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5.02.23. (주일) 주일낮예배 (찬송)14장 주우리하나님 (성경)마25:14-19 열심 4: 달란트에 숨겨진 열심

[박용민]

MYUNGSUNG CHURCH

 
2025 3월 특별새벽집회
2.26 (수) ~ 3.1 (토)
 
영적 세계관을 겸비하라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 후서 10:4)
 
 
2025년 2월 23일
46권 8호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조재영 목사
2부 09:10 손지목 목사
3부 11:20 윤석진 목사
4부 13:30 신동신 목사
5부 16:30 황대석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회 중 :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인 도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회 중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인 도 :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회 중 :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 37:3-6)
다같이 :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시 37:11)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14장(통 30장)  주 우리 하나님 ‧‧‧‧‧‧‧‧‧‧‧‧‧ 다같이

 
기 도 
1부  박은옥 권사(34교구총무부장)
2부  송정수 집사(소망예식부상임부장)
3부  김동욱 장로(5부찬양대대장)
4부  민인홍 집사(중등학교행사1부장)
5부  장요셉 성도(청년부1교구국장)

성경봉독 : 마태복음 25:14-19
1부  최   승 집사  최효진 집사
2부  양기모 집사  류정민 집사
3부  김승배 집사  김승연 집사
4부  안효준 집사  이희원 집사
5부  이영준 성도  서하림 성도

* 마태복음 25:14-19

달란트 비유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14.  "Again, it will be like a man going on a journey, who called his servants and entrusted his property to them.
15.  To one he gave five talents of money, to another two talents, and to another one talent,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Then he went on his journey.
16.  The man who had received the five talents went at once and put his money to work and gained five more.
17.  So also, the one with the two talents gained two more.
18.  But the man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went off, dug a hole in the ground and hid his master's money.
19.  "After a long time the master of those servants returned and settled accounts with them.
 

교회소식 ‧‧‧‧‧‧‧‧‧‧‧‧‧‧‧‧‧‧‧‧‧‧‧‧‧‧‧‧‧‧‧‧‧‧‧‧ 김하나 목사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열심 4: 달란트에 숨겨진 열심 --- 김하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FojeHaHhb5c
 

   하나님은 열심의 성품을 갖고 계시며 우리가 열심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성경에는 열심이라는 주제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성경의 많은 열심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특별히 달란트에 대한 말씀은 이 시대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열심의 마지막 말씀을 잘 듣고 영적으로 더 깨어 있으셔서, 말씀 안에 담겨진 예수님의 진리의 은혜를 꼭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마태복음 25장은 종말에 대한 장이기 때문에 달란트 비유는 어떻게 그 종말을 예비해야 되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종말이란 말은 끝이 있다는 뜻이며 우리 기독교 세계관은 끝이 있는 세계관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재능이나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마지막에 물으시는 것은 네가 신실하게 살았느냐입니다. “충성하였다”라고 칭찬하시는 이유는 그 달란트를 갖고 주님 오실 때까지 신실하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달란트 비유의 진정한 목적은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신 주님의 주권을 생각하면서 내가 가진 무엇이라도 사용하여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삶입니다.

   달란트를 받는 사람들은 두 그룹으로 나뉩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바로 가서’ 장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묻습니다. 이 사람은 주인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전혀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고 나중으로 미룹니다. 우리는 지체하지 않고 받은 달란트를 이 세상에서 시간을 아껴가며 써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영원한 줄 알고 미루다가 계산해야 될 날이 순식간에 우리 앞에 다가오게 됩니다. 오늘 이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삶을 신실하게 시간적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꼭 가져야 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반드시 이 땅에 돌아오시기 때문에 종말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는 시간의 열심을 반드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미루고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다 이렇게 남의 것이 된다는 것이 바로 이 달란트 비유의 핵심입니다.

   누가복음에 나온 므나의 비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용기 있게 믿음을 선포하며 살아갈 수 있느냐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한 므나를 받은 사람은 그것을 수건에 감싸뒀다가 귀인이 임금이 돼서 돌아왔을 때 그것을 그대로 내놓습니다. 이 세상에서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치 않고 조용히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을 붙잡고 치열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이 땅에서 열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핍박받고 어려움을 당할 것을 감수하며 그것을 마땅히 사용해야 합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것을 묻어둔 이유는 그가 예수님을 잘못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는 철저하게 돌아오실 예수님과 그리고 그 예수님을 기다리는 제자들의 관계 속에서 해석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바뀌게 됩니다. 주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열심히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기쁨과 감사로 변화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 잘 믿는 게 진짜 달란트입니다. 예수님을 똑바로 알고 예수님 잘 믿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하는 달란트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으로 이 땅에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신실하고 충성된 종들로 살아가시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 송 ‧‧‧‧‧‧‧‧‧‧‧ 251장(통 137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김귀년 권사
2부  정재곤 집사
3부  박응주 장로
4부  구영선 권사
5부  송정원 성도
 

@@@@@@@
 
14장   주 우리 하나님 [경배]
 
1.
주 우리 하나님 하늘에 계시니
온 천하 만민 주 앞에 찬송하네
이 천지 만물도 주 앞에 엎드려
그 거룩하신 이름을 늘 높이네
2.
주 언약하신 것 끝까지 지키니
저 하늘 나라 향하여 곧 가리라
주 얼굴 뵈올 때 내 맘이 기쁘고
영원히 주의 영광을 찬양하리
3.
왕의 왕 되신 주 하늘에 계시니
이 세상 죄악 이기신 구주 예수
저 천군 천사들 주 옹위하고서
뭇 성도 함께 영원히 늘 섬기네
4.
성 삼위일체께 승리한 무리들
다 기쁜 소리 높여서 감사 드려
창조주 하나님 내 주님 되시니
주 앞에 나도 엎드려 경배하네
아멘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회개와 용서]
 
1.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 양 보혈을 흘렸네
[후렴]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주의 은혜 우리의 죄를 다 씻었네
2.
죄악은 성난 파도 같이 우리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네
3.
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씻으시네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4.
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 주네
형제여 주 앞에 나와서 더 지체 말고 곧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