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없었다면?…'투기 LH직원'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13개 받았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a href="http://naver.me/G6DFUVXl" target="_blank" class="ke-link">http://naver.me/G6DFUVXl</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제보 없었다면?…'투기 LH직원'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13개 받았다" data-og-description="(과천=뉴스1) 특별취재팀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및 지인·가족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보를 미리 듣고 유력 후보지에 사전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토지 보상금"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naver.me/G6DFUVXl"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21230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9ew9d/hyJvT36BP3/MuDkXArLquv4KYF6amGpgk/img.jpg?width=560&height=475&face=0_0_560_475"><a href="http://naver.me/G6DFUVXl"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naver.me/G6DFUVXl"><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9ew9d/hyJvT36BP3/MuDkXArLquv4KYF6amGpgk/img.jpg?width=560&height=475&face=0_0_560_475)"></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제보 없었다면?…'투기 LH직원'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13개 받았다</p><p class="og-desc">(과천=뉴스1) 특별취재팀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및 지인·가족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보를 미리 듣고 유력 후보지에 사전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토지 보상금</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ca3fd1b8a1f9727409d64156202258f4f7c55c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ca3fd1b8a1f9727409d64156202258f4f7c55cf" data-orgin-width="430" data-origin-height="365"></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br><br>일부 의혹 대상자들이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아슬아슬하게 충족했기 때문이다.<br><br>이들이 받을 수 있는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은 총 13개인 것으로 분석했다.<br><br>1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면적이 1000㎡ 이상이면 토지 보상과 별도로, 해당 지구 내 85㎡(약 25.7평) 이하 분양주택 1가구를 세대당 받을 수 있다.<br><br>1000㎡ 이상 소유한 지주에게 주어지는 분양주택은 '협의양도인 택지'라고 불리는데, 이 협의택지 분양권을 가진 지주들은 LH와 같은 사업시행자가 감정평가액으로 책정한 분양가를 지불하고 해당 택지를 구매할 수 있다. 분양권을 받은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하면 거액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어 '로또 아파트'로 불리기도 한다.<br><br><br>중략<br><br>각 세대가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인 '1000㎡'를 소폭 넘는 점을 볼 때, 이들이 분양권을 노리고 토지를 구매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