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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 반 게 시 판 올해는 영화를 참 많이 보러 갔네요.
[CJ]오영석 추천 0 조회 548 09.12.23 03: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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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3 05:44

    첫댓글 얼레, 울산에 사시나 보네요, 같이 매,,매직이라도,,, 하,,하앜~ 하앜~

  • 작성자 09.12.23 12:03

    울산에도 은둔해 있는 매직인이 꽤나 되지 않을까요? 아쉽게도 저는 요새 매직을 쉬는 중입니다. ^^ 드래프트 한 포드 돌아갈 정도로 사람이 모인다면 꼭 해보고 싶긴 하네요.

  • 09.12.23 12:56

    은둔해 있는 사람 꽤 있죠. 아마 형들 미리 약속잡고 하자고 하면 8명정도는 될수 있을지도

  • 09.12.23 08:47

    울산 사시는 분 꽤 되나보네요...언제 같이 모여서...매...직???!!!ㄷㄷㄷ 그나저나 저도 최근 2주 연속 혼자서!!! 영화보러 울산 cgv를 갔는데...시설이 너무 후지더군요...하지만...공짜표의 압박은...ㄷㄷㄷ 시크릿은...뭐...그저그랬고...아바타는...정말이지 또 보고 싶더군요...전 3d리얼디로 못 봐서...리얼디로 한번 더 보고 싶다는....ㅋ

  • 09.12.23 08:48

    그냥 만족하며 봐!!!ㅋㅋ

  • 작성자 09.12.23 12:21

    CGV 건물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때 뒤로 태화강 바라보는 게 분위기가 참 좋죠~ 상영관이 좀 작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좌석은 제일 좋은 것 같았어요. 저는 가장 최근에 롯데시네마에 아바타 3D리얼디 보러 갔었는데 좌석이 좁아서 참 불편했습니다. 리얼디 봐도 별거 없어요. 솔직하게 전 오리지날 쪽이 더 좋았습니다. 뭐 전체적인 분위기나 음향 같은거 따져보면 롯데도 괞찮고, 하지만 저는 메가박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상영관도 좋은 데다가 이벤트도 자주 하거든요.(자주 가는 덕에 중간에 이벤트로 10000포인트 쌓았습니다.)

  • 09.12.23 09:13

    아바타는 최고! 한줄 감상평: 지구든 어디든 차는 큰 걸 타야 해.

  • 작성자 09.12.23 12:17

    한줄 감상평: 가장 빠른 출세의 비결은 사장님 딸과의 결혼(파혼조심)

  • 09.12.23 09:42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경우 책은 재밌게 봤는데 영화는 잉여더군요 ~_~; 그랜토리노는 정말 클린트옹 캐간지에 캐감동 ㅠ.ㅠ

  • 작성자 09.12.23 12:12

    아카데미가 다크나이트 버릴만큼 이영화가 대단했나 싶어서 봤는데 완전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항상 실망하는 것을 알기에 기대를 절대 안하고 보는 편인데, 슬럼독은 기대를 안하려고 해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배신감 느낌.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뭐랄까 거의 해탈의 경지에 올라선 것 같아요. 버릴 영화가 없더라구요. 쵝오 -_-)=b

  • 09.12.23 19:41

    아쉽게도 다크나이트는 후보에도 못올랐어염'ㅁ';;

  • 09.12.23 10:06

    나도 아바타랑 나인은 보러갈껀데.. 페임 생각보다 괜찬았다는

  • 작성자 09.12.23 12:15

    어~ 페임... 여기저기서 까길래 별로인줄 알았는데, 난 꽤나 재밌었거덩~ 아바타는 작살이지 ㅋㅋ 입체 영화를 안봐도 될만큼 오리지날의 입체감이나 디테일이 뛰어남.

  • 09.12.23 13:51

    앗! 전 뉴문 정말 재밋게 봤었는데 ㅋㅋㅋㅋ 그랜토리노와 디스트릭트9는 정말 최고였던것 같아요..다 음지를 이용해서 보긴 했찌만 ㅋ

  • 09.12.23 19:32

    전 뉴문이랑 그 왜 옛날에 아이돌들만 처나오던 병싄영화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염. 그냥 여자들이 남자배우 볼려고 보는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아바타는 기대에서 비해서 줮나 실망. 14년전에 시나리오가 완성된 영화라던데 그때 나왔으면 정말 대단한 작품이였겠지만 지금은 그냥 그저 그런 블록버스터 중에 하나인듯. 차라리 다음주에 개봉할 셜록홈즈나 얼마후에 개봉할 페르소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이 훨 기대됨;; 개인적으로 올해 제일 재밌게 본 영화는 행오버 ㅋ 한국에선 절대 개봉안할 영화라서 다운받아서 봤지만 레알 재밌어염. 완전 내스타일 ㅋ

  • 작성자 09.12.23 21:11

    행오버라면 그 마이크타이슨 나오는거죠? 출발비됴여행에서 영화대 영화로 소개되었었는데, 코미디 영화더군요. '분노의 핑퐁'이나 '스타스키와 허치'처럼 골때리는 장르~ 그 영화대 영화에서 잠시 소개해 주는데도 졸 우끼던데ㅋ

  • 09.12.23 19:41

    디스트릭트9은 난 참 좋았는데 같이갔던 여자애한테 처맞을뻔했어염'ㅁ';; 남자끼리 보러갔어야됬을 영화인듯; 한국영화 중에선 올해 똥파리가 최고였던듯. 제일 신나게 봤던 영화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이건 진짜 안봤으면 한번 보세염. 레알 신나는영화 ㅋ 극장에서 내내 웃다가 나왔음. 그리고 슬럼독은 진짜 2008년작품중엔 작품성으로 따지면 독보적인듯. 완전 시상식에서 좋아하는 영화라고 해야되나요?ㅋ 차라리 올해 아카데미에서 제일 이해안갔던건 숀펜이 미키루크를 제치고 주연상을 받은부분.

  • 작성자 09.12.23 21:27

    그 당시에는 봤던 영화가 벤자민밖에 없었는데 (슬럼독은 수상 후 관람) 검색해서 후보작을 보니 상을 받을만한 작품이 그정도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다크나이트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후보에도 못 오르다니 -_-;; 남우 주연상은 미키루크가 받을거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오랜 아픔을 겪은 미키루크에게 줬으면 딱 적절했을텐데 말이죠.(신시티에서도 졸라 멋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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