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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 1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 (4) 계시(Revelation)에 대하여
(6) 요한 사도에게 보여주신 주님의 명령
* 계 1: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시(啓示)이다.
* 계 22: 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계시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시는 것을 말한다. 사도 바울이 받은 복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 갈 1: 12 -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사도 요한이 받아 요한계시록에 기록한 종말 예언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옛날부터 자신의 모든 뜻을 계시하셨다.
* 히 1: 1-2 –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하나님의 진리들은 하나님 자신께서만 계시하실 수 있다. 창조에 대한 진리도, 구원에 대한 진리도, 종말에 대한 진리도 그렇다. 종말 예언인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하나님의 말씀, 즉 신적 권위의 말씀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별되신다.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신비가 여기에 있다. 성경은 삼위(三位)[세 인격]의 구별을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성령, 혹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영 등으로 표현한다.
예수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다. 그는 신성(神性)[신적 본질]과 인성(人性)[인적 본질]을 가진 한 인격이시다. 신성(神性)에 있어서 그는 아버지와 구별되시나 한 하나님이시다. 물론, 인성(人性)에 있어서 그는 하나님과 구별되신다.
이처럼 세 인격의 구별이 성경에 분명히 나타나 있고 그들의 관계성이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까닭은 성경이 그의 신성에 대해 부정할 수 없게, 분명하게, 충분하게 증언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요 1: 1), ‘참 하나님’(요일 5: 20), ‘크신 하나님’(딛 2 :13)으로 불리셨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다. (예컨대, 포도주 기적, 떡 기적, 나병, 중풍병 치료, 죽은 자들 살리심 등)
또한 하나님과 나란히 영광과 찬송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신다(계 5: 13).
1-1] 계시록의 성격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기록은 요한이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봉함한 책을 받아서 계 6 장에서 인봉을 떼고, 개봉하므로 계시가 나타난 것이다.
(1)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입증하는 책이다.
* 요 5: 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눅 24: 27, 44 -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2)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 히 10: 7 -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 갈 1: 4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1-2] 말씀의 원천 :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1) 하나님께서 친히 명하셨다.
'그에게'는 앞서 언급된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계시를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계시의 근원임을 시사한다(Mounce, Morris, Lenski, Johnson).
* 요 12: 49-50 -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동행하는 자에게 주셨다.
성부 하나님은 모든 섭리의 계획자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그 일의 성취자 이심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것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종속설(從屬說)을 뜻하지 않는다(Alford, Morris).
* 요 3: 34-35 -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 요 7: 16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3) 성도들과 그리스도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주셨다.
이 말씀은 주의 사도들을 통하여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어졌다.
* 엡 1: 1-2 -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3] 말씀의 내용 : 반드시 속히 일어날(될) 일들을
그리스도의 계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반드시'에 해당하는 헬라어 '데이'(*)는 예언적 필연성을 내포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섭리대로 일이 확실히 성취될 것을 나타낸다(Lohmeyer).
본문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반드시 속히 될 일들”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반드시 있을 일들, 즉 종말 사건들에 관한 것이다.
그것들 속에는 대환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마지막 심판, 죽은 자들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 등이 포함된다. ‘반드시’라는 말은 계시된 내용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뜻이다.
종말 예언의 내용들은 진실하고 확실하다. 또한 ‘속히’라는 말은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낸다.
* 계 22: 7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 계 22:12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계 22: 20 -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본서의 계시 내용들은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이다. 이 말씀을 주신 지 2천 년이 지났다. 교회는 이 말씀대로 때가 가까움을 의식하며 살아왔다. 우리는 항상 종말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깨어 있는 성도의 태도이다.
사람 편에서 볼 때 하나님의 일이 더딘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작정하신 모든 일을 다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벧후 3: 8).
선지자의 예언 중에는 된 일과 될 일이 있다.
(1) 된 일 - 예수께서 성경대로 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신 것이다.
* 고전 15: 3-4 -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① 탄생 : 예언과 성취
② 죽으심 : 예언과 성취
③ 부활 : 예언과 성취
④ 승천 : 예언과 성취
⑤ 성령의 강림 : 예언과 성취
(2) 될 일 - 재림과 심판과 천년왕국과 영원 세계이다.
① 장차 될 일.
* 계 1: 19 -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 사 44: 7 -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②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
* 계 4: 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③ 결코 속히 될 일.
여기서 '속히'(*,엔 타케이)는 본서에 7회나 반복되어 사용되고 있다. '엔 타케이'는 예기치 못한 때에 갑자기 성취되는 것을 나타낸다.
'엔 타케이'는 인간의 시간적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 측면에서의 시간적 개념이다. 하나님의 갑작스런 개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계시의 성취와 그 확실성을 나타낸다.
'속히 될 일'은 하나님의 계시가 미래에 성취될 사건임을 암시한다(Johnson).
* 계 2: 16 -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계 3: 11 -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 벧후 3: 8-9 -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단 2: 28-29 -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 이다. 29 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된 일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는 은혜 시대 교회로 그 말씀을 중심으로 전하는 종을 은혜 시대 종이라 한다.
될 일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는 환난 시대 교회이며, 될 일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는 종을 환난 시대 종이라 한다.
우리는 된 일과 될 일의 말씀을 바로 알고, 이 시대에 바른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자!
(3) 요한계시록 -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거짓되지 않고 정녕 성취된다.
* 합 2: 2-3 -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1-4] 말씀의 목적 :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계시의 목적은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즉 보이시기 위함이다. ‘그 종들’은 주의 사도들과 제자들을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다.
* 롬 1: 1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 롬 6: 22 -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요한계시록은 바로 하나님의 종 된 성도 모두의 책이다.
본서의 계시는 천사를 통해 그리고 요한을 통해 주어졌다(계 22: 8). 또 그 방법은 상징으로 나타내시는 것이었다.
‘지시하신’이라는 원어(세마이노)는 본래 ‘상징으로 나타내다’(signify)(KJV)는 뜻이다. 요한계시록은 종말 사건들에 대한 상징적 예언의 책이다.
본문은 종이 아니고 종들이라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종말에 대한 비밀은 어느 한 사람에게만 보이시려고 기록한 것이 아니요, 많은 종에게 보이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그 차이는 먼저 깨닫고 나중 깨닫는 것일 뿐이므로 먼저 깨달았다고 우쭐하지 말고 나중 깨달았다고 낙망하지 말자. 깨닫게 된 것을 감사하자.
* 계 7: 2-4 -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 계 22: 6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 마 24: 31 -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5] 전달하는 과정 :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 ⇨ 천사 ⇨ 요한 ·······주의 종들
요한은 천사를 통하여 계시하여 준 말씀과 증거를 다 증언했다. 바울은 계시의 비밀을 대강 간단히 기록했다고 했으며, 베드로는 더 확실한 예언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했다.
* 엡 3: 3 –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 벧후 1: 19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계시의 전달자이며 중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인 요한에게 전하셨다.
요한은 수신자들에게 자신이 받은 계시를 전하였다. 따라서 본문은 모든 계시의 근원이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받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종들, 천사, 그리고 종 요한에게 전달하고 계심을 나타낸다.
'그 종 요한에게'의 헬라어 '토 둘로 아우투 요안네'(*)는 수단이나 기구를 나타내는 여격이 사용되어 요한이 계시 전달의 인간적 수단으로 사용되었음을 나타낸다.
결국 본서의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에서 기원하여 참된 중보자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 천사와 인간적 도구로 말미암아 수신자들에게 전달된다(Sweet, Moffatt, Ironside).
1-6] 명령 : 지시하신 것이라.
* 벧후 1: 14 -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 계 22: 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는 세례 요한이 등불이 되었듯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도 사도 요한을 통해 기록한 예언의 말씀이 등불이다.
* 요 4: 34-35 -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우리는 여기서 계시에 관한 것은 간단히 기록했다든지 더 확실한 예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울과 베드로의 거짓 없는 인격을 본받아야 하겠다.
그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바로 알았다. 다 증언한 사도 요한 같이 지금까지 감추어져 있던 선지서와 계시록의 비밀을 다 깨닫고 다 전하는 사명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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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