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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PRE><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 color=blue> <UL><UL>
<B>포항 엄마손 보리밥 식당 <B> 글.영상/蘭草 權晶娥
포항하면 과메기 또는 생선류가 생각나지요
근데 과메기 철은 아직 이르고 해서
오늘은 고향에서 상경 하는 도중
"엄마손 보리밥집" 이라는
친근한 간판이 보여 보리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들린 보리밥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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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찬들입니다
1인당 가격은 5,000 거의 한정식 수준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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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나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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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비린내가 없는 고등어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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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물 가자미회도 한접시 써비스에요~이러고도 장사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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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무침~ 저는 안 먹어요, 살 빼는게 귀찮아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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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해물을 넣고 만든 된장 해물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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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르신 싱싱하고 향긋한 새싹 야채들 써비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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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달걀찜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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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의 향이 진하게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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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을 넣은 잘 퍼진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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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야채를 넣은 뒤 양념 고추 장을 넣고 비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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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맛있는 여러가지의 반찬이랑
먹으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어요,ㅎㅎㅎㅎ
형님이 사 주신 보리밥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아버님도,아지버님 내외도 너무 잘 드셨습니다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TD></TR></TBODY></TABLE><BR><UL><UL><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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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침이 입속 가득차네요,,,,포항에살면서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부모님이 해주신 밥상 같네요,,,권정아님,,식당위치 꼭알려주세요..^*^
어디? 한번 가볼라는데 혹 어느동인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다
포항에서 드셨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드는군요...한번 가봐야겠어요...
054-244-7225 이고요~포항시 신흥동- KT 북포항지점(구전화국)과 경주 화랑 표구사 사잇길 골목이더군요 ,음식이 참 정성스럽고 소박 했어요~다음에 또 갈려고 알아 가지고 왓어요~ㅎㅎㅎㅎㅎ, 이렇게 포항분들이 모르시나요? 등잔 밑이 어둡네요~ㅎㅎㅎㅎㅎ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 한번 들러야겠네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아
이제서야 알겠네요..경주 화랑 표구사 압니다.한번 들려 볼께요.
한국의 고유 한정식 인듯 하네요 혼자드시구 오셔서 공개를 하니 더 군침을..... 님들을 생각하시는 정아님의 마음,손길 느껴져요 고운밤 이루세요
어딥니까? 5000원이면 가격도 그만이고 기회가 주어지면 냠~냠~하리다. 넘푸짐해서리 선전용은 아니지요~ㄳ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소서~
蘭草님!! 5000 원하는 보리밥집이 아니라 한정식집 메뉴같네요!! 저렇게 푸짐하게 주고도 뭐가 남을지 궁금합니다. 우리 난초님이 잘 드셨다고 하니 제 마음도 넘 기쁘답니다. 항상 잘 드시고 행복해야 됩니다. 아시겠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