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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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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답변입니다. 의심가시는 분들 모두 읽어주세요.
꿈꾸는소녀 추천 0 조회 3,210 17.08.14 15:39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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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8.15 00:32

    @가을이다 저는 어리게 살지 않았구요.. 무턱대고 항암없이 이거 하시겠다면 저는 말렸습니다. 제가 다른 환우분들과 통화한내용 다 모르시는데 편견과 선입견으로써 저를 파악하고 계신거같네요..
    사망할수잇는 암환자이기때문에 제가 활동도 안하던 카페에 글을 쓴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카더라 이상한 관리법들 잘못알고계신분들 많던데요.... 제 얘기중 도움받으실분도 있으신데 그럼 그분들이 도움못받는건 가을이다 님이 책임지시나요.. 여긴 개인의선택과 자유민주주의 개념이 없으신분이 많네요..

  • 17.08.15 00:47

    @꿈꾸는소녀 본인 잘났다고 하는건 좋은데 니 글에서 엄현석교수님 말씀하신 내용 나오는데 차분하신 성격이셔서 나한테도 그런식으로 말하셨어..또 유전자변이는 아니라고~그럼 그걸로 학회나 교수진들이 논문 쓰시는건 개똥이고 니 논리만 맞는거냐? 정신차려 내가 지금껏 너한테 존대해주고 좋게 글을 썼던 이유는 니 말대로 내가 불씨를 피워서 환우들 위해서 참은거야 그만하라면 그만해야지..너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 여기 없다..불씨 원인제공은 니가 한거고,뭐가 잘났다고 환우분들 혼란하게 전번 여기저기 날려서 함부로 지껄이냐? 앞으로 책임질 말만 지껄이고 다녀라 그리고 이불장사는 딴데가서 해

  • 작성자 17.08.15 01:01

    @가을이다 가을님.. 제 눈에는 오히려 병원 직원인가 싶을정도네요.. 저희는 입장과 가치관이 다르니 아무리 얘기해도 제가 수용될리는 없을거같구요. 저또한 가을님 생각을 바꾸실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자연치유가 우월하단식의 논리를 펼치지 않았으니까요.. 처음 의심에서 시작된 일이.. 결국 제가 환자인것도 자연치유로 치료된것도 맞다 생각이 드신것같은데 오해했다. 아 사실이 맞나보구나 라는 최소한의 인정조차 없으시네요.. 자신의 기분만 중요하시고 본인보다 어리다는 아이가 같은 병으로 치료해서 나았다는데, 나이많은 사람으로써의 예의도 없으시고.. 필요할땐 연락하시더니 본인이 납득안되니까 싸그리 매도하시네요

  • 17.08.15 01:13

    @꿈꾸는소녀 아휴 넌 정말 답이없구나..환우분들 그만 괴롭히고 뒤비자거라..요즘 취업난이 어렵다고해도 다단계나.사기.보이스피싱 이런건 절대 하면 안된다..하나님과 부모님이 인도하시는 길로만 가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그리고 난 의사도 간호사도 아니야..자야겠다 이제 내 댓글은 기다리지마..잘살아라

  • 작성자 17.08.15 01:57

    @가을이다 심지어 교회다니시나보네요.. 그러면 왜 그렇게 제가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려하고 오해받는것을 막으려 했는지 아실수도있을텐데.. 가을님 저는 제가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치료를 하는 두려움이 처음엔 물론 있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사람을 돕는데 제 남은 시간을 쓰겠다고 기도했고..그래서 공부도 치료도 열심히했습니다 . 며칠전 새벽네시에 연락드린분도 있어요. 당장 다음날 병원에 진료가신다길레 치료방향 잘 잡으시라고 부랴부랴 정리해서보냈죠
    제가 오해받는것에 아무 대처하지 않는다면 누군가보기에 그냥 사기꾼이 되겠지만 적어도 명확히 입장을 밝히면 필요하신분은 연락을 줄수도있으니 제 글과 아이디를 살려두고싶었습니다

  • 작성자 17.08.15 02:17

    @가을이다 글이라 오해도 있을수있고 생각하기 나름일수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설명드렸고 저로써는 누군가에게 위험할만한 일이 없도록 수없이 고민했고.. 한분과 이틀동안 네시간가량을 통화하기도했어요.. 며칠만에 제 목이 쉬었습니다. 수업이 있어서 공부하러가는 지하철안에서도 통화했죠..어떤분 연락받다가 대학원상의하러 친구만나기로했는데 30분지각 한적도있구요....진짜 이불파시는 분도 이렇게는 안하실거에요. 제글 조회수만 천이 넘었습니다... 저는 책임을 다하려고 빨리연락드리려고 밥먹는중에도 다 전화드렸어요
    아침에 감정이 가라앉으시면 제 글 차분히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17.08.15 00:14

    소녀님.. 이글을 보는 어떤환우는 기분이 좋지않네요....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이카페의 자랑스러운 주인의 일원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진흙탕이 되어버린지금 여러환우분들께 스트레스가 된다는걸 인지 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희망의 글 좋은병원 생각,
    더 깊이 들어가면 간절하거나 궁금해 하시는부분들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합니다

    너무자극적인 글은 카페밖에도 많이있습니다. 그모든것들이 믿어지면 좋겠지만 쉽지가않네요..

    어려운숙제같은걸 내주지마세요~^^

  • 작성자 17.08.15 00:21

    네에 저도 이제 제 일상으로 돌아가야해서요... ^^
    저역시도 참 씁쓸하네요 이래서 다들 좋은걸 알아도 이야기 안하나 봅니다.
    모두 쾌유되시길 바라고 여러명이 지내는 곳이지만 저역시도 그 일원이라는걸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처음부터 방어적이지도 않았다는 것을.. 제 첫글보면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저야 수없는 댓글과 따로오는 연락들로 예민해지고 있다가 오늘 이글을 보면서 제 입장은 명확히 하고싶었구요
    정말 격려해주고 고마워하시는 분들도 많았으니 괜찮습니다 ^^

  • 17.08.15 00:54

    @꿈꾸는소녀 니가 잘나서 유명해서 전화한 사람들은 없다.비밀댓글 남기니 얼씨구나 좋다 하면서 전번과 블로그 쓴거잖아..생각보다 반응이 현찮았는지 아예 전번 오픈시켰더라 너 관종이냐? 여기서 이불 안팔린다 왜일까? 내가 이미 너 장사꾼인거 알고 사기 당할까봐 글 올렸잖아 그 정도 머리는 되지?

  • 작성자 17.08.15 01:12

    @가을이다 어떤 글에 비밀댓글이 풀렸나보네요.. 혹시 모르니 제가 잘 잠구러 가야겠네요.
    좋은대로 하세요.. 저는 감정싸움엔 관심이 없구요.. 다만 아무리 제가 환자이고 완치되었다 설명하고 확인을 시켜주려해도 최소한의 연락조차 주지 않고 자신들이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고, 실수를 인정하고싶지 않아 도리어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에 흠집을 내시려는 것만 느껴져서 대응할 필요가 이젠 없네요.. 환우들 모임에도 이런분이 계시는군요.. 미성숙한 대화는 그만하겠습니다. 얼굴보고 얘기하실거면 연락주셔도되구요. 안보이는자리라고 계속 막말하시는데 누가 이곳을 흐리는건지.. 다른분들이 보시면 아시겠죠..

  • 17.08.15 01:23

    @꿈꾸는소녀 암만 아시지~~알고 말고~그런건 걱정하지마 늦었다 자거라 고생했어

  • 17.08.15 00:39

    자네보다 20살 정도 나이를 더먹었으니 말 놓는다. 자네가 말하는 의료용 이불 얼마지? 내 주변 지인은 390만원인데 350만원에 해줄수 있다더군. 비싼 물건이니 회사가서 설명듣고 제품확인하고 구입하면 되고 자기는 1년6개월 사용했는데 모든 지병이 다 나았대. 그리고 주변에 암환자들 다 효과를 보고있다더군.혹시 궁금하면 쪽지 남겨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잘 이야기해봐. 대체의학에 대해서도 밝으니 서로 이야기가 통할꺼야. 마지막으로 아픈 사람들 상대로 이런 돈벌이 그만해라. 31살이면 이런짓 안하고도 건강하게 재밌게 살수 있잖아?

  • 작성자 17.08.15 00:53

    죄송합니다만 어르신 저는 그분의 연락처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고있구요 그 의료기 외에 다른 온열치료기도 있고 특수교정치료나 온열요법 생활요법 식이요법 심리상담 등도 진행했습니다. 색안경끼고 보시는 것같습니다만.. 딸벌되는 아이에게 어르신께서 실례하신겁니다.. 저는 음악대학원 준비중이고 환우들에게 돈벌이 한적 없습니다. 어르신 자녀분께서 누군가에게 이런 모욕을 겪는다면 어떠실지요.. 저희 부모님또한 만 삼년이상 투병하고 나은딸이 이런 대우 받는것을 기뻐하실리 없다 생각합니다.

  • 17.08.15 01:00

    @꿈꾸는소녀 자네 말대로 부모님을 생각해서 이렇게 살진 말어. 자네말이 진정성 있으려면 더 이상 이곳에서 답글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어야 할꺼야. 대체의학해서 알겠지만 스트레스가 우리 병에 가장 해롭잖아. 부디 자중하고 대학원준비에 매진하게.

  • 작성자 17.08.15 01:24

    @웃음과망각 어르신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오전에 이런 의문을 가지신분의 글이 있다고 동생에게 연락 받았구요. 글을통해 설명드렸지만 듣지도 저에게 연락을 하지도 않으시니
    저는 더이상 여기분들께 저를 해명하거나 변호하지 않을겁니다.
    제 처음글과 답글 흐름을 쭉 보시고 제가 새로만든 자료링크를 보내드렸다면 그내용도 보시고나면 정말 사실이 아니고선 할수 없는 이야기들임을 아실겁니다. 그럼에도 의심하시기에 제가 제 자료를 몇분에게 오픈했구요.
    저는 계속 떳떳하게 살아왔고 저희 부모님은 제가 저를 변호한것에 대해 잘했다 자랑스럽다 하실것같습니다. 노력조차 안해보고 피했다면 도리어 정말 부모님 욕먹이는 일이었겠죠

  • 17.08.15 01:31

    소녀 이사람 정말 꿈을 꾸는지 정말 대단한 멘탈입니다. 여기 환우님들이 다 양반이셔서 예의를 갖춰 이야기를 하니 끝이 없네요. 아니, 예의를 갖추지 않아도 대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예 상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 운영자분들은 무슨 조처가 좀 있어야겠습니다.

  • 17.08.15 01:31

    @꿈꾸는소녀 일찍자게. 자네가 아는 대체요법의 핵심이 면역력을 높이는건데 잠은 최소11시전에 자야만이 면역력을 극대화 할 수 있지. 책을 많이 읽었으니 잘알꺼야. 그리고 온열요법등의 기구에 너무 의지하진 말고 일찍자고 스트레스 안받는 건강한 일상으로 생활하게. 더 효율적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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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7.08.15 03:08

    @웃음과망각 네에 걱정감사합니다. 저는 잘 지냈었는데 카페일로 며칠 생활이 그렇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이시간에 생각많고 깨어있으니 좀 우울하기까지해서요.. 교정이니 그런 요법과 치료들 어제 치료사 만나서 기록보여드리고 정리했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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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8.15 22:23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도 정보를 주실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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