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부끄러운 초보 해피메이커입니다. ^^
최근들어 좀더 자주 싱코에 들어오는데,,,,,
왠지 여러 선배 조사님 또는 회원님들의 조행기 보다는 다른 내용들이 자주 올라오는것 같아 아쉬움 반, 부담 반에 이렇게 늦은 조행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도 그닥 재미있진 않지만, 나름 싱코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해 보겠습니다. ㅎㅎ
조행명 : 부끄러운 초보 해피메이커의 홀로조행기 3탄
(ㅎㅎ 벌써 3탄에.... 전체 조행기를 다 합치면 6개가 되네요 ^^)
선 사 : 안흥항 프로호
자 리 : 좌측 선미에서 2번째자리 (번호 뽑기로...)
일 시 :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물 때 : 3물
바 람 : 잘 기억이~ ^^
파 고 : 0.5~1.5
지난 신진여명호 이후 3주만에 나간 이번 출조역시 처음부터 혼자가려는 것은 아니였다.
이에, 같이 가실분을 찾고자 카페에 번출 공지도 올려보았지만, 카풀에 대한 부담인지, 아니면 평일이라는 부담에서인지
결국 신청자 없이 어복충만하시라는 회원님들의 응원을 용기삼아 다시한번 홀로 출조를 감행하였다.
그것도, 나름 신진, 안흥쪽에서 유명(?)하다는 프로호에 신청해놓고는 처음 타는 선사인 만큼 이것저것
(쿨러 크기, 도착시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자리 배치 방법등 ^^ - 이제 조금이나마 초보티를 벗어나려는것인지…. ㅎㅎ)
문의 후 설레는 마음으로 출조날을 기다렸다.
그동안 장비도 조금 늘고, 준비하는 마음가짐도 좀 달라지고, 무엇보다 싱코라는 자랑스러움을 가질 수 있는
모자와 구명복까지 준비된 마당에, 하루 하루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나 긴장되고, 설레였다 ^^
싱코에 가입할때만 하더라도 물때가 뭔지, 장비가 뭔지 몰라 물어보던 것들이 선배조사님들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해상날씨도 기상청으로 기웃기웃, 해상예보 및 파고도 일본사이트 기웃기웃 하며,
한참 날씨가 요동이여서 자주 출조 취소가 되는 가운데에도 다행히 날씨도 파고도 좋은 것 같은 예보들을 보며
"이번에도 역시 여러가지를 시도해 봐야지…. (음!음!) "
하는 부끄럽고, 아직 미숙한 초보의 마음으로 화요일 새벽 출조의 길을 떠났다.
와이프는 그동안 낚시 다녀오는 나의 모습이 그래도 생동감이 느껴지고, 스트레스를 좀 풀고 오는 것 같아서인지,
비록 “두발달린 짐승이 가겠다는데 그걸 어떻게 막아요? ^^”라는 비수와 같은 말을 쏟아놓긴 했지만,
“다녀와서 더 잘해줘야지~ “ 라는 마음으로 배웅을 받으며 안흥으로 향했다.
역시 새벽시간이라 차도 안막히고, 들뜬 기분에 일찍 도착한 안흥항에서, 신진항에서는 맛보지 못한 <바지락 해장국>
한그릇을 꼴뚜기젓갈과 함께 맛있게 먹고서는 출조POST인 낚시점으로 갔더니 벌써 여러분들이 오셔서 승선명단을
적고 계셨다.
(아 이집 바지락 해장국은 나중에 가족끼리하고라도 다시 오고 싶은 시원한 맛이 있었다 ㅎㅎ)
역시 아직까지 혼자서 다니다 보니 처음접한 선사의 특징이나, 자리배치, 별도 채비등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나이기에,
주변분들의 대화속에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고자 노렸했지만…. ㅋㅋㅋ
뭐 특별한 정보 습득없이 차에가서 장비좀 챙겨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동을 했다.
(참고로, 프로호가 대구도 친다고 하길래 아직까지도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효번출의 아쉬움을 달래볼 수 있을까 사믓 기대를 했지만……. 우럭만 간단다. ㅡ.ㅡ ㅎㅎㅎ 언제나 대구한번 잡아볼라나…. ㅋㅋㅋ 학도행님!!! 내년에 꼭 다시한번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그런데….!!!
아뿔사!!! 이런 이런,,,,,,,,, ㅡ.ㅡ
그날 조과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자리선정에 프로호의 특징상 선장사모님이 낚시점에 들러
승선명단 순서대로 원하는 번호를 뽑는다는 것을 모른채, 혼자서 룰루 랄라 차에가서는 추에 줄을 묶는
소일거리를 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ㅡ.ㅡ
출발 15분전엔가…. 어디갔냐고? 빨리오라는 전화를 받고 황급히 가봤더니….
나말고 늦게오신 딱 한분을 포함 2명만이 자리표를 못받고 있던던게 아닌가…. ㅡ.ㅡ 에휴 다 망했다. 망했어.... ㅠㅠ
이미 엎질러진 물…. 혼자 온 죄지~ 하면서 남은 번호중에 제일 앞번호인 2번을 받아들고서는 장비를 챙겨
프로호에 승선했다
(이때도 실은 선장님, 사무장님 눈치보며 승선을 했든데…. 이유는 가지고 있는 쿨러가 싱코 공구했던 “이글루 56L짜리….” 벌써 눈치 빠르신 선배님들은 쯧쯧쯧 하시겠지만,,,,,, 낑낑 대면서 그걸 자기고 타는데…. 에휴 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여도 눈치 보이는건 매한가지였다…. 더군다나 싱코 모자까지 쓰고. ㅋㅋㅋ)
챙겨받은 번호 2번의 자리를 보니 좌측 선미 2번째 자리다.
뭐 이 자리가 좋은 자린지 나쁜자린진 모르겠고, 지난번 여명호때와 같이 그냥 선장님 근처에서 쭈뼛쭈뼛 배워가며,
잡힌 물고기 숫자 확인시켜드리면서 낚시를 하고 싶었는데,,,,,,,,
이건 뭐!!! 관심 밖 자리다 ㅡ.ㅡ ㅋㅋㅋ
늦은 만큼 열심히 장비 챙겨놓고, 선장님의 빨리 들어가서들 쉬세요 라는 소리와 함께 선실로 들어가서는 이번에도
<혼자간 설움의 자리찾기>를 해서 간신히 자리를 잡고 누웠다.
조금 잠이 들었을까? 분명히 예보상으로는 좋았던 파고는 여지없이 먼바다로 달리는 배를 위아래로 들었다 놨다 했고,
비몽사몽간에 조금이라도 쉬어야 올라갈 때 고생않할텐데… 란 근심으로 첫 포인트로 향했다.
도착 전 선장님의 소리에 언제나 그렇듯이 모두들 자동반사적으로 일어나서는 마무리 못한 채비를 준비하고
“삐”소리와 함께 첫 낚시를 시작했다.
그 결과, 아래 사진과 같이 3자되는 우뢰기를 시작으로 4자 우럭까지 2수를 했다. ^^ (뿌듯 뿌듯 ^^)
그런데 이게 왠일, 첫 채비 입수 때 실수로 오른쪽 엄지에서 피가 나는게 아닌가…. 에휴 ㅡ.ㅡ
(출조때마다 피를 보는거 같은 느낌? ㅎㅎㅎ)
하지만 아픔도 잊고, 열심히 채비를 내리고, 올리고, 포인트 이동하고, 또 내리고 올리고,
뭐 나름 싱코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에서 사무장님도 좀 도와드리고, 주변분들 좀 챙기면서 마음먹은 대로 이런방법, 저런방법들을 써가면서 낚시를 즐겼다.
그래서 얻은 결과가 오전에 5마리(4자 1마리, 3자 3마리, 작은거 한마리)!!!
이번에도 지난번 여명호때와 같이 솔솔한 손맛도 보고, 주변분들 낚시하시는 것도 좀 보면서 배우고, 채비도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무엇보다 주변분들에게 폐안끼치면서 잘(?)낚시를 했던 것 같다….
뭐 그날 조과가 나를 포함한 몇분만이 5수 이상을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낱마리 조과였고,
오후에는 역시 예보와 달리 바람이 터지는 바람에…. 3시경 입항결정에 안흥항으로 조금 빠른 귀항을 하였다.
그래도 싱코인의 자세를 좀 보여서 인지, 그날 프로호 대문에는 이 사진이 메인으로 떴다. ㅋㅋㅋ
들어오는 길에, 내 왼쪽(선미1번 자리로 안양에서 떡집을 하신다는 분!!! 우리 회원님은 아니시지만, 정말 덕분에 떡을 너무 잘먹었기에 감사의 인사 한마디!!! 꾸뻑 ^^)분은 낱마리 조과에 가족분들 챙기신다고, 주민들이 파는 물괴기 사시고,
그분과의 간단한 인사 후, 4자를 포함 5마리의 성과를 빨리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
돌아와서는 4자는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내가 직접 회를 떠서는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고,
3자짜리는 친구넘 식구들 먹으라고 전해주고는 흐믓한 미소와 함께 나의 3번째 홀로 조행기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
부끄러운 초보조사의 배움나눔기
ㅎㅎ 카페 가입해서 활동하는 이유가 뭐 다 다르시겠지만, 저는 제가 모르거나, 알고 싶은거 정보 얻는 재미도 솔솔하자나요 ^^ 이에, 제가 그동안 또, 이번 조행시 나름대로 알게된, 배우게 된 것들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당연히 선배 조사님 및 프로 조사님들의 의견이나 좀더 개선 방법들이 있다면 아낌없는 리플 부탁드립니다 ^^
이러면서 발전하는거니까요 ㅎㅎ
1. 우선 이번 조행때 시도해본것이 바로 웜 교체였다.
그동안 <다미끼 New 리치테일 5인치 웜 304>(뭐 이젠 국민 우럭웜이죠 ^^)를 사용했는데, 다른 조사님이 붉은색 웜으로 즐낚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동일한 제품의 108을 처음 사용해봤다.
3단채비 맨 위에 달고 첫입수를 했는데 ^^ 결과는~~~~
저 위에 올린 3자 첫수 우럭이 바로 그걸 물고 올라왔다 ㅋㅋㅋ
하지만 그 이후로 그리 많이 잡힌것이 아니고, 거의 중간과 맨아래 바늘에 낚여올라왔기에, 정확히 효과에 대해서는 뭐라 말하기는 뭐하지만,,,,, 여튼 물긴 물더란 얘기다 ^^
2. 선사에 따른 선상 자리 배정 방식
아..... 뭐 저보다 훨씬 많은 출조를 나가신 조사님들이 계시기에, 나중에 기회되는 대로 선사의 자리 배정 방식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우선 경험한 4군데 배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1) 인천 시간배 (라이언스 호) : 그냥 아무자리나 앉으면 된다 ^^
2) 신진자연호 : 선착순이다. 해당 낚시점 문앞에 쿨러 놓는 순서대로 승선명단 작성 시 원하는 자리를
고르면 된다
3) 여명호 : 승선명단 작성에 따라, 그날 그날 자리 돌아가는게 달라진다. 다시말해 내가 3번에 적어도
(일반적으로 선장, 사무장이 1,2번에 적혀있고) 승선명단 3번을 배에 5번 자리를 배정하면 그
배정된 자리를 기준하여 시계방향으로 승선명단순서 대로 배정된다.
4) 안흥프로호 : 승선명단은 선착순으로 기록하며, 선장 사모님이 낚시점에 오면, 승선명단 적은 순서대로
원하는 번호를 뽑는다. 단, 그 번호는 실제 배에 가면 그날 그날 바뀌어져 있다.
** 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조행기 만큼 싱코들어와서 잼나게 보는게 없어서 저래도 재미는 없겠지만 올려 할 것 같아 적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뭐 앞으로 정말 조행기 감칠맛 나게 올리시는 선배조사님과 회원님들 뒷꿈치 따라갈 만큼 조금씩 나아지겠죠 ㅋㅋㅋㅋ.
그럼 이만 …. 끝!!!
***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 조심!!! 감기 조심!!! ^^
첫댓글 해피메이커님! 초보라고 말씀하시지만..사진에 보이는 자세는 프로급이십니다^^
저는 멀미가 심해서 파도치는 날은 피하고 싶더군요.
12월 4일에도 나갔다가 얼마나 고생했는지.....(그래도 삑~ 소리만 나면 낚시대를...ㅋㅋ)
에휴 과찬이십니다. ㅎ ㅎ 아직도 해보고싶은건 많은데 가르쳐줄 분과의 동출이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조만간에 올릴 조행기는 동출조행기기에 ㅎ ㅎ 좀 다를겁니다 ^^ 글고 삐 에 반응행동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ㅎ ㅎ
프로호는 올 2월 영하 12도 날씨에 나갔다가 고드름 낚시대를 들고 개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네요. 도착해서 삑~ 했는데 조사님들 반도 안나오더군요.. 아이스링크 바닥같은 바닥에서 쿨러는 좌우로 스케이트를 타고, 전 선수에서 바이킹 신나게 타다가 결국 점심 먹기전에 뻗었지요ㅠㅠ
ㅎ ㅎ 이번 21 일 정출에 살짝 걱정이 앞서긴합니다 ^^ 그리고 그런 좋은 조행 경험은 올려주시면 많이 배울수 있을것같습니다 !!! (혹시 벌써 올리신거 아닌지^^찾아보겠습니다)
프로호를 타면 간혹 대자연의 무서움을 제대로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 아울러 모험심과 선구자 정신도 길러지지요. ㅋ
ㅎㅎ 조행기의 롤모델이자 많은 가르침의 선배님의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 형님의 조행기가 그립습니다
프로호 재미보셨다니 다행입니다 헌데 전 다시는 안타는 배중에 하나입죠..고기 잘잡으면 뭐 합니까 선상낚시도 서비스업인데 조사님들에게 지 잠자는거 깨웠다고 씨X좃X 찾으면서..욕하고 갈때 올대는 사무장이 운전하고 도착해서만 선장이라는 인간 키 잡더군요..
내돈 내고 내 취미생활하는거 개새끼 소개끼 소리 들어가면서 낚시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리 잘잡아도 전 안탈렵니다 ㅎㅎ
이궁 해당선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이야기가 무지 많더군요!!! 저도 직접보고, 듣고, 느낀바가 있어 창틀에낀천사님의 말씀 공감됩니다.. 이어질 동출조행기에 그런 제 생각적어 보겠습니다 ^^
2012년에서 동출하자는 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저는 평일 불가 입니다. ㅠㅠ)
행복을 만드시는 분이라... 동출하면 옆에 분에게도 영향미치겠는데요. ^^
실감나는 조행기, 잼나는 조행기 또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하하 아직 4살박이 둥이 아빠다보니 주말에는 아이들과 와이프와 시간보내는게 더 중요하여 평일에만 출조하고있습니다^^ 일기당천님과의 언젠가 동출때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잼나자고 즐기자고 가는 낚시인만큼 즐겁게 하고싶습니다ㅎㅎ
ㅋㅋ 언제함 싱코모자 쓰고 가시는날 쓱~따라붙어 볼께요^^*
네네^^ 아직까진 혼자보단 같이어울리는게 좋습니다!ㅎㅎ 단 우럭킬러님 아이디처럼 옆에서 다채가시면 몰래 자리이동하겠습니다 ㅋㅋ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ㅋㅋ 다 할 수도 엄꾸...ㅋㅋ 그치???
근데 조행기 진짜루 열심히 쓴당... 열심히 쓴 조행기 자아~~알 보고 갑니다...
초짜라서 행복해보이는 해피... ^^*
근데, 사진은 너무 연륜있는 프로 같아 보여... ^^*
프로호 타서 그런가??? ㅎ,.ㅎ:; 그건 아니자나~ ㅋㅋ
ㅠㅠ 아시자나요 정말정말 ㅎㅎ 다음 조행기때 잘 써봐야죠! ㅎㅎ 여튼 그건그렇고 정말 언제 집필 예정이신지요? 조행기 기대기대기대 하고있습니다 ㅋㅋ
연륜있는 프로조사같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싱코 모자에 있습니다! ㅋㅋ 모자하나 썼을 뿐인데^^
싱코모자에 연륜?ㅋㅋ해피메이커님 조행기 즐감 하고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 넵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행기라도 올려야 회원님들과 소통할수 있을거 같아서 깨작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학도행님!!! 중간에도 적었지만.... 저희 언제 다시한번 대구 효번출 가나요? @.@ 대구 잡아보고 싶어요 ^^
비록 많지 않은 조과지만 만족하고 담을 기약하고..앞으로 출조때는 출조때마다 기록을 남기세요^^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 네네 그럼요...... 그래도 4자 올라올때는 기분좋더라구요 ^^ 올해는 이번 정출이 마지막일거 같은데... 여튼 남은 조행기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 네네...... 차장 이란 닉넴이 아마도 회사에서 차장님이신듯~ ^^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조행기 잘 봤어요,.
무~서운 프로호예요. 진짜루 ㅋㅋ
ㅎㅎㅎ 네네.......... 동감의 더블 동감입니다 ^^
재미있는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에구 재미있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
잼난 조행기 잘 읽고 사진 잘 보가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하하.... 사진 잘 보셨다기에..... 사진속에 있는 우럭을 잘 보신거겠죠? ^^ 감사합니다.
다른횐님들조행기쓰는것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는데 저는 아직도 멀었네요.
재미나게 조행기쓰는방법좀배워야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
에구 무슨 말씀을요 ^^ 저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고는 있는데..... 영 잘 정리가 안되서리~ ㅎㅎ 여튼 저도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
동출하지 않았는데도 하루가 저절로 그려지는 조행기 입니다..
1편부터 다시 정독해야겠어요.. ^^
즐낚 축하드립니다 ~~^^
하하 감사합니다. ^^ 비록 두서없이 그리고 잘 쓰진 못했지만, 나름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성장해가는 초보조사의 성장일기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조과도 그정도면 만족할만 하고요. 다음에도 더많은 조과 올리시고 재미있는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최근에 올리신 조행기들 보면서.....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 네네. 열심히 또 나가게 되면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두 가끔 타보지만 프로호에 대한감정이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써비스는 제로
입항때 선두에서 서있면 배 운항 안한다고 겁나는배.
^^ 깜시님의 대구 손맛 조행기 보면서 너무 너무 부러웠습니다 ^^ 아...... 저도 대구한번 잡아봤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른거 업구요! 아랫줄에다 싱싱한 오징어내장 다신면 됨니다^^
참 놀래미 한테 내장 뜨끼지 안으시려면 20호가지줄 준비하셔야 됨니다,
네네 꼭한번 대구 잡아보고싶습니다 ㅅ ㅅ
해피메이커님 맛갈난 조행기 잘봤습니다.그날조황이 좋았다면 함박웃음 띄고 입항햇을텐데 아쉬운 조황이였죠.
그날 같이 낚시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선상에서 뵈면 제가 대접하겠습니다.올해는 땡쳤고 내년에는 열기위주로 다니다 우럭으로 전환할때쯤 쪽지보낼께요 그때 한번 같이 승선하자구요^^
ㅎㅎ 테무진님 여기서도 뵙네요^^우선 넘 반갑구요! 참고로 이번조행기는 뵜던 출조전 혼자간 조행입니다^^ 그날 조행기도 조만간 올릴거구요. 말씀주신대로 내년에 동출함 하시죠^^
아 . 전에간 조행기 이였네요.ㅋㅋㅋ낚시를 하다보면 이곳저곳가입하게되어 다 만나게 되더라고요.
잘됐네요 저도 장사하는 관계로 평일에만 출조하는데 한번 시간 만들어볼께요^^
에구 반가운 소식이네요^^네네 기회되는대로 꼭 같이함가서 우럭이좀 놀라게 해주자구요!!
굿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전 그동안 갈치낚시만 다녀서 조황사진도 따로없고 그래서 조행기 쓸 일도 없었는데
해피메이커 님 글을 읽으니 갑자기 우럭조행기가 땡기네요
조만간 고고쓩 해야할듯요
매니아님 별써 냉동고 비우셨나요?
ㅎㅎ 갈치조황은 어떠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기회되시면 함 올려주세요 ㅅ ㅅ 아직 갈치못나가본 저로서는 무지궁금하네요 ㅅ ㅅ
냉동고 완전 빈건 아니구요 ㅋㅋ
조금씩 비어가고 있습니다....
갈치만 하~도 먹었더니.... 이제 다른것도 좀 먹고싶어지네요;;
집에선 가자미도 좀 먹고싶다고 하고 ;;
학도형님 제대구는 어떻게 하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