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암반수-지하수에 대하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하수의 청정정도와 굴착깊이와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이말은, 깊이 팠다고해서 청정수가 아니라는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지표층은 10 미터(깊은곳은 30미터정도) 내외입니다...즉, 10 미터부터 돌이라면 암반으로 보시면됩니다.
지역에 따라서 지표층이 거의없고 바로 암반인경우도 있고, 30-40미터부터 암반인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암반수는 암반속에 있는물로써, 보통 100년걸려 모인물입니다.
그런데 보통 관정업자들은 암반수만 퍼올리는것이아니라..암반수깊이 이전의 1차, 2차, 3차 물들이
모이게끔한되 그물을 퍼올리도록 합니다. 왜냐면, 암반수는 물의양이 적어서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기때문이죠.
예로, 지하 500 미터라면, 지하 30미터물, 50미터물....중간중간의 지하수들을 모은다음 그물이
고여지도록하고 퍼올리는 그런구조가 됩니다...원칙에 벗어난 시공이죠..원래는 지하암반까지 파이프를
박아서 지표수가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음 암반수만 뽑도록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도시지역의 지하 100 미터까지의 지하수는 모두 오염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농촌지역이라고
하더라도 폐공이 많은지역이라면...거기도 암반수는 믿지 못합니다...암반수까지 대공을 박아놓고 관리가
안되면 녹물이 암반수를 오염시켜 놋물냄새가 나고 철분성분이 농후해지게 됩니다.
건수라고 하는물은 지표상에 고여있는물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수맥파가 잡히지도 않고 물을쓰면
얼마못가며, 건기에는 말라버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흐르는물이 아닌것입니다. 보통 수맥파로
검지해서 수맥잡는 지하수는 최소 건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하에서 항상 흐르는물은 지하수라고 합니다. 이 흐르는물이 암반속에서 흐르면 그것이
암반수입니다...표토층이 10-20 미터까지이므로 그 밑부터는 암반으로 보시면되고, 지역에따라서는
표토층이 없고 바로 암반인곳도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는
1. 위치가 중요합니다. 즉, 폐공, 광산, 축사, 토석채취장 등 오염원이 없어야합니다.
2. 암반수까지 스테인레스로 된 파이프로 박고, 지표층이 침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즉, 깊이보다는 위의 영향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암반지역인경우는 30미터 굴착하였다고 하여도 지표수가 아니고 암반수이며,
500 미터 굴착하였다 하더라도, 중간 중간의 지하수를 모아서 퍼올리는것이라면 암반수가 아닌것입니다.
따라서
부족한 수량을 위해 깊이 판다는것은 말이되나 음용 암반수를 퍼낸다고 깊이 파고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파놓은 폐관정은 반듯이 메우고 사용하는 관정은 에어 콤푸레샤를
이용하여 에어 써어징
작업을 자주해 주는것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것 일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haouse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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