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9:1-31절 등장인물들
1절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절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스데반을 죽인 사울은 다메섹에도 가서 그 도 즉 예수님의 부활과 그리스도이심을 따르는 성도들을 잡으려한다)
3절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잡으로 가다 길에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었다)
4절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절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사울이 묻는다 주여 누구십니까? 답은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하셨다. 예수님은 이 답에서 당신의 백성들 또 당신의 교회를 자신과 동일시 하셨다 나=하나님=교회=성도의 공식이다.)
6절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절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절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무력하게된 사울은 먹지도 보지도 마시지도 못한다)
10절 그 때에 다메섹에 아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절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네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아나니아는 무서웠을거다 자기들을 잡으러 온자에게 가라하시니)
12절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절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이미 사울이 스데반과 다른 성도들을 죽이고 가두고 한 소식을 알고있엇다)
14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절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러나 주님은 사울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작정하셨다)
16절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그는 고난을 많이 받는 인생길가야한다)
17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아나니아는 순종하였고)
18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사울을 다시보게되고 세례를 받는다)
19절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절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아마도 사울이 이중스파이는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을듯하다)
23절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유대인들은 배신한 사울을 죽이려한다)
24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사울을 죽이려 성문을 지키니)
25절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광주리로 담아서 성벽에서 내려 탈출한다)
26절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하지만 사도들도 무서워 사울을 피한다)
27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바나바가 이미 찍힌 사울을 책임지고 천거한다. 미운 오리새끼의 엄마처럼 다른 알을 품어준다)
28절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절 또주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절 형제들이 알고 가아사라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절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힘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이 과정으로 성도의 수가 늘어난다.)
등장인물 생각해보렴 사울 그리고 빛가운데 내려오신 주님 그리고 아나니아 무서워하는 제자들 죽이려하는 유대인들 그리고 바나바까지....
오늘도 샬롬이다. 졸업의 마지막 산을 잘 넘어가길 바란다. 동생의 졸업 전시회를 볼수있게되어 기쁘다. 언니는 더 좋은 장비를 가질수있어서 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