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된 정체기 및 운동량과 먹는것에 비해 안빠지는 살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어요.
오늘 가족중 한명의 생일로 친정식구들 다 모여서 저녁때 뷔페를 갔지요.
오랜만에 허리띠 푸르고 가득가득 채워주었습니다.
먹고 나서 그냥 기분좋게 생각하려구요.
내일부터 다시 상쾌하게 시작하면 될것같아요.
뭐 누가 언제까지 얼마나 빼라 이렇게 명령을 내린것도 아니고
당장 타이트한 옷을 입고 나갈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니깐요.
오늘 스트레스 확 풀었구요..
이제 좋은 생각만 하고 살께요.
주특반을 알게된건 제 인생에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해요. |
첫댓글 ㅎㅎ 트레이너들이 다이어트 할때 우선은 잔뜩 먹고서 시작 한데요..찐상태에서 빼나가면 몸도 이쁘고 더 잘 만들어 진다네요..마른몸에서는 근육 만들 영양이 없지만 불려놓은 상태에서 시작 하면 넘치는 영양이 다 근육으로 척척 붙는다네요..정확한 이론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트레이너 분이 얘기 해주신거니 아마 맞을꺼예요..ㅎㅎ 낼부터 상콤하게 다시 시작 하세요..아자아자..
저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다욧뿐만이 아니라 인생에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저두 낼 빕스가요...그냥 맛있게 많이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