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이제서야 어느 환우의 연락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의문점에 대해서 설명을 남기겟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긴글이여도 꼼꼼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새로 정리한걸 초반에 연락주신 몇분은 못드렸습니다. 댓글에 링크 달아드리겠습니다.
2014년 8월 20일 진단.
병원상담으로 전전하다 10월 6일 항암치료 시작.
2015년 3월 8차항암 종료.
유지치료 5월 7월 9월 시행했구요. 검사 후 4차 유지치료 하러 간 11월17일 재발 진단 나오고 표준치료 종결.
병원을 옮겨서 정밀검사 받았구요.
2015년 12월 검사,
2016년 2월검사 5월검사 10월검사
2017년 7월28일 검사 내용까지 , 병원과 보험회사에 제공하느라 빠진것 외에 처음 국립암센터 진단 부터 최근 메이저병원의무기록사본 모두 다 가지고 있고 처음 재발되어 흉부 복부 서혜부 등. 검사 곳곳에 사이즈 변화와 최근 자료에서 정상소견까지 원하시면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과 제 카톡아이디가 같으니 찾아보시면 제가 최근에 올린글과 밑에 댓글들 보시면 제 지인들의 축하와 메시지도 다 보실수있습니다.
머리길이는 층져가며 계속 길렀고 미용실에서 다듬거나 밀은 적 없습니다. 저 항암치료중에 가발사용하고 만난 림사랑 회원 동생들있구요..따로 카톡방에서 지내는 환우들 길게보신분들 3-4년째 연락하고 , 검사결과 완치나오고 여섯명쯤모여 저녁에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제 의무기록사본도 직접 같이 봤습니다. 의심되시면 카톡방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내드린 링크를 자세히 보셨다면 저는 의료기를 두가지 사용했다고 말씀드렸고.
하나는 원적외선온열찜질기 이고 그게 있지만 올해 다른 이불형태의 의료기를 쓴 이유도 올려드렸습니다.
각자 알아서 더 검색해서 자료찾아보고 구입문의하시라고 했구요. 저에게 무엇을 했냐길레 솔직히 말씀드린것이지요..
저는 효과 봤지만 제가 광고로 오해 살까봐 이걸 쓰고 무엇이 얼만큼 좋아지고 체험기를 적어둔적 없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문의해서 본사가시거나 체험해보시면 될테니까요..
그리고 저야 도움 드리려는 입장에서 제가 써본것중 환자분께 더 쓰기좋고 효과좋은걸 알려드린거고..
의료기만써도 암이 낫고 아니고는 파시는분한테 물어보실일이에요 저는 제가 그걸로 순환을 도움받고 호르몬밸런스가 맞춰지고 잠을 잘잤단 이야기와 제 생활에 디톡스, 식단, 습관, 마음가짐 등 상세하게 적어 알려드렸어요.
(처음에 연락주셔서 링크 못받으신분들은 아마 이 부분을 못보셔서 지금 의구심이 많으신것같습니다. )
저는 재발되고 12월에 대체요법 병원들 진짜 무수히 찾아가고 요양병원가서 항암없이도 나 치료할수있겠냐고 의사한테 직접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책보다가도 이 사람이 날 고칠수있겠나 싶으면 당장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몇시간씩 갔어요. 책임 못진다는 사람들이 거진 다 였고 저 특수교정해준분이 췌장암말기 나은 얘기해주시곤 일단 틀어진거 잡아보자 해서 대체요법 시작하고 직접 공부해가며 하나하나 바꾼거죠.
제가 올린 자료 보고 별 특별한 방법 아니네라고 하시겠지만 암에 대해 저만큼 많이 책 보신다음에는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태초먹거리 외에 제가 올린 책들 책 내용 다 아시나요. 제가 올려드린건 제가 본것에 10프로도 안됩니다. 암은 유전자변이도 아니구요.. 삶에서 오는게 맞다고 수십권 책에 나와있어요. 국가도 전문분야도 다른저자들이 똑같은 논리로이야기를 합니다. 특별한 요법, 약을 쓰는게 아닌 일상을 바꾸고 해독을 시킨다는게 시시해 보이니 못믿으시겠죠..
저역시도 백만원이 넘어가는 추출물, 어떤 식품, 이런류는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남에 병원을 들쑤시고 다녀보고 나니 상업적이다 아니다 말 몇마디만 나눠도 감이 오구요.
의료기도 처음 엄마가 가라고할때 엄마가 사기맞는구나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간경화 말기로 3개월산댔는데 10년째 사신다는 할머니가 저한테 잘해주길레 의료기회사에서 고용한 바람잡이 아닌가 의심했어요. 그곳에서 몇달동안 얼굴보며 지내다보니 말기암에서 나은 분들, 중풍, 디스크 병원치료아닌 방법으로 고친분들 많이 만나서 저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성적시험서, 특허증, 꼼꼼히 봐가며 구입하라고.. 말만 의료기, 어떤 특허나왔다 사기치는 사람들 분별하라고 오히려 의료기 원장이 알려줬고.. 그곳에서 다큐멘터리, 외국방송 보여줘가며 의료산업 실정에 대해 알게해주셨어요. 의료기로 나은 사람이 있어도 왜 알려지지 않은지 아시나요.. 쓰고 나았다고 이야기하면 병원측으로부터 의료법위반으로 고소 들어옵니다.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무한반복이죠. 미국에 버진스키 의사가 암치료 해주고 20년 넘게 제약회사로 소송당하고있고 증인들은 나은 환자들입니다. 종결되면 또다른건으로 고소하죠. 미국 의료실정이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뒷세력은 제약회사죠.. 항암만이 암을 없앤다라고 몰이한게 그들이에요.
그래서 의료기들이 지금 다 임상하고 논문작업하고있어요. 제가 알려드린것도 독일에서 박사 여러명이 붙어서 논문작업 중간발표 끝났고 내년초엔 결과 나올겁니다. 그럼 알려지겠죠. 그때 얘기해드리면 전 확실하게 도움된다 할수있있지만 그렇다고 당장 급한 분들 계신데 공격이 무서워 숨기겠습니까.. 입원해서 링거꽂고 죽드시는 환자분들한테 제가 산에가서 약초캐고 농사지으라고 말할 순 없으니까요.. 의료기가 비싸면 그냥 맨발로 등산다니세요.. 어차피 자연요법이 원리에요...
제가 처음 어싱이불 회사가서 제가 외국자료까지 다 찾아서 보고 국내 의료기회사도 거의 다아는데. 전 왜 이걸 이제 알게된거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어싱책이랑 미리 다 보고 본사찾아갔어요. 내가 몸에대해 알게된게 있어서 원리는 이해되지만 내가 이 가격을 투자해서 효과를 보는것은 어떻게 장담할수있지? 그건 환우님들 몫이에요 저는 체험해보고 좋은게 있어서 시험성적서 특허증 보고 샀구요.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운동으로 순환시키는게 제 상태에선 독이 되는걸 알고있었고 그래서 의료기를 이용했다고 포스팅에 적었죠.. 제 이야기 듣고 평택비전동 환우님께서 이 회사 제품이 아니지만 다른 어싱만 되는 제품 먼저 써보려 사셨다고 연락오셨는데.. 컴퓨터전자파 안좋으니 그것이라도 쓰시면 전자파 차단은 되니 좋으실거라고 답변드렸습니다. 그분도 처음엔 저에게 환자맞냐고 자료 요구하시지 않았나요. 그분이 그후에 연락잘했다고 자신의 글에 댓글도 남기셨습니다..
저만큼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으시고선 .. 함부로 이야기 하시는것같아 서운하지만..
결국 도움을 드리고자 연락받은건 제가 하고싶어한일이구요.. 선택은 스스로 하실일이에요...
제가 강요하거나 그런적 없습니다.
저는 다급하신분들 연락받고서도 상태가 어떠신지 이해하려하고.. 저라면 이렇게이렇게 할것같습니다. 도움이 되실만한 책을 알려드릴테니 보시고서 생각해보세요. 했습니다.. 의심하시는분들 있는거 알지만, 그래도 제 며칠의 시간과 노력에 어떤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서 생사를 바꾸실수 있다면 의심받고 욕먹는게 문제겠습니까.. 입장바꿔 제가 그시간을 겪고있다면 제 가족과 제가 그런 도움 주신분께 평생 고마울텐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요.. 의심이나 의구심이 드시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사실 제가 나았고, 저는 굳이 힘빼지않고 입다물고 잘 살면 그만입니다..
정말 답이없는 상황이라 울며 전화하시는 분들 연락받고는 그래도 저는 누군가에게 나을수있다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어서 제가 아는한 최대한 돕고자 하고 있구요.. 제가 말할 내용이 아니다 싶은것은 개발자를 찾아가시라고하거나 제가 아는 치료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제가 좀 서운한것은 적어도 제 연락처들 다 받고 연락 나눈 분들이면,, 전화를 하시거나 자료를 요구해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느분이 댓글로 말씀하셨듯.. 경험에 대해 비방받는 상황이 생기기때문에 자연치유 대체요법하고 나은분들 이야기를 접할수가 없는것이지요.. 암이 항암없이 사라질수 있는거 알사람은 다 압니다. 저랑 제 주치의도 그래서 결과보고 긴말안했구요. 그분도 아시니까 저에게 묻지않으셨겠죠. 약써서 암없애는게 그분 일이신데 할필요 없어졌으니 할필요없고 검사도 볼필요없다고 하신겁니다.
저는 대체요법 이런거 기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제대로 원리와 이해가 있이 하셨다면 낫습니다. 어떤 소문이나 한가지만 맹목적이니까 실패하신거구요.. 식품류는 흡수안되면 오히려 독인데 사람들이 먹을것부터 생각하니 몇백짜리 보조식품이 나오고 흥왕하는것이지요..
그리고 누차 제가 걱정되서 말씀드렸던 것은 항암 대체요법이 옳고그른걸 따지려거나 논란을 주려는 글도 애초에 아닙니다. 그것에 예민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것은 알지만 저는 득과실을 따져서 치료하시라는 것이고.. 저역시 급성백혈병처럼 며칠이 생사의 갈림길이면 항암이 가장 효과적이고 필수적이라 생각해요. 이식하고도 잘지내는분들 있구요.
제 처음 글의 의도는 거듭된 재발로 답이없거나 재발의 불안감으로 사시는 분들께 낙담이 아닌 희망이 되길 바라서였습니다.
치료법공유 또한 처음엔 의도도 아니었지만 제 치료법들을 요구하시니까 공유하게 되었고 그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서 알려드렸지 그것또한 그대로 하시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그리고 비밀댓글에는 제 연락처랑 카톡아이디만 넣어드렸어요..
똑같이 연락 받으시지 않았나요.. 비밀댓글로인한 피해가 우려되신다면 제가 캡쳐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딴엔 최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고려해서 말하고 움직이고 있어요.
제가 책을 다 정리해서 보내드리고 싶지만 잘못이해가 될수있고 저자의 설명을 직접 들으시는게 이해가 더 좋을것같아 책 소개만 해드렸구요 정확하게 보신다면.. 어디서 듣기에 좋더라 좋더라 하는 수준의 내용은 아닙니다. 제가 간략하게 제 생활을 올렸지만 저는 약물없이 치료하기 위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내에서 철저하게 해가 되는건 금하고 좋은쪽으로 계속 유지하며 1년 반이상 지냈어요.. 제 생활을 직접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귀찮고 번거로웠는지 압니다. 관리차원으로 그정도까지 하실 필요는 없으니 최대한 필요한 부분만 말씀드렸고.. 심리적인것도 저는 필요하다 느껴서 상담도 15회정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이지 저는 주로 기도하고 산책가서 호흡하면서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았어요.
제입장에서는 당장 저와같이 치료를 할분과 굳이 그렇게까지 애쓰지 않아도 될분들 다양한 연락을 받았으니 블로그 내용으로 담을수 있는건 제한 적이지요.
제가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답변드렸는데 이제 이해가 좀 되셨나요
이것 외에 제가 또 설명해 드려야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고..
같은 내용으로는 서로 에너지소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의심많고 분석적이라 회원님들 의심은 이해 합니다
솔직하게 그렇게 반문하며 살아야 사기 안당하는거니 잘하신다고 까지 생각듭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알아보지않고 대응하고 행동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참 서운하네요.
저는 그간 공격과 욕설 등 글쓴분 외에도 여러번 겪었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으니..
앞으로 같은 문제가 일어난다면 그냥 이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을이다 저는 어리게 살지 않았구요.. 무턱대고 항암없이 이거 하시겠다면 저는 말렸습니다. 제가 다른 환우분들과 통화한내용 다 모르시는데 편견과 선입견으로써 저를 파악하고 계신거같네요..
사망할수잇는 암환자이기때문에 제가 활동도 안하던 카페에 글을 쓴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카더라 이상한 관리법들 잘못알고계신분들 많던데요.... 제 얘기중 도움받으실분도 있으신데 그럼 그분들이 도움못받는건 가을이다 님이 책임지시나요.. 여긴 개인의선택과 자유민주주의 개념이 없으신분이 많네요..
@꿈꾸는소녀 본인 잘났다고 하는건 좋은데 니 글에서 엄현석교수님 말씀하신 내용 나오는데 차분하신 성격이셔서 나한테도 그런식으로 말하셨어..또 유전자변이는 아니라고~그럼 그걸로 학회나 교수진들이 논문 쓰시는건 개똥이고 니 논리만 맞는거냐? 정신차려 내가 지금껏 너한테 존대해주고 좋게 글을 썼던 이유는 니 말대로 내가 불씨를 피워서 환우들 위해서 참은거야 그만하라면 그만해야지..너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 여기 없다..불씨 원인제공은 니가 한거고,뭐가 잘났다고 환우분들 혼란하게 전번 여기저기 날려서 함부로 지껄이냐? 앞으로 책임질 말만 지껄이고 다녀라 그리고 이불장사는 딴데가서 해
@가을이다 가을님.. 제 눈에는 오히려 병원 직원인가 싶을정도네요.. 저희는 입장과 가치관이 다르니 아무리 얘기해도 제가 수용될리는 없을거같구요. 저또한 가을님 생각을 바꾸실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자연치유가 우월하단식의 논리를 펼치지 않았으니까요.. 처음 의심에서 시작된 일이.. 결국 제가 환자인것도 자연치유로 치료된것도 맞다 생각이 드신것같은데 오해했다. 아 사실이 맞나보구나 라는 최소한의 인정조차 없으시네요.. 자신의 기분만 중요하시고 본인보다 어리다는 아이가 같은 병으로 치료해서 나았다는데, 나이많은 사람으로써의 예의도 없으시고.. 필요할땐 연락하시더니 본인이 납득안되니까 싸그리 매도하시네요
@꿈꾸는소녀 아휴 넌 정말 답이없구나..환우분들 그만 괴롭히고 뒤비자거라..요즘 취업난이 어렵다고해도 다단계나.사기.보이스피싱 이런건 절대 하면 안된다..하나님과 부모님이 인도하시는 길로만 가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그리고 난 의사도 간호사도 아니야..자야겠다 이제 내 댓글은 기다리지마..잘살아라
@가을이다 심지어 교회다니시나보네요.. 그러면 왜 그렇게 제가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려하고 오해받는것을 막으려 했는지 아실수도있을텐데.. 가을님 저는 제가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치료를 하는 두려움이 처음엔 물론 있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사람을 돕는데 제 남은 시간을 쓰겠다고 기도했고..그래서 공부도 치료도 열심히했습니다 . 며칠전 새벽네시에 연락드린분도 있어요. 당장 다음날 병원에 진료가신다길레 치료방향 잘 잡으시라고 부랴부랴 정리해서보냈죠
제가 오해받는것에 아무 대처하지 않는다면 누군가보기에 그냥 사기꾼이 되겠지만 적어도 명확히 입장을 밝히면 필요하신분은 연락을 줄수도있으니 제 글과 아이디를 살려두고싶었습니다
@가을이다 글이라 오해도 있을수있고 생각하기 나름일수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설명드렸고 저로써는 누군가에게 위험할만한 일이 없도록 수없이 고민했고.. 한분과 이틀동안 네시간가량을 통화하기도했어요.. 며칠만에 제 목이 쉬었습니다. 수업이 있어서 공부하러가는 지하철안에서도 통화했죠..어떤분 연락받다가 대학원상의하러 친구만나기로했는데 30분지각 한적도있구요....진짜 이불파시는 분도 이렇게는 안하실거에요. 제글 조회수만 천이 넘었습니다... 저는 책임을 다하려고 빨리연락드리려고 밥먹는중에도 다 전화드렸어요
아침에 감정이 가라앉으시면 제 글 차분히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소녀님.. 이글을 보는 어떤환우는 기분이 좋지않네요....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이카페의 자랑스러운 주인의 일원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진흙탕이 되어버린지금 여러환우분들께 스트레스가 된다는걸 인지 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희망의 글 좋은병원 생각,
더 깊이 들어가면 간절하거나 궁금해 하시는부분들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합니다
너무자극적인 글은 카페밖에도 많이있습니다. 그모든것들이 믿어지면 좋겠지만 쉽지가않네요..
어려운숙제같은걸 내주지마세요~^^
네에 저도 이제 제 일상으로 돌아가야해서요... ^^
저역시도 참 씁쓸하네요 이래서 다들 좋은걸 알아도 이야기 안하나 봅니다.
모두 쾌유되시길 바라고 여러명이 지내는 곳이지만 저역시도 그 일원이라는걸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처음부터 방어적이지도 않았다는 것을.. 제 첫글보면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저야 수없는 댓글과 따로오는 연락들로 예민해지고 있다가 오늘 이글을 보면서 제 입장은 명확히 하고싶었구요
정말 격려해주고 고마워하시는 분들도 많았으니 괜찮습니다 ^^
@꿈꾸는소녀 니가 잘나서 유명해서 전화한 사람들은 없다.비밀댓글 남기니 얼씨구나 좋다 하면서 전번과 블로그 쓴거잖아..생각보다 반응이 현찮았는지 아예 전번 오픈시켰더라 너 관종이냐? 여기서 이불 안팔린다 왜일까? 내가 이미 너 장사꾼인거 알고 사기 당할까봐 글 올렸잖아 그 정도 머리는 되지?
@가을이다 어떤 글에 비밀댓글이 풀렸나보네요.. 혹시 모르니 제가 잘 잠구러 가야겠네요.
좋은대로 하세요.. 저는 감정싸움엔 관심이 없구요.. 다만 아무리 제가 환자이고 완치되었다 설명하고 확인을 시켜주려해도 최소한의 연락조차 주지 않고 자신들이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고, 실수를 인정하고싶지 않아 도리어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에 흠집을 내시려는 것만 느껴져서 대응할 필요가 이젠 없네요.. 환우들 모임에도 이런분이 계시는군요.. 미성숙한 대화는 그만하겠습니다. 얼굴보고 얘기하실거면 연락주셔도되구요. 안보이는자리라고 계속 막말하시는데 누가 이곳을 흐리는건지.. 다른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죠..
@꿈꾸는소녀 암만 아시지~~알고 말고~그런건 걱정하지마 늦었다 자거라 고생했어
자네보다 20살 정도 나이를 더먹었으니 말 놓는다. 자네가 말하는 의료용 이불 얼마지? 내 주변 지인은 390만원인데 350만원에 해줄수 있다더군. 비싼 물건이니 회사가서 설명듣고 제품확인하고 구입하면 되고 자기는 1년6개월 사용했는데 모든 지병이 다 나았대. 그리고 주변에 암환자들 다 효과를 보고있다더군.혹시 궁금하면 쪽지 남겨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잘 이야기해봐. 대체의학에 대해서도 밝으니 서로 이야기가 통할꺼야. 마지막으로 아픈 사람들 상대로 이런 돈벌이 그만해라. 31살이면 이런짓 안하고도 건강하게 재밌게 살수 있잖아?
죄송합니다만 어르신 저는 그분의 연락처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고있구요 그 의료기 외에 다른 온열치료기도 있고 특수교정치료나 온열요법 생활요법 식이요법 심리상담 등도 진행했습니다. 색안경끼고 보시는 것같습니다만.. 딸벌되는 아이에게 어르신께서 실례하신겁니다.. 저는 음악대학원 준비중이고 환우들에게 돈벌이 한적 없습니다. 어르신 자녀분께서 누군가에게 이런 모욕을 겪는다면 어떠실지요.. 저희 부모님또한 만 삼년이상 투병하고 나은딸이 이런 대우 받는것을 기뻐하실리 없다 생각합니다.
@꿈꾸는소녀 자네 말대로 부모님을 생각해서 이렇게 살진 말어. 자네말이 진정성 있으려면 더 이상 이곳에서 답글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어야 할꺼야. 대체의학해서 알겠지만 스트레스가 우리 병에 가장 해롭잖아. 부디 자중하고 대학원준비에 매진하게.
@웃음과망각 어르신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오전에 이런 의문을 가지신분의 글이 있다고 동생에게 연락 받았구요. 글을통해 설명드렸지만 듣지도 저에게 연락을 하지도 않으시니
저는 더이상 여기분들께 저를 해명하거나 변호하지 않을겁니다.
제 처음글과 답글 흐름을 쭉 보시고 제가 새로만든 자료링크를 보내드렸다면 그내용도 보시고나면 정말 사실이 아니고선 할수 없는 이야기들임을 아실겁니다. 그럼에도 의심하시기에 제가 제 자료를 몇분에게 오픈했구요.
저는 계속 떳떳하게 살아왔고 저희 부모님은 제가 저를 변호한것에 대해 잘했다 자랑스럽다 하실것같습니다. 노력조차 안해보고 피했다면 도리어 정말 부모님 욕먹이는 일이었겠죠
소녀 이사람 정말 꿈을 꾸는지 정말 대단한 멘탈입니다. 여기 환우님들이 다 양반이셔서 예의를 갖춰 이야기를 하니 끝이 없네요. 아니, 예의를 갖추지 않아도 대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예 상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 운영자분들은 무슨 조처가 좀 있어야겠습니다.
@꿈꾸는소녀 일찍자게. 자네가 아는 대체요법의 핵심이 면역력을 높이는건데 잠은 최소11시전에 자야만이 면역력을 극대화 할 수 있지. 책을 많이 읽었으니 잘알꺼야. 그리고 온열요법등의 기구에 너무 의지하진 말고 일찍자고 스트레스 안받는 건강한 일상으로 생활하게. 더 효율적일꺼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5 02:59
@웃음과망각 네에 걱정감사합니다. 저는 잘 지냈었는데 카페일로 며칠 생활이 그렇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이시간에 생각많고 깨어있으니 좀 우울하기까지해서요.. 교정이니 그런 요법과 치료들 어제 치료사 만나서 기록보여드리고 정리했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5 16: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6 01: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5 19: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6 01:49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도 정보를 주실 수 있을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6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