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꾼꿈입니다...
보이는것이 많아서 줄여서 올리겠습니다..
읽는데 지루하지않게요^^;
1상황:제가 자전거를타고있어요...
앞에서운전하는 예전남친 저 남친친구 이렇게 셋이 한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어느덧 옛남친이랑 저만 둘이 타고 가고있네요...그리구 옛남친이 내리구 저혼자 자전거를 타고갑니다.
2상황: 배경은 천안같습니다...예전에 살던동네라서요...^^
천안사는 친구를 만났어요...
가치 그친구네 집으로 가는것같아요...(어느새 자전거는 안보입니다..)
가는길에 횡단보도에서 까만색옷을입은 여자가 지나가는데 옷이참이뿌다고 생각하고 지나갑니다...
갖구싶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갑자기 어두워지구 비가내리는데요
시장쪽으로 간듯한데 길거리노점상같은게보이긴하는데 다 천으로 덮어서 장사를 안하는듯 보여요
가로등아래로 접혀있는우산이 여러개가 보입니다...
3상황:그친구네 집에도착했어요...
방에있다가 거실로나왔는데요
거실벽에 까만봉지가 매달려있어서 열어보았더니
계란이 수북하게 쌓여있구 그위에 닭이보였어요...
한개를꺼내보았는데 따뜻했어요~근데 닭이 울지도않고 넘 얌전했답니다...
그리구 뒤를 돌아보는데 제남동생이보이네요..
어떻게왔냐고하니까 친구가 데려다줬다고합니다.
근데 제발목이 아픈거에요....
쇼파에 발을올려서 보니 복숭아뼈있는곳에 바늘에실이달린것이 ㅡ ㅡ ㅡ 이모양으로
땀이떠져있는거에요...
바늘을 잡아뺐습니다...너무 아팠구요
그러고 깼습니다...
일어나고도 그통증을 느꼈구요...
끝...
대충 상황별로 정리해서 적어놓은걸 다시 여기에 옮겼는데요
무슨꿈일까요?
개꿈일까요;;;
해몽좀부탁드려요^^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
자전거 한대에 3명이 타고 갑니다.==.337회 제 꿈과 비숫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