하반기에 투자목적자산 관련 손실 줄어들 것으로 예상. 총 익스포저는 10.8조원이며 그중 해외 상업용부동산은 1.9조원. 1천억원 이상 규모 자산에 대해서는 분기마다 평가 진행하는데 2분기부터 기타 포트폴리오(국내 PF, 프리IPO, 블라인드펀드) 투자수익이 발생하며 전체 투자손익 흑자전환
기보유 투자자산이 800개에 달하여 국내 신규 딜은 지양. 이는 올해부터 PF를 확대해온 타사와의 차이점. 당분간은 실적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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