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웃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반 달]

"생명사역 교회 부흥 연합회" 란 어떤 곳인가요?

서울 시흥에 열방교회라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곳이 생명사역 교회 부흥 연합회의 시발점이라 하고 있습니다. 동역 교회라 하여 대구에는 방촌 제일교회(윤한진 목사) 가 있고, 제자들의 교회(김종학 목사) 가 있습니다. 동역교회가 같은 뜻을 하는 교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의 이웃이 이곳 열방교회를 다니면서 갑자기 신앙심이 불타올라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열성적으로 의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도 기독교 집안으로 평생을 교회에 다녔으면서 최근에 전에 없던 불길이 타올랐던 거죠.

그의 나이 38세. 근근히 이어오던 대학원 박사과정 한 학기를 남겨두고 학업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세상의 지식 따위는 필요 없다고 하면서..." 그의 부인도 직업을 그만두게 되었고, 남편은 과외공부를 맡아 생활비를 했었는데 그것도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밤새 기도를 하며 울부짖는데 직업은 거추장스러울 뿐이라고 합니다. 이들 부모들은 다른교회에 권사요, 장로님이지만 이들의 선택에 몸져 누웠다고 합니다

이웃이 걱정되어 인터넷을 검색하니 치료사역이라 하면서 기도를 하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평범한 교회에 다니는 모습과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홈스쿨이라고 하여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교회에서 가르친다고 합니다.

물론 하느님을 의지하고 섬기며 신앙심이 불타올라 전에 없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내면 깊은 본심을 깨어내고 통렬히 반성하며 주님께 한 발 다가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웃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하느님께서 주신다며 부부가 모든 직업을 던져버리고 지금은 연락도 안되는 상태입니다.

공동체. 공동체라는 말을 저도 많이 들어봅니다만 열방교회는 유독 공동체를 강조합니다.

목사님 한분이 계시고 부목사님(공동체 담당) 여섯분이 계시죠. 공동체 라는 말은 좋게 표현하면 좋은 말이지만 나쁘게 표현하면

마음 맞는 사람끼리 세상과 격리되어 생활하는 이상한 열화가 기본 바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우려가 나의 착각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들려오는 소리는 교회지도자가 "기적을 행사한다." 라는 소리를 들을때 섬뜩함을 느낌니다.

이들 젊은 부부에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월에 대구에서 연합 집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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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역 대구지역 연합 집회

     강 사 : 김민호 목사(열방교회)

     기 간 : 2009년 4월 6일 - 9일

     장 소 : 제자들의 교회(김종학 목사)

     주 소 :  대구광역시 신서동 535-1   5층

[미녀를기다린야수]

정통성을 상실한교단 인것 같습니다...그 영혼들이 회개하여 다시금 주님께 온전히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사랑이]

주님 지금은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할때입니다~저 두부부에게 영분별을 허락해주시어서 온전히 주님에 뜻을 발견할수 있도록 주님 불잡아주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