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는 하도 오래된 프로다보니까 요새 시청률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고착화되어서 한때 임팩트가 얼마나 컸는지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1박2일도 시청률 30%대를 찍었지만 무도도 시청률상 전성기인 2008년도 때 시청률 30%대를 찍었습니다. 지금 무도는 사실 워싱턴 조던같은 시점이죠. (1박2일보다도 2년 더 오래된 프로니까요) 전성기 때는 팬덤이고 시청률이고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원톱이었습니다. 유재석은 MC랭킹 1위, 박명수는 개그맨 랭킹 1위에서 떨어질줄 몰랐고요. 국내로 한정하면 단연 무한도전이라고 봅니다. 해외는 런닝맨이 거의 예전 무도급이라...
전성기 1박이요
가장 좋아하는건 무도지만, 한참 전에 일밤이 다양한 예능을 하면서 예능이라는 새로운 오락 장르를 만들어 냈기에 예능의 시초라고 보고 일밤이요
잘 모르지만 개그콘서트
일밤-개콘-무도 계보로 이어지고 있는거 같네요.
일밤 조용필, 무도 서태지, 1박 에쵸티. 인기, 해당 분야에서 갖는 의의 또는 위상 다 감안했을 때 대충 들어맞다고 봅니다.
전국 노래자랑은 가요프로라봐야겠죠?
시청률이 아닌 화제성에서 볼때
-무한도전
-일밤-이경규 양심냉장고
-1박2일
-느낌표
-일밤-이경규 몰래카메라
-강호동의 천생연분
-상상플러스 (노현정시절)
-서세원쇼
-개그콘서트 (2003~2011)
-런닝맨
-MC대격돌 (공포의 쿵쿵따)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일밤-게릴라 콘서트
-아빠 어디가
-일밤-진짜사나이
-좋은친구들-비교체험 극과극-스타이런모습 처음이야
-일밤-우리결혼했어요
-패밀리가 떴다
-일밤-뜨거운 형제들
-가족오락관
-오늘은 좋은날 ('울엄마' 조혜련 김진수)
이건 무도죠~
외국포함하면 런닝맨, 국내에서는 1박2일이라고 봅니다. 무한도전은 팬덤은 쎄다고 생각되는데 시청률이 못미치는 프로라고 봐요. 최근에는 몇몇 멤버 이탈로 과거의 재미도 없고, 새로 들어온 멤버들이 크게 재밌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파급력, 인지도, 인기, 화제성, 방송기간 등 모든 면에서 무한도전이 최고죠.
국내예능은 무도전과 무도후로 나뉜다고 봅니다
무도는 하도 오래된 프로다보니까 요새 시청률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고착화되어서 한때 임팩트가 얼마나 컸는지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1박2일도 시청률 30%대를 찍었지만 무도도 시청률상 전성기인 2008년도 때 시청률 30%대를 찍었습니다. 지금 무도는 사실 워싱턴 조던같은 시점이죠. (1박2일보다도 2년 더 오래된 프로니까요) 전성기 때는 팬덤이고 시청률이고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원톱이었습니다. 유재석은 MC랭킹 1위, 박명수는 개그맨 랭킹 1위에서 떨어질줄 몰랐고요.
국내로 한정하면 단연 무한도전이라고 봅니다. 해외는 런닝맨이 거의 예전 무도급이라...
한국 예능에서 단 하나만 꼽으라면 무도죠. 런닝맨은 예능인들도 한류스타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정말이지 독특하고 유일한 프로그램이고...
일밤과 1박2일
국내 예능은 무한도전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꽁트와 토크쇼 위주의 판에서 그 이후로 ‘리얼’이 대세가 됐고 그 이후 관찰 예능이랄지 다큐 예능이랄지 등등
인기, 장수, 영향력 어떤 면을 보더라도 무한도전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예능을 보건데, 이정도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건 사실상 무한도전이 유일해요.
요새는 저도 완전 챙겨보진 않지만 이건 무한도전...
1박2일이죠 파급력은진짜 인정안할수없죠..간절곶이 관광명소된것만봐도요
1박2일, 무도?
1박2일 끝
무한도전이죠.. 시청률이라면은 1박2일 일수도 있겠지만 영향력면에서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도가 가장 들어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예능은 나영석PD 시절의 1박2일!!!
무도라봅니다. 게스트도 인생이 바뀔정도로 파급력이 컸던 방송이지요. 자이언티 혁오 ㄷㄷㄷ
지금은 힘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무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