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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천마지맥 1탄--서파사거리에서 과라리고개
덩달이 추천 0 조회 347 14.09.13 16:5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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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3 17:56

    첫댓글 와우짱 추석명절 서울에서 보내시며 천마지맥을 다녀가셨군요 하하 아싸 시작하는곳의 음식점들이 쌈밥집들로 유명한곳인데
    우리도 이쪽 산행후 주로 우렁쌈밥집 자주 갔었지요 하하 서파사거리 굴고개넘어 수원산 부부송있는 포천시 군내면이고요~~
    헐 이런 우연이 저도 추석날 밤에 처갓집 갔더니 조카가 제주도 다녀왔다며 우도 땅콩막걸리 2병을 갖고와서 마셨더니 아주 좋더군요 하하
    조금전 송우리에서 산책하며 운악산,수원산,주금산등을 바라보았는데 하하 오남리로 하산하셨군요 ..저도 천마지맥 연결하느라 오남읍사무소
    에서 북두봉지나 철마산에서 주금산까지 다녀온적이 있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많이 다녀 정겨운 천마지맥

  • 작성자 14.09.14 20:19

    천마지맥 산줄기와 가까운 곳에 사셔서 자주 가시던 산길이시겠습니다 참 산길이 좋은 산이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가까운 곳에 계시면 같이 한잔하면 참 좋을텐데~~~

  • 14.09.13 19:45

    아주 재미있게 보았슴니다. 저도 올초에 그곳 산행했었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다시 찬찬히 보니
    참 정답고 아기자기 함니다.다시 한번 가고 싶은곳이네요! 흰눈이 소복히 오는날요!

  • 작성자 14.09.14 22:42

    아마도 이번 구정에나 이어가기는 갈 겁니다.주변 조망을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가기는 갑니다.눈이 오면,눈이 온 다음 날의 산행이 조망이 좋지요~~~~

  • 14.09.14 08:27

    천마 그구간은 졸라리
    더웠던 기억밖에 없어요
    을매나 더웠음 바지훌렁내려까고 어그적어그적
    걸었다는..ㅠ
    마치고개서접고 편의점서 션한깡맥주를
    대여섯통 마셔되니 해갈되더라구요
    형님! 한북은 왕방.화악 마치셨나요.

  • 작성자 14.09.14 16:49

    명지 화악 왕방을 답사했습니다 천마도 무척이나 걷기 좋은 산길이었습니다

  • 14.09.14 19:27

    왕방 끝나는날 차가지고 와서 데리고 같잔아요

  • 14.09.15 13:23

    @칼바위 ㅎ 굴쿠나~~

  • 14.09.15 08:47

    예전 제 운동용 산이었죠~ 이젠 고속도로가 되어 많은 사람이 다니죠...새바지 사서 저 길 가다가 비싸게 주고 산 바지가 첫날 걸레되었던 아픈 기억이ㅠ 여유롭게 잘 이어 가세요~ ㅎ

  • 작성자 14.09.15 09:32

    산길이 돌이 아닌 육산이라 운동으로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구간을 끊으려고 고민을 해보니 빡빡하게 길게 끊어야 대중교통으로 연결이 되겠던데요 한번 뵈어야하는데

  • 14.09.15 10:34

    전에는 자주 다녔는데...날이 조금 안 좋았네요.

  • 작성자 14.09.15 16:46

    그래도 철마산 지나서부터는 막 시원해지면서 조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14.09.15 11:55

    천마지맥은 안했지만, 10여년에 걸쳐서 서파에서 예봉산까지 순서없이 여기저기, 그러고 보니 저도 천마지맥 종주는 한셈이네요,
    예상치 않게 지인들을 만나면 엄청 반갑죠, 동서울터미날에서는 산꾼들이 많이 모이니, 우연히 만나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15 16:49

    천마지맥은 주변의 지맥과 한강 주변의 조망이 멋지다고 해서요~~~아직 검단과 앵자지맥등 수도권 지맥들을 못가보아서~~무척 궁금하게 여기고 있습니다.내년에 구정때에나 이어가겠네요.

  • 14.09.15 15:18

    철마산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남습니다.
    꾸준히 이어가시는 산길 늘 여유로움이 묻어나고요~~~

  • 작성자 14.09.15 20:38

    오히려 반장님의 허허롭게 걸어가시는 모습이 더 돋보이십니다.이젠 버섯 산행도 하시고요~~~더덕이나 몇 수 해보았으면 합니다만~~더덕을 찌어서,소주에 타서 몇차레나 마시다가,나중에는 고추장 발라서 구워먹는 것을 보았는데,그 뒤로는 언제나 더덕을 캐보나 하고 있습니다.

  • 14.09.16 17:50

    모두 아는 동네라 정겹게 보았습니다
    동네를 아니까 월매나 많이 걸으셨는지 짐작도 가구요
    열정에 놀라울뿐입니다.

  • 작성자 14.09.17 08:34

    산길은 꼭 그 자리를 가봐야 보이는 조망이 있어서요~~그리고 기왕이면 이어가기 산행으로 가야,산줄기도 보고,성취감도 느껴져서요~~대개는 끊어서 이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조금씩은 길어집니다.한 번 시작해 보셔요.가까운 산들도,산경표를 보면 이어가기 산행이 됩니다.산행기는 넷에 들어가보면 참고가 많이 되고요~~

  • 14.09.16 21:36

    저희 동네로 하산하셨네요...
    그날 저는 명지산 근처 다녀오는 중이었는데..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17 08:37

    한북정맥때에도 시간에 쫓겨서 지나가던 곳인데,다시 걸어가도 시간에 쫓겨갑니다.올 해에도 그리 지나갈 듯하네요~~모시고 사면치기를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워야 하는데~~~이제 건강은 완전히 되찾으셨네요.

  • 14.09.22 10:43

    천마지맥이 마석까지 아녹 가는 지역이 맹호부대 위수지역입니다.
    도마치로 해서 화악지맥을 안고 가평까지...
    주금산 정상에는 그 흔적까지 남아있고....
    천마지맥을 할 때ㅑ 보니는 게 많아서 재미 있게 걸었었는데...

  • 작성자 14.09.22 18:35

    맹호부대 위수지역이 꽤 넓네요.도솔지맥을 하면서도,맹호부대 예하 부대를 지난적이 있어서요~~~주금산에 정상석 옆에 군부대에서 무어라 쓴글을 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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