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영이가 왠만해서는 잘 이야기 안하던 영어를 하더군요.
영어는 요새 유치원에서도 다들 배우지요.
하영이가 엄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홧츠 유어 네임(What's your name?)
엄마가 은수기~~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영이가 하는 말.
"은수기가 무슨 영어야? 영어로 대답해야지" 그러더군요
그래서 물어보았지요.
그럼 홧츠유어네임? 할때 엄마가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데?
하영이의 대답은?
마덜~(Mother) ^^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하영이의 영어실력 ^^
추간판탈출
추천 0
조회 86
03.09.17 09:10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ㅋㅋ 민지도 영어하는데요...아침에 일어나면...굿 모닌(발음이 쪼금 그렇죠?^^) 격려할땐...화이틴(발음은 참고해주시길...29개월이라서리...)
다들 조기영어교육을 시키시는군요 ㅡㅡ;
ㅋㅋㅋ 재밌네요.. 근데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영어 가르치나요?.. 조기교육도 넘 빠르면 부작용이 생길텐데..흠냐..
조기보단 굴비가 좋던데 ㅡㅡ;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듯해요. 심지어는 교회 선교원(유치원)에서도 영어를 가르치던데요.
ㅎㅎㅎ... 너무 귀엽겠네요// 넘 일찍 공부시키는것도 안좋은것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