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른거 필요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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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실적" 으로 봤을때 어떠냐는 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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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 생각엔 남자 초등교사도 메리트가 있는거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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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위에선 남자가 찌질하게 초등교사나 하고 있냐.... 이러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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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교대 경인교대를 비롯한 지방교대 남자가 들어갈 정도의 점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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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소한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외대 정도의 실력이지 (설교나 경교면 연고대 중간~서강도 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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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들이 나와봐짜 사시 합격자 150명 안팎이고, 행시 외시 다 합쳐봐야 얼마 되지도 않는다</P>
<P>(교사가 7급공무원보다 호봉이 높기 때문에 7급은 열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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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 교사보다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곳이 그리 많진 않다(물론 승진하면서 급여가 올라가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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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3300><초등교사 첫 연봉 세금 전 2700만원, 남자 군필 기준 1년에 약 100만원 가량 오름></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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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교대를 포기하고 성한중외대를 간다고 치더라도 초등교사보다 더 성공하는 삶은 몇이나 될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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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사가 일반 직장인들 보다 업무 강도도 약하고, 승진 스트레스도 없고, 영어 등의 자기계발도 적고 뿐만아니라 방학을 이용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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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니들의 의견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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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대박은 못바라도 그냥 안정적으로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초딩애들 좋아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교대도 괜찮은 선택이 될듯하다....삶의 퀄리티도 높은거 같고..남자에겐 호불호가 매우 명확한 직업인듯 하다 ㅋㅋ 나처럼 남자 초딩선생 찌질하게 생각하는 애도 있다하고걍 넘겨라. 이런놈 있음 저런놈도 있는거지
그리고 미안한데.. 숭실대 이상 공대에서는.. 삼전이나 엘전.. 전자공학과에서는.. 왠만하면 간다... 오죽하면 한공 설공같은 상위권 전자과에서는..삼전가면..취직 실패라고 하겠냐? 인문계에서는 힘들고..// 교대 포기하고 타대학 가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 몇이나 된다고? 그럼 반대는 어 몇이나 될꺼같냐? 너 같은 마인드로 인생 살아가면.. 항상 제자리걸음이다.. 천걸음 걸어도 제자리 걸음이라고..ㅋㅋㅋㅋ 20대의 젊은이가 꿈도 없다니 졸라 한심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있는 집 자식이 교사하면..좋다. 확실히.. // 그런데 없는 집 자식이 교사하거나 공뭔하면 삶의 수준은 제자리거나 퇴보하더라.. 자신의 백그라운드가 많이 먹고
그건 좆사마 말대로 가치관이나 정서나 취향의 차이지... 자존심 좀 접으면서 초등교사 되려고 하는 애들도 분명 있겠지만, 하루에 얼마 안 되는 근무 시간, 한 해에 얼마 안되는 근무 시간, 널널한 경쟁력, 큰 노력 없이도 잘 해 나갈 수 있는 직업의 특수성(사실 초딩들 고등학교만 우등생으로 졸업해도 잘 가르칠 수 있슴) 여자들이 대세인 초등 교사들 중의 남교사의 희소성의 가치와 매리트... 내가 다른 직업의 암울한 부분 까지는 나열하지 않겠다, 의사직 까지 포함해서. ㅎㅎ 그러한 모든 것도 자기 취향이 아니면 정말 찌질해 보일 수도 있는 거고.... 아무리 잘 나가는 직업도 초딩교사가 볼 때 불쌍하다고 혀 차면 불쌍한 거고...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외? 외? 외에 뭘 더하나? 사립 유치원도 아니고?? 국립은 물론이겠지만, 사립초등학교라 해도 과외수업 거의 안하지 않나? 그렇게 비교한다면 정말 무식, 무능한 상사에게.. 그것도 이유 없이 관광이나 당하고, 특히 나이어린 후배 상사에게 캐 관광 당하며 밤 늦게까지 업무에 시달려야 되는 대기업의 일반 사무직도 그렇지 머!! 나이 어린 후배 상사에게 머리조아리며 비굴도 해가며 아첨도 해가며 뒤에서 눈물 흘릴수 있으면 일단 대기업 내지는 중소기업 말단부터 시작하는거고, 애어른들 속에서 애어른들에게 관광 당 할 자신 있으면 초딩교사로 시작하는 거고 어차피 세상 만만한 곳은 없으니,각자의 선택이 있을 뿐
우리 도장에 초등학교 선생님 두 분 다니는데 졸업하고 임고 붙자마자 군대가서 이번에 제대하고 바로 발령 받아서 26살에 직업 가진 것 같은데.. 5시 안되서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 가더라. 사대다니는 입장에서 선배들 27, 28 되도록 임고 못 붙고 공부할 때 저 사람들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첫댓글 가치관이고 생각차이지
훌천애들이 쓸데 없이 눈이 높아서 그렇다.
남자초딩교사면 일단 좆때고 이야기하자 ^^ 안정적인 직업이긴 한데 솔찍하게 내 눈에는 찌질해 보이는게 사실....근데 뭐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자존심 좀 접는다면 괜찮을듯?
넌 어느 대학 다니길래?? 초등교사 보다 더 성공적이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직업 가질 수 있어?
음... 그럼 할말없다 ㅋㅋ 의대>교대......... 완전 굴욕이네 ㅋㅋ
대불대 딜도제조학과 다닌다 븅아 ㅇㅇ 그리고 난 분명 자존심 좀 접는다면 괜찮을거 같다고 했다......
호세 의대생이다. 그걸로 게임끝 ㅜㅜ 부러울뿐..
성공의 기준이 다 다른법이지 ㅋㅋㅋ안정적으로 롱런하는것도 성공이고~ 좀 못벌어먹어도 지하고싶은거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성취하는것도 성공이고
크게 대박은 못바라도 그냥 안정적으로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초딩애들 좋아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교대도 괜찮은 선택이 될듯하다....삶의 퀄리티도 높은거 같고..남자에겐 호불호가 매우 명확한 직업인듯 하다 ㅋㅋ 나처럼 남자 초딩선생 찌질하게 생각하는 애도 있다하고걍 넘겨라. 이런놈 있음 저런놈도 있는거지
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
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도 30~40대에 짤리는 인생이고대기업(삼성 엘지 등)에 들어가
니 기준엔..그렇겠지..ㅋㅋㅋㅋㅋ30-40대에 짤리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이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안한데.. 숭실대 이상 공대에서는.. 삼전이나 엘전.. 전자공학과에서는.. 왠만하면 간다... 오죽하면 한공 설공같은 상위권 전자과에서는..삼전가면..취직 실패라고 하겠냐? 인문계에서는 힘들고..// 교대 포기하고 타대학 가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 몇이나 된다고? 그럼 반대는 어 몇이나 될꺼같냐? 너 같은 마인드로 인생 살아가면.. 항상 제자리걸음이다.. 천걸음 걸어도 제자리 걸음이라고..ㅋㅋㅋㅋ 20대의 젊은이가 꿈도 없다니 졸라 한심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있는 집 자식이 교사하면..좋다. 확실히.. // 그런데 없는 집 자식이 교사하거나 공뭔하면 삶의 수준은 제자리거나 퇴보하더라.. 자신의 백그라운드가 많이 먹고
있는 집 자식이라면, 교사라도 좋고 아니라도 좋다!! 백수면 어떠냐?? 있는게 돈과 시간 뿐인데... 있고 없는 건 생각하지 않는 조건에서 비교해야지... 두 대상이 둘 다 있다거나, 둘다 없다거나? 안그래??
들어가는거다.. 단순히.. 교대vs타대 이게 아니다..ㅉㅉㅉ凸
새퀴야 문과 기준이자나........누가 공대로 비교했냐??
문과든 공대든 결론은 똑같다.. 문과는 머 비전 없는지 아냐? 그럼 니말대로 공대는 30~40에 짤리는 사람 없을거같냐? 미안한데.. 대놓고 짜르는건.. IMF때나 회사상황졸라 나쁠때.. 어쩔 수 없이 짜른거 빼곤 거의 희망퇴직이다.. 자기가 능력없어서 못버티고 나가는게 대부분이다... 연고대 경영나와도 대부분이 초봉2800부터 시작하는 대기업 사원인데..이 들도 교대보다 못하냐?ㅋㅋ웃겨 죽겠다..
울 아버지는 공기업 직원이시고 아직 50대도 아니신데 왜 맨날 짤린다고 하시지?? 이유를 모르겠구나........삼촌 역시 삼성에서 꽤나 잘 나가는데.......왜 짤린다고 벌벌 떠시지?? 왜 사람들이 공무원 공무원 외치는 지 모르겟냐?? 아직 인생 덜 살았구나
그건 좆사마 말대로 가치관이나 정서나 취향의 차이지... 자존심 좀 접으면서 초등교사 되려고 하는 애들도 분명 있겠지만, 하루에 얼마 안 되는 근무 시간, 한 해에 얼마 안되는 근무 시간, 널널한 경쟁력, 큰 노력 없이도 잘 해 나갈 수 있는 직업의 특수성(사실 초딩들 고등학교만 우등생으로 졸업해도 잘 가르칠 수 있슴) 여자들이 대세인 초등 교사들 중의 남교사의 희소성의 가치와 매리트... 내가 다른 직업의 암울한 부분 까지는 나열하지 않겠다, 의사직 까지 포함해서. ㅎㅎ 그러한 모든 것도 자기 취향이 아니면 정말 찌질해 보일 수도 있는 거고.... 아무리 잘 나가는 직업도 초딩교사가 볼 때 불쌍하다고 혀 차면 불쌍한 거고...
정규수업 외 피아노,음악,율동,종이접기,뜀틀,공놀이 등등 외 씻어주기, 화장실 데리고 가기, 뺀질뺀질 말 안듣는다는 강남 초딩 속죽이고 이래요~ 저래요~ 가르칠 수 있으면 교대 적성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외? 외? 외에 뭘 더하나? 사립 유치원도 아니고?? 국립은 물론이겠지만, 사립초등학교라 해도 과외수업 거의 안하지 않나? 그렇게 비교한다면 정말 무식, 무능한 상사에게.. 그것도 이유 없이 관광이나 당하고, 특히 나이어린 후배 상사에게 캐 관광 당하며 밤 늦게까지 업무에 시달려야 되는 대기업의 일반 사무직도 그렇지 머!! 나이 어린 후배 상사에게 머리조아리며 비굴도 해가며 아첨도 해가며 뒤에서 눈물 흘릴수 있으면 일단 대기업 내지는 중소기업 말단부터 시작하는거고, 애어른들 속에서 애어른들에게 관광 당 할 자신 있으면 초딩교사로 시작하는 거고 어차피 세상 만만한 곳은 없으니,각자의 선택이 있을 뿐
우리 도장에 초등학교 선생님 두 분 다니는데 졸업하고 임고 붙자마자 군대가서 이번에 제대하고 바로 발령 받아서 26살에 직업 가진 것 같은데.. 5시 안되서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 가더라. 사대다니는 입장에서 선배들 27, 28 되도록 임고 못 붙고 공부할 때 저 사람들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대기업이 낫다
대기업보단 초등교사가 낫지.
그래도 인식이 대기업사원>남초교잖어
대기업들어가는것도 선택받은자(?)만이 가능한데 그 선택받은자중에서도 제대로 살아남는건(50까지만 버텨도 개성공이다)10%정도 아니냐............
인식이 대기업사원>남초교...어디 인식이? 동네 아줌마 인식이?ㅎ
피어싱아 너는 그럼 사대 왜 갔냐? 그런 무리하게 일반화된, 편향된 사고로 교사가 되려고 하는 너의 교사관에 스스로 문제점을 느끼지는 않니?
시바야 요ㅡㅈㅁ 남자 초딩선생은 교장 보장이다 등신들아
여자가 초딩교사? 아주 제대로 된 종신보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교감-교장라인 타면 그냥 대기업가서 40대에 퇴직하고 장사하는 사람은 비교가 안될듯..
개인의 직업 가치관이다. 여기서 남자교사는 좆을떼야되네 어쩌네 왈가왈부할 입장이 아닐텐데
초딩도 교원평가제 꼭 해야 겠구나..
방금 뉴스봤는데 수원 한 초등학교에서 초6 남자애가 여교사 얼굴을 손바닥으로 떄렸단다...컴퓨터 시간에 게임하지 마라했따고...대부분 아이들은 착하던데 저런 ㅅㅂ놈이 있어서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