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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나의 퇴사 이야기
Trippin 추천 0 조회 14,085 22.12.12 12:53 댓글 5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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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5 21:05

    여시야,,퇴사 생각하다가 찾은 글인데 너무 ㅠㅠ위로가 된다 ㅠㅠ 나는 겨우 4개월된 신입인데 진짜 나는 나만 써줄곳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 오만이였어.,,,여시글 읽고 너무 공감되고 울컥한다,,,,여시의 앞날에는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께

  • 24.05.09 22:32

    언니 발이 부어서 구두가 안 들어가.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이 부분에서 결국 눈물났다... 마음을 너무 잘 알겠어서, 쌓인 둑을 터지게 만드는 것은 항상 사소하게 보이는 일들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임을 알아서.

  • 24.05.09 22:38

    여시 글 너무 잘쓴다.. 인기글에서 보고 여시 글이라서 읽었는데 눈물 찔끔 흘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여시의 글을 읽어서 빛 바랜 위로겠지만, 그래도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요즘들어 인생이 왜 이렇게 벅찬 걸까 생각할 때가 많아서 그런가, 여시 글이 너무 공감되고 슬프다. 지금의, 그리고 앞으로의 여시 삶이 보다 행복하고 안온하기를. 숨막히고 벅차고 인류애를 잃게되는 삶에서 점점 더 멀어지기를. 여시 글도, 여시도 참 멋진 사람이야. 여시의 삶을 온 마음으로 응원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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