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2인분
데친 고사리 80g,
반죽(반쎄오 가루 1컵, 코코넛밀크 1/2컵),
대패삼겹살 200g, 새우 10마리, 양파 1/4개, 대파 1/4개, 당근 1/4개,
굴소스•맛술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1작은술씩, 식용유 2큰술,
곁들임소스(당근 1/4개, 피시소스 1큰술, 설탕•식초•물 1큰술씩),
장식용 재료(송송 썬 쪽파 1줄기, 라임 1조각, 프릴아이스 3장, 오이 3조각)
* 프릴아이스- 끝이 프릴 모양으로 잘린 양상추의 한 종류)
<만들기>
1. 양파•대파•당근은 얇게 썰고, 고사리는 한입 크기로 썬다.
2. 볼에 반쎄오 가루와 코코넛밀크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팬에 대패삼겹살•대파•양파•당근 •고사리•새우 순으로 넣어 볶다가 삼겹살이 익으면 굴소스 •맛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속 재료를 준비한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2를 얇고 둥글게 편 후, 3을 넣고 반죽을 반 접어서 완성한다.
5. 곁들임 소스용 당근을 채 썰어 볼에 넣고 피시소스•설탕•식초•물과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4를 올린 후 쪽파를 위에 뿌리고 라임•프릴아이스 •오이로 적당히 장식해 마무리한다.
tip:
반쎄오는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고기•해산물 등을 얹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부친 베트남 음식이다.
<전원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