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제가 자유방에 오게 된 것은<br />자유라는 너무도 달콤한 이름 때문이었다<br />그러나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br />아니란 것을 이제는 알지요<br />지금 현재 스코어로<br />자유게시판 방이 여러가지로<br />울 카페에서 頂上의 위치인데<br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br />그중에 하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br />댓글의 힘이죠<br />만약 그냥 글만 올리고<br />댓글이 없다면 상상이 가십니까<br />댓글은 찐빵의 앙코를 넘어<br />팬티의 고무줄 같은 <br />없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br />그렇지만 어쩌다가<br />개밥의 도토리처럼<br />자유라는 간판의 그늘에서<br />자유를 방종이나 오락으로 <br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br />자유를 핑계로 오늘은 강아지로<br />내일은 고양이로 나타나지 않나요?<br />저는 댓글 하나도 그냥 달지 않습니다 <br />더욱이 본문을 다 읽지 않고 <br />댓글을 달 수는 없지요<br />그중에 키 포인트를 찾아서<br />댓글을 다는 것은<br />독후감을 쓰는것처럼<br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br />각설하고<br />댓글을 답시다!<br />그것이 글쓴이를 위하고 이해하며 <br />자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br />이 까페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킵시다<br />자유게시판이여 無窮하라!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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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하는 넓고 고수도 많네요
제가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한거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늘 평화를 누리시기를 ^^*
잘 단 댓글하나, 열 본문 안부럽다~~*ㅎㅎ
운영진의 슬로건 같아요 ㅋ
자유방 만만세~~~~
이쁜 댓글 마구마구 답시당ㅎ
호 태님.
오늘 진짜 멋져부러요~~^^
아! 챙피하고 싶어요~ ㅋㅋ
토씨 하나도 버릴게 없는
명문장의 호태님
자유방 보배입니다
오고가는 호의적 댓글에
찐하게 싹트는 우정ㅎ
우정만 싹이 트겠어요 ㅋ
사랑도 뜨고 酒님도 솓고...
막걸리 한상자 제가 살까요?
글 만 보고 가는 저
댓글에 인색해서 찔끔 합니다.
댓글도 습관이어야 하더라구요.
전에는 곧 잘 했는데
언제부터 글 만 보고 가는게 습관.
모임에서 얼굴 본 님들의
글엔 댓글 달기가 편코요.
댓글강의 부탁해요~~~^^
전에 이정록 시인의 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요 ㅎ
좋은글에
좋은 내용 인데 .. !
이해도 몬 허시구 ?
저해를 들먹이구 댕기시는 분들이 .. ㅠ
저마다 가끔은
댓글 올리고 뜨끔할 때도 있으시죠
오해 육해 불씨가 있겠구나~~하구요 ?
초보 저도 많이 조심합니다
대 선배님들이
숲을 이루고 계시는 데서
호박 굴리고
잔머리 써바야
대 선배님 들 손가락 끝이죠 ~ ㅋ ㅋ
댓글 하나 심사 숙고
보는이 즐겁고
보는이 유익한
찐~한 진심으로 .. 올리려 노력합니다~ ^^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야지요 ㅎ
호태님 댓글
늘 유쾌하고 보고있습니다.
아짐 댓글
느끼는 대로
달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게 느끼고 있어요 ^^*
호태님 댓글엔 웃음이 뒤 따르니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ㆍ
이제 댓글로나마도 아둥바둥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ᆢ
서로에게 상처가 안되는 게시글이 되었음 좋겠고 댓글 또한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화님의 모범 답안으로
댓글의 긍정적인 힘을 봅니다 ^^
호태님 댓글은 미소짓게 만들어서
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