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두어번 간기억 가물거리는곳
이름하여 자연농원 이젠 에버랜드로 이름이 바뀌였지만...
금요일 퇴근후 면직원들의 체육행사로 가기에 동행한곳
두어시간이내면 도착하는곳
같은도이지만 워낙 교통이 막히여서..
다행이 그날은 비가 오락가락하여서인지 안막혀서 좋았구요
밤의 에버랜드
첨경험한것이라서 인지 아주 화려하고
아름답더군요
특히 카페레이드와 불꽃놀이.
첨보는것인데 지금도 눈에 선하지요
한 10여년전 가서 사파리한뒤 다시 어둡기전에 한번 사파리구경하구요
나오다가 비룡열차타보니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천국 같은 그곳에 영원히 머물순 없었지만
잠시 머물던 그순간을 맘에 간직하고 살아야지요.
시간이 허락함 가보심 다 좋지요.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하고 탄복할정도이니......
입장료가 비싸도 좋더군요.
영원한 안식처로 되길 바라면서 마칩니다.
첫댓글 난 아직 애버랜드를 못 가봤네요~ㅎㅎ 애들도 다크고 하다보니...언제 한번 가 보긴 해야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