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 이야기를 원전으로 보고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던 부분은 평강이 쫓겨날 때 맨몸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보석 팔찌 수십 개를 팔에 (몰래) 끼고 나왔다는 것이었다. 귀금속과 보석으로 만든, 땅과 밭과 집과 노비와 말을 살 만큼의 팔찌 수십 개...... 체력과 근력의 중요성......
나 키자니아 중3때 나이 속이고 들어간 적 잇음 나는 별로 안가고싶엇는데 집안어른들이 친척애기들이랑 밀어넣으면서 얘가 키가 일찍 자라서 그렇지 이제 초5밖에 안대요 하고 개십무리수를 둿는데 우연히 정말 초6인데 고3뺨치는 비주얼을 가진 남학생이 앞에잇엇어서 무사통과됨...
첫댓글 다 넘 재밌다!!! 여시에서 보는 트위터 최고!
마지맠ㅋㅋㅋㅋㅋㅋㅋ
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진짜다......... 근데 또 내가 그렇지않은 작품을 발품팔아 발굴해내기엔..ㅡ난너무지쳣어....그래셔 봣던거만자꾸보게되는듯
정말 죄송합니다 ㅋㅋㅋ 라이관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신세계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 리메이크해요??!?!! 세상에
궁예존웃 ㅅㅂ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이거 생각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합니다 고소하세여는 무슨 뜻일까🤔 더이상 더 잘 그릴 수 없으니 마음에 안들면 고소하라는건가..?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뭔가 이뜻이 아닌것같은..
고소해도 인정할 만큼 미안하다는 뜻
@배터리3퍼 오호 고마워 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