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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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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해외답사 여행 후기 안나푸르나 BC (3) -스탈쟁이
요시 추천 2 조회 686 13.05.27 15:18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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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27 15:27

    첫댓글 사진이 들어있는 컴퓨터를 두고와서 부족한 사진으로나마
    3편을 정리했습니다.
    눈으로 가슴으로 아직도 그곳을 서성이고
    있는 건 무엇 때문일까?
    다음 4편을 정리하며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13.05.27 16:11

    내 눈에만 그런가????? 왜이케 배꼽이 많지? ㅠㅠㅠ

  • 작성자 13.05.28 12:09

    내 컴에만 그런가??? 왜이케 다 보이는지.
    4편으로 후기를 마감할려고 사진을 더 넣어서 그런가 봅니다.
    내일아침까지 고쳐놓을께요.
    죄송합니다.

  • 13.05.27 16:12

    데우랄리 가는 길에 있는 롯지이름이 '샹카게스트하우스'네 ㅎ ㅎ ㅎ 후미 책임지던 상카네 친척 롯지인가? ㅋ ㅋ ㅋ 정말 저 츄일레롯지....넘 좋았엇어.....

  • 13.05.27 16:18

    나두 내 컴터만 그런가?
    중간에는 전부 배꼽^^

  • 13.05.28 13:16

    컴터가 바다 건너에 있는건 인정합니다만~~
    (요시언니가 요 버전을 알랑가 모르겠습니다만~ㅎ)
    급하게 쓴 티가 나네 티가.
    이건 요시님표라 인정할수 없슴.
    내일까지 다시 제출하시요. ㅎ

  • 작성자 13.05.28 12:08

    오전에 제출하느라 고생했수.
    이젠 급하게 안하고,
    정성드린 테그로 4편을 정리할께염.ㅎ

  • 13.05.28 13:59

    일단 도장 쾅!ㅡㅡ★ ★ ★ ★ ★
    검사는 집에가서 컴으로.ㅎ

  • 13.05.27 16:41

    요시님~ 가지 못한 네팔의 안나푸르나 봉이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멋진 사진과 글에 감동이 마구 밀려옵니다. 중간에 사진이 안보여서 섭섭했습니다. ㅎ ㅎ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편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3.06.29 15:36

    후한 코멘트를 보내주시는 별꽃 님, 중간에 사진이 끓겨 죄송합니다.
    별의 별 방법으로 다 했는데 사진이 안나오네요.
    실력에 한계입니다.
    할 수 없이 RE: 에 사진을 다시 게재하였습니다.
    4편 똑같이 편집을 하였는데 이상하네요.

    골목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 찍어온 사진을
    모두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13.05.28 06:13

    아침에 눈 뜨자마자 폰을 열고
    안나를 또 보네...
    보여지지 않는 사진 마져도 안나다워요...
    안개에 가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안나의 모습 같아요...

  • 작성자 13.06.29 15:39

    늘 긍정적 사고로 배려해주는 반딧불이 님.
    이번엔 같은 방에서도 함께 자고 즐거웠어요.^^;

  • 13.05.28 09:41

    요시누님!! 말소리도 빨려들어가게 하시더니...
    어쩜 요로코롬 향수에 취하게 하신당가요!!! 아 미춰~~ㅎㅎ

  • 작성자 13.06.29 15:41

    ㅎㅎ온달 님, 후유증은 없으셨나요?
    힘드셨을텐데 울지도 몬하고..ㅎㅎ
    고운 님 대신 총무일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수고많으셨고
    마음 든든했습니다.

  • 13.05.28 09:57

    사진이 구름에 가린 겁니까? 숨죽이며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3.05.28 12:06

    사진 한장씩 테그로 했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빨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습니다.ㅠ
    사진을 보고있으니 역시 대장님 손에 넣으신 그 보물들이 가장
    좋은 사진이네요.ㅎㅎ
    사진 잘 찍는 사람은 포즈도 굳이었습니다.

  • 작성자 13.06.29 15:45

    여행도서의 저자답게 대장님의 표현이 점점 예술적으로 나아갑니다.ㅎ
    구름에 가린 사진들...ㅎㅎ
    대장님이 가르켜주신데로 했는데도 사진이 X 이네요.
    할 수 없이 RE 로 빠진 것만 올려놓았습니다.
    히말의 신이 도와주지 않아여.ㅠㅠ

  • 13.05.28 13:54

    배꼽 사진이 많아도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3.06.29 15:47

    배꼽사진을 오랫동안 방치했습니다.
    사라two 님, 감상에 방해가 되어서 죄송해요.

  • 13.05.28 17:17

    요시님 배꼽이 보일망정 고맙고 고맙소~~~^^*

  • 작성자 13.06.29 15:50

    사랑 님의 마음이 더 고맙소~
    작은사랑 님의 용기를 받아 4편도 올려놓았소.
    사랑 님이 가장 바쁜 줄 알았는데,
    나도 하루 시간내어 후기 쓰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 13.05.29 11:58

    음악과 함께 하니 비장함 마져 느껴지네~~~~
    저기를 꼭 다시 밟고 싶은 결심이 불끈~~

    정말 완치 안 된 배꼽 마져도 뭔가 신비스러워.

  • 작성자 13.06.29 15:54

    나는 내년에 탕,탕이 있어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후유증이 참 오래가는 네팔
    호강을 하고 온 것도 아닌데...

  • 13.05.29 14:51

    사진 보고 싶어요...ㅠㅠ

  • 작성자 13.06.29 15:56

    고운 님이 올려놓은 후기를 보고 저도 마음잡고
    4편 올려놓았습니다.
    사진 보고싶단 고운 님 독촉으로 몇 번이고
    고쳤지만 안보이더라구요.
    방법을 다시하여 올려놓았으니 살펴보시길요.
    네팔=고운 총무님. 정말 고생 많았어요.

  • 13.05.29 18:17

    배꼽사진이 많으니
    생각할 여유공간이 생긴것 같아
    이 또한 묘미입니다...

    그곳이 츄일레 롯지였군요...
    걷기에 급급해서였던지
    지명조차 까마득한데
    요시님 글과 사진을 보며
    나는 이제야 히말라야를 가고있는 것 같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마차푸차레와 츄일레......
    내 가슴에 각인되어있는 곳!!!!!!!!!

  • 작성자 13.06.29 16:01

    입산후로 계속 비가 내려 순간 낙담이 되기도 했었는데
    츄일레에서 활짝 개인 날씨를 맞이해 저도 가장 인상에 남았어요.
    그야말로 비 개인 뒤에 하늘은 눈이 부시더군요.
    후유증은 다 나으셨나요?
    많이 참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 13.05.29 20:16

    제가 언제까지나 구경만 하고 있어야 될지 좋은걸 보면서도 속이 상하네요

  • 작성자 13.06.29 16:08

    예전 제주도에 나선 것처럼 3배 용기를 내어 떠나세요.
    저 역시 중요한 일을 맡고 있어 쉽지는 않지만 모든 건 '지금'이라서 떠납니다.
    여행은 언제든 갈 수 있지만, 산에서의 트레킹은 가장 젊었을 때.ㅎㅎ
    머식이 님,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못가신 분들을 위해 참가자들 열심히 사진 찍어왔습니다.ㅎㅎ

  • 13.05.30 12:36

    배꼽사진은 언제 모습을 드러내나요? 내 컴이 문젠가?
    좋은 사진이 많아 열심히 보는데.................................

  • 작성자 13.05.31 22:04

    beda 님 그 외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몇 번이고 배꼽수정을 하였는데 계속 에러네요.
    참으로 희안한 건, 제 컴터는 다 잘나온다는 것이죠,.ㅠ
    배꼽사진은 제가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라 꼭 고쳐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좀 기다려 주세요.
    서울에서의 시간이 없어 7일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 컴퓨터에 실린 사진을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우선 4편을 정리하여 올리려고 합니다.,

  • 13.05.31 16:15

    잘 봤어요~ 요시님 감사!!!

  • 작성자 13.06.29 16:09

    안녕하시죠?
    못 뵈고 돌아왔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답사 열심히 다니시길요.

  • 13.05.31 23:04

    맘이 급해서 올린 사진이라지만 이것만으로도 생생한 그날들을 떠올리기에 너무나도 충분하다구요 언니~~~

  • 작성자 13.06.29 16:13

    밥줘 님아~
    오나가나 나는 왜그리 바쁜지 몰러.ㅎ
    첫 입산했던 날 밤, 양철지붕아래 삐그덕거리는 침대위에서
    지붕 떠나가라 웃었던 밤이 생각난다.
    그 좁은 방에 10명이 넘게 모였었나보다.ㅎㅎ

  • 13.06.08 11:21

    언니 글과 사진에 거룩함이 서려있어요...
    합장...

  • 작성자 13.06.29 16:14

    덜깬 주 님의 기억력을 빌려야 후기를 잘 쓰는데..
    의좋은 형제가 함께하여 얼마나 좋은 추억이 되었을까요?
    언니칭찬 많이 했답니다.^^;

  • 13.06.09 19:35

    카페 관리도잘하시고 사진솜씨도 예사롭지않네요 환상적인작품 잘 보았어요

  • 작성자 13.06.29 16:18

    해동 님, 황송스럽게도...ㅠ /컴을 잘 못하여 사진이 펑크났습니다.
    잘 배워서 해야 하는데 배운 적 없이 나름대로 하니 발전도 없고
    이런 실수도 합니다.
    힘입어 노력하겠습니다.

  • 13.06.10 00:32

    설산으로의 행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저역시 작년 3월 딸내미와 둘이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쪽으로 트레킹을 준비하여 도착한 네팔
    삶이 그러하듯 여행역시 정함의 시간으로만 걷게 되던가요
    행운의 길목에서 고운 길동무를 만나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트레킹을 하고 왔답니다
    님들의 발걸음에 얼마나 행복해 했을지 먼저한 발걸음자로서 알고도 남음이 있지요
    그 날의 느낌을 감정을 절제하며 써내려간 여행기 정독으로 찬찬히 잘읽었습니다
    글솜씨가 대단합니다요
    두고두고 추억그리움의 흔적들

  • 작성자 13.06.29 16:26

    길 위에서 행복했다기보다는 왠지 타임스립 된 느낌이 먼저였습니다.
    멋진 대자연속에 푹 빠졌다가 돌아와서그런지 기분이 늘 업되어 있습니다.

  • 13.06.15 16:17

    감상 잘했습니다
    사진이 안보여 안타까움이 좀들긴했지만 ~
    참고하기엔 좋아요 ^^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6.29 16:28

    서낭자 님도 가실 계획이 있으신가 보군요.
    3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골목어린이들 사진이 안보여서
    저도 아주 안타까웠습니다.
    5,6 번에 방법을 꽤하다가 결국엔 따로 편집하여
    실어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13.06.30 16:35

    추가된 사진을 내 맘데로 편집하며
    후기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있어요~..
    글로 표현이 되지 않는
    이 경계를
    술술 풀어내는 요시언니의 글과 산은 어느 신이 요술을 부린걸까요~..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7.02 07:09

    뒤풀이에서 오랜만에 만난 그날도 울레리에서처럼
    많은 비가 종일토록 내렸지.
    애써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안나에서도 들바람 생각하며
    이야기 했었어.
    통신과 두절되는 오지에서, 확인보다
    더 애달푼 別離의 이야기를 말이야.

    내년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랑탕히말, 무스탕..
    그곳에선 함께 걸을 수 있도록 ().

  • 13.07.04 15:27

    숨가빠 하면서도 열심히 찍었을 요시를 생각 하면
    이 모든게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지....
    나에게는 고행의 길일것 같아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났을듯...ㅎㅎ
    요시님, 진천 한번 와요~
    우리 밭에서 딴 호박과 푸성귀로 한상 차려 줄께요~
    넘 잘 봤어요

  • 작성자 13.07.07 11:02

    몇 년 전이던가요,
    화곡동 댁에서 성찬을 차려주신 것 소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천에서의 전원생활을 상상만 하고 있는데
    손수 키우신 야채로 또 한 상을 받고야 마네요.ㅎㅎ
    언니 덕분에 진천을 처음 알았어요.
    몇 명이서 나들이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날 형아 님이 대접해 주셨던 찹쌀누룽지 백숙(?)
    제가 잊지 못 할 맛 중에 하나로 리스트에 있습니다.
    선한 얼굴에 향기야 언니, 오랫동안 뵙지 못했네요.

  • 13.07.09 15:20

    그림같은 저..사진은 뭐래요~아우~미치겠네요..아무일도 못하게시리..^^*
    존경스럽습니다. 감성과 기술 표현력~모두요~
    안나프르나..

    저 빨래줄에걸리 낡은것들은 용도가 뭔가요~
    맘에 쏙~들만큼 아름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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