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외출 나온 군인, 주차된 트럭 밑에 누워 있다 바퀴에 깔려 사망

[불암쓰를 좋아하세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43541

오후 7시 40분경 양구군 양구읍 비봉로에서 A(22) 일병이 트럭 바퀴에 깔려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 일병은 주차된 트럭 밑에 누워 있었으며, 이 사실을 몰랐던 운전자 B(62)씨가 그대로 차를 출발하면서 A 일병을 밟고 지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 일병은 부대에서 외출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럭 밑에 들어간 경위 등은 밝혀지지 않아 경찰이 조사 중이다.

[일룸머스크]

기사가 어떻게 알겠냐고

[줄무늬세로]

허.......

[한국남자(줄여서쓰면큰일남)]

이거 다른 기사 보니까

죽은 병사가 외출 나가서 술 먹고 취함 -> 술먹고 다른 집 담장 차면서 행패부림 -> 우연히 마주친 다른 중대 간부가 왜 그러냐며 소속부대 물어보고 행보관한테 보고 하러 핸드폰 챙기러감 -> 그 사이에 죽은 병사가 도망갔고 트럭 밑에 숨음 -> 죽음

유가족 주장은 간부가 훈계를 너무 강하게 해서 그런거라고 주장

"애가 겁이 많은데 얼마나 겁에 질렸으면 차 밑에 숨어서 차디찬 바닥에 있었겠느냐" 라고 함

[아무튼그랴 ㅋ]

...? 훈계 강하게해봣자지 패는것도아니고;; 군인이 그정도가지고 겁먹으면 어캄; 글고 군인이면 행실 조심했어야지 술먹고 행패부리면 안되지..

[으뱌,으뱌뱌용]

하 참 군대가 유치원이다 아주~~

[무위]

애가겁이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겨털숭숭난애가어딧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