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피아스트링즈 정기연주회 '남겨진 여운'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6년 10월 1일
시간 : 19:30
장소 : 아트브릿지 (서구 만년동 둔산대로 117번길 22 3층)
티켓정보 : 전석초대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70분(인터미션 10분 포함)
주최/기획 : 피아스트링즈
문의처 : 010-8814-2233
[공연소개]
피아스트링즈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경험을 가진 두 연주자가각자의 소리를 마주하며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 무대는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서로 다른 시대와 언어의 음악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면,그 사이에는 어떤 울림이 남을까.
레스피기의 서정에서 베토벤의 봄을 지나 브람스의 깊은 정서까지,서로 다른 음악의 결이 만나고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두 연주자는 작품과 작품 사이의 이야기를 함께 그려갑니다.
그리고 음악이 끝난 뒤,그 순간의 울림이 각자의 기억 속에 오래 머물기를 바랍니다.
피아스트링즈의 첫 번째 무대,〈남겨진 여운〉.
[프로그램소개]
ㅡOttorino Respighi5 Pieces for Violin and Piano, P. 062No. 1 MelodiaNo. 5 Humoresque
ㅡLudwig van BeethovenViolin Sonata No. 5 in F Major, Op. 24 “Spring”
ㅡJohannes BrahmsViolin Sonata No. 1 in G Major, Op. 78 “Regenlied”
[출연진소개]
피아스트링즈
피아스트링즈(PiaStrings)는 ‘피아노(Piano)’와 ‘현악(Strings)’의 조화를 의미하는 동시에, 두 연주자의 음악이 만나 하나의 새로운 울림으로 피어나는 순간을 담은 클래식 듀오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변서연과 피아니스트 임지호는 서로 다른 음악적 환경 속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음악적 언어를 만들어간다. 변서연은 벨기에를 중심으로 유럽의 깊이 있는 음악적 전통과 해석을, 임지호는 미국 뉴욕에서 형성한 폭넓은 피아니즘을 기반으로 각자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왔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성장한 두 연주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라는 두 악기의 대화를 통해 작품 속 감정과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피아스트링즈만의 조화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첫 무대 <남겨진 여운>은 음악이 지나간 뒤 마음속에 남는 기억과 감정의 흔적을 두 악기의 깊은 호흡으로 담아낸다.
피아노 임지호
타고난 음악성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청중과 소통을 이어가는 피아니스트 임지호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 뉴욕의 매네스 음악대학(Mannes School of Music)에서 석사학위(MM)를 취득하고 전문연주자과정(PDPL)을 졸업하면서 정통 아메리칸 피아니즘의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그는 Bach 국제 콩쿠르, World Grand Prix 국제 콩쿠르, Vivaldi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Vienna) 겨울음악캠프와 중국 베이징 국제음악 페스티벌 아카데미(Beiji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 Academy, BIMFA) 등 국제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뉴욕 카네기 웨일 홀(Carnegie Weill Hall), 머킨 콘서트 홀(Merkin Concert Hall), 매네스 사운드 페스티벌(Mannes Sounds Festival) 등 해외 무대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충남대학교 춘계 및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대전아트오케스트라 협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 콘서트, 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 ‘라흐마니노프 프로젝트', 대전시향 신인발굴 음악회 협연 등 다수의 무대에 출연하였다. 2023년 11월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이후 제35회 한밭신인 음악회, 클라라하우스 시티콘서트, 세종시청 나눔음악회, 대전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63, 64회), 한독클래식음악협회 렉처콘서트, 제11회 대전음악제 Opus Six 등 다채로운 무대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2024년 King’s Peak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입상, Luca Monti 및 Sandro Russo 마스터 클래스 참가, 일본 이시카리 국제 음악 교류 프로젝트 참여 등 국제적 활동도 꾸준히 지속하며 음악적 지평을 넓히고 있다. 피아니스트 강소영, Vladimir Valjarevic, Yuri Kim, 민경식 교수를 사사한 임지호는 현재 목원대학교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D.M.A.)에 재학 중이다. 또한 대전피아노연구회 단원과 한독클래식음악협회 회원으로 솔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다.
바이올린 변서연
풍부한 음색과 강력한 사운드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변서연은, 충남대학교에서 김선희 교수에게 사사하며 바이올린 학사를,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음악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벨기에로 건너가 Brussels Royal Conservatory에서 Philippe Graffin 교수의 지도 하에 바이올린 석사를 마쳤고, Antwerp Royal Conservatory에서는 Alexei Moshkov 교수 지도 아래 바이올린 콘서트 솔리스트(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특히 최고연주자 과정 중 Alexei Moshkov 교수와 함께한 듀오 콘서트는 큰 찬사를 받으며 그녀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전문 연주자로서 변서연은 주한벨기에한국문화원(KCC), W-Hall Auditorium, 벨기에 Bozar Hall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로와 앙상블 모두를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였다. 유학 시절에는 Virago Symphony Orchestra, Accademia della Speranza, Brussels Philharmonic Orchestra의 단원으로 활약했으며, 대전예술의전당 DJAC 청년오케스트라, DCMF 오케스트라, 아트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이자 대전아트오케스트라의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페더릭스 앙상블과 트리오에서 바이올린을 맡고 있다. 2024년 비유럽인 최초로 Fames European Creative Orchestral Program에 단원 및 악장으로 선정되어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고, Fames Filmmusic Orchestra 단원으로 영화 사운드트랙 녹음 세션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Fames Project Orchestra의 악장을 맡고 있으며, Alastair King, Peter Barsony, Diane Louie 등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음악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7월 Fames Orchestra Project에서는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의 악장 Vesko Eschkenazy와 함께 Macedonia Philharmonic Hall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솔로 연주자로서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2024년 12월에는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단독 리사이틀 <Greetings from Belgium>을 개최해 벨기에 작곡가들의 작품을 깊이 있게 해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자로서도 그녀는 후학 양성에 힘쓰며, 연주 경험과 학문적 깊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와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솔로와 오케스트라 양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주와 교육 모두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