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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숙공신 권상출척 [三顧草廬] * 세번이나 간절히 草家집을 訪問한 걸 熟考하고 深思한 다음에 老鍊味있던 孔明(諸葛亮)을 바라보는 우리 모습... 申申當付 하면서도 謙虛한 모습으로 勸諭하던 劉備의 三顧草廬에 感動돼 상당히 들어주기 困難한 付託이어도 出擊을 위한 分析을 銳利하게 하여 척척 課題들을 解決함으로써 成功함. * 초가 방문 숙고 심사 노련미 공명 제갈량 신신당부 겸허 권유 유비 삼고초려 감동 곤란 부탁 출격 분석 예리 과제 해결 성공 ◎ 삼고초려 = "세 번이나 초가집을 방문하다", "성심으로 찾아가 모시다", "간절히 거듭 요청하다"는 뜻이다. ◎유래: 동한(东汉) 말년 제후들은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앞 다투어 반란을 일으켰다. 유비(刘备)는 서서(徐庶)의 도움으로 몇 번이나 조조(曹操)의 군대와 대적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조조 역시 유비를 없애고자 서서의 모친을 볼모로 서서를 귀순시키려 했다. 노모가 걱정된 나머지 서서는 하는 수 없이 유비 곁을 떠나 조조의 진영으로 향했다. 서서는 떠나면서 유비에게 제갈량(诸葛亮)을 천거했다. 유비가 제갈량의 재능이 서서와 비교하면 얼마나 뛰어난지 묻자 서서가 대답했다. "제가 반딧불이라면 공명선생은 하늘의 태양과도 같으신 분입니다. 그분의 도움을 받는다면 천하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유비는 즉시 관우(关羽)와 장비(张飞)를 데리고 제갈량이 사는 남양(南阳)으로 향했다. 남양에 도착했을 때 제갈량은 집을 비우고 없었다. 세 사람은 하는 수 없이 되돌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갈량이 남양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먼 길을 달려 남양에 도착했으나 또 한 번 허탕을 치고 말았다. 그러나 유비는 포기하지 않았다. 세 번째로 제갈량이 살고 있는 초가집을 방문했을 때 마침 낮잠을 자고 있는 제갈량을 보고 유비는 조용히 밖에서 기다렸다. 얼마 후 잠에서 깨어난 제갈량이 유비 삼형제를 집안으로 불러들였다. 유비는 천하 통일의 뜻을 제갈량에게 전했고 제갈량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조조는 계략과 용병술이 뛰어난데다가 휘하에 많은 훌륭한 장수들을 두고 있습니다. 허나 장군께서는 아직 조조와 겨룰 힘이 없습니다. 동오(东吴)의 손권(孙权)은 3대에 걸쳐 강남을 제패했으니 장군께서는 그 탄탄한 기반을 무너뜨릴 자신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유장군은 우선 형주(荆州)를 공격한 다음 사천(四川)을 점령하고 다시 사천을 기반으로 섬서(陕西)를 공격하고, 형주에서 낙양(洛阳)을 진공한다면 백성들이 장군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유비는 제갈량의 예리한 분석에 탄복했다. 유비의 삼고모려에 감동한 제갈량도 흔쾌히 유비 삼형제를 돕겠다고 나섰다. <초려(草廬)>는 초가집을 가리키는 사자성어인데, "세 번이나 초가집을 방문하다, 성심으로 찾아가 모시다, 간절히 거듭 거듭 요청하다" 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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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고초려를 해서 같은식구가 됐다가 또 결별해 남의 사람이 되니 각 사람의 마음이야 어찌 알가만은 ..한번준 마음 그리 변하기 쉽지 않던데 ...
삼고초려의 의미를 새삼스레 공부하는 시간이군요~^^
늘뫼님 덕분에 자세한 어원을 상기하게 되니 감사합니다.꾸벅^^
어렵습미데이
제겐 다소 버겁고 힘든 천자문이지만
그랴도 열심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새한주도 곱디 곱게 열어가세요 늘뫼님 ^^*,,
그렇습니데이...
고초려는 德이죠
[혜린,시오니,루루,포춘]님,
늘뫼님의 깊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5월 건안하시고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