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꽃 아래서이해인차마하늘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일까수줍게 늘어뜨린연보랏빛 꽃타래혼자서 등꽃 아래 서면누군가를 위해꽃등을 밝히고 싶은 마음나도 이젠더 아래로 내려가야 하리세월과 함께뚝뚝 떨어지는 추억의 꽃잎을 모아또 하나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노래를 불러야 하리때가 되면 아낌없이보랏빛으로 보랏빛으로무너져 내리는 등꽃의 겸허함을 배워야 하리[꽃은 흩어지고그리움은 모이고] 중에서
첫댓글 등꽃이 활짝 핀 여고 교정이생각납니다등꽃만보면 언제나여고 교정이 그리워요
수녀님께 배우는 건 "겸허"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다의 별 님!
제일 좋아하는 보라색보라색이 깃든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 수녀님께 배우는 겸허...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네!~~참좋아요!!^^♡
첫댓글 등꽃이 활짝 핀 여고 교정이
생각납니다
등꽃만보면 언제나
여고 교정이 그리워요
수녀님께 배우는 건 "겸허"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다의 별 님!
제일 좋아하는 보라색
보라색이 깃든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
수녀님께 배우는 겸허...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네!~~
참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