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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8DbaTiTcTs
(채팅창) UAE 리그 축구 그대로 하던데 조유민 선수 국대 호출 문제 없나요?
(답변) (서호정) 차출은 하겠죠. 근데 이제 비행편으로 이동 할 수 있느냐... 그 부분이 문제가 되겠는데 확인해보고... 근데 아직 차출까지 2주 가량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 좀 더 봐야하지 않을까... 다음주에 명단 발표하잖아요? 대표팀도 그런 부분까지 다 감안하고 예비 엔트리를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희준 기자의 두번째 마라톤 풀코스 도전이 6일 앞으로 다가와.
서형욱 주변에 패션 빡빡이가 두명 있어. 머리 숱이 많은데 밀고 다니는... 김정용 기자하고 차두리 감독... 두사람은 머리 숱이 많아.
여자 축구 경기는 TV 채널 아무곳에서도 중계를 하지 않고 쿠팡 플레이로만 중계. 지상파들이 볼권리나 보편적 시청권을 이야기하는것이 얼마나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인지 보여주는 사례 같아. 지상파는 그렇다 치더라도 케이블 3사도 이것을 중계할 권한이 있는데도 중계를 하지 않았어. 심지어 제3국간의 경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최고 빅매치 경기였던 대한민국 vs 호주 경기는 아무곳에서도 중계를 하지 않아 충격이었어. 그런데 같은날 야구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에서 중계를 했어.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보편적 시청권이나 볼권리나 접근권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논의가 필요한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
K3에서 승강 준비중인 5개 팀 소식의 경우 라이센스 신청을 한 것이고 심사를 해야해. 나중에 5월까지 진행하고 나서 결과가 나올것.
KBS가 패럴림픽을 중계 하는 이유가 전국체전이나 이런것들을 꾸준히 하기 때문에 스포츠국 인력들을 돌려야하기 때문.
KBS에 요즘 가면 출산 장려 책임 방송사라는 포스터가 붙어있어. 출산, 가족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만들고 있어. 유튜브 위주로 하는데... 홍석천, 곽범, 사유리, 유명한 여성 작가 동성커플이 출연해서 각기 다른 배경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서호정 기자가 신상우 감독을 인터뷰한적이 있었는데 신상우 감독은 한국 여자 축구에 특징과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도자였고, 콜린 벨 감독과는 다른 방향의 축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우리한테 더 잘 먹히는 부분이 있어. 콜린 벨 감독은 고강도 축구를 강조 했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그것을 쫓아가는데 어려워 했었고... 오히려 지금 신상우 감독이 하는 축구는 일본 여자 축구와 비슷한 면이 있어. 우리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적인 부분 순발력 있는 압박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고 있어.
여자 축구는 조 1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8강 대진이 좋아. 우리가 A조이기 때문에 아직 우리가 누구와 상대할지 정해지지 않았어. 아마도 베트남 아니면 우즈벡. 다만 4강에서 한일전이 될 가능성이 높구요. 일본은 지금 세계적인 강팀이기 때문에... 일본은 위민스 슈퍼리그인가? 거기 선수들로만으로 팀을 구성 할 수 있어서... 북한도 잘해. 호주도 지난 여자 월드컵 4강에 갔던 팀. 지금은 4팀 체제. 중국, 일본, 북한, 호주 그다음에 대한민국이 4강에 낄까 말까한...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호주와 같이 A조에 속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어제 3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명승부를 펼치며 아쉽게 3-3 무승부 기록.
3-3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이 조 1위를 확정. 승자승 원칙이지만 호주와는 비겼기 때문에 결국 골득실에 앞서 조1위 기록.
골이 많이 나왔고 우리 선수들이 많은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적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줘. 호주는 개최국에 FIFA 랭킹 15위이고 지난 월드컵에서 4강까지 갔던 강팀인데 이런 호주를 상대로 거의 이긴 경기를 펼쳤어.
수비를 단단히 한 상태에서 빠른 전환을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 그 뒤 20분만에 실점을 했고 전반 추가시간에 또 다시 실점하면서 역전이 된 상태로 전반 종료. 우리나라가 쳐질 수 있는 분위기 였는데 신상우 감독이 후반 시작과 함께 강채림 선수와 김신지 선수를 투입했는데 이 두 선수가 합작 하는 모습을 보여줘. 후반 4분에는 강채림 선수가 슛팅으로 상대방 핸드볼을 유도해 PK를 획득했고 이 PK를 김신지 선수가 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어. 강채림 선수는 후반 11분에 오른쪽 페널티킥 박스에서 낮게 깔리는 슛팅으로 반대편 골문에 골을 꼿아 넣으면서 역전까지 만들어. 3-2 승리가 유력한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이 많이 주어졌고 그 추가시간이 끝날 무렵 실점을 하면서 3-3 무승부로 경기 종료. 2승1무 골득실 +6으로 호주를 제치고 조1위로 8강 진출.
이번 대회에서 8강에 올라가면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져. 4강에 올라간 4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8강에서 진 4팀은 플레이오프를 해서 승리한 2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해서 총 6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여기서 진팀 2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
14일에 8강전이 있는데 상대는 B조 3위 또는 C조 3위. B조에서는 우즈벡 가능성이 있고 C조에서는 베트남 가능성이 있어.
결승전에 올라 왔을 경우에만 MBC가 중계할 예정.
신상우 감독은 주목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 서호정 기자가 신상우 감독이 부임하고 대표팀을 2번정도 소집했을때 만나 인터뷰를 했었는데... 신상우 감독은 과거 창녕WFC... 지금은 강진으로 연고지를 옮겼는데 그때 감독 생활하면서 WK리그를 비롯해 여자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감독이었고 그러면서 김천 상무에서 코치 생활 하면서 여자 축구에 대한 어떤 특징과 남자 축구에서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교집합을 알고 있는 지도자였어. 신상우 감독이 부임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한것은 젊은 선수들의 등용. 특히 핑크 레이디컵 출전했을때도 그랬고 작년에 유럽 원정 갔을때도 그랬고 WK리그를 중심으로 어린 선수들을 대거 불러 드리면서 그 선수들의 기동력을 팀의 근간으로 입히는 방식을 선택.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수비 빈도가 높기는 했지만 공격으로 나아갈때 속도감이나 전진성이 후반 추가 시간까지 좋았어. 그런 부분들이 좀 더 진일보된 한국 여자 축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신상우 감독도 조별리그 3경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자신의 지도 능력을 보여줘.
지난 대회 콜림 벨 감독 체제에서 우리가 준우승을 했었어. 지소연 선수가 황혼기로 가고 있는데 뭔가 메이져 트로피를 한개 들었으면 좋겠어.
여자 축구는 아시아가 쎄. 오죽하면 아시아가 6.5 장의 티켓을 받아. 유럽이 11장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아시아. 그래서 정말 치열해. 일본 같은 경우에도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도 많고 호주 대표팀에도 토트넘, 아스날, 맨시티, 프랑크푸르트, 첼시와 같이 굉장히 쟁쟁한 해외파가 즐비한 팀을 상대로 선전 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도 자신감이 붙었을듯. 8강은 누가 올라오더라도 무난하게 이기지 않을까 예측하고 4강에서 한일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난히 말이 많았는데 그것이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되었어. 안좋은 방향이기는 했지만 여자 축구가 역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순간이기도 했어. 그것을 결과로서 또 전환 시켰기 때문에 선수들이 더 동기부여를 받고 토너먼트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여져.
강원과 금성 모두 홈 1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심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강원은 마치다를 상대로 내용면에서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부달라 선수가 후반에 들어와서 때린 슛팅이 골대를 맞고 나가는 아쉬운 상황이 있었어. 아부달라 선수는 울산과의 개막전때도 비슷한 위치에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한적이 있었는데 슛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것 같고 그부분이 골대에 막히면서 0-0 무승부 기록.
강원 선수들은 토요일 일본으로 일찍 건너가. 김건희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해 원정에 합류하느냐가 큰 관심사였는데 어제 확인한바에 의하면 마치다 원정에 최종 불참.
강원은 2026년 치뤘던 공식 4경기에 1득점 밖에 없어. 약한 화력을 김건희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박상혁, 아부달라, 김대원, 고영준, 모재현 선수들이 얼마나 해 줄 수 있는가가 고민이 될 듯.
내용적인 면에서는 금성이 고베를 상대로 잘 했어. 김기동 감독이 인천과의 개막전에서 보여줬던 강한 압박의 컨셉을 고베를 상대로 들고 나왔고 일진일퇴 양상을 펼쳤는데 득점 기회도 있었지만 결국은 실점하면서 0-1로 패.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후이즈 선수의 PK 실축 장면. 결과적으로 보면 너무 골키퍼와 심리전을 걸다가 막힌 케이스. 만약 이것이 들어갔다면 기세를 살려서 역전도 가능한 분위기가 있었고 아니면 1-1 동점이지만 어쨌든 1차전을 굉장히 잘한 상황에서 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베 원정에 가서도 더 기세를 낼 수 있었을텐데 저 부분이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보고 싶어. 후이즈 선수도 저 실패 때문에 절치부심 하고 있을텐데 뭔가 만회 할 수 있는 득점을 고베 원정가서 해준다면 금성이 조금 유리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을듯.
고베는 홈에서 극강을 보여주는 팀. 마치다 같은 경우 AFC 클럽 라이센스에 충족하지 못하다보니 관중 숫자가 제한적이고 그렇다 보니 해볼만할것 같은데... 정경호 감독은 '일본 잔디 상태가 더 좋으면 우리가 경기 운영적인 측면에서 자신감 갖고 할 수 있을거 같다' 라고 언급.
강원, 금성 두팀중 최소 한팀은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라갔으면 좋겠어.
여러분 전문가라는 사람들 믿지 마십쇼. 전문가가 어디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팀들의 동계 훈련을 본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인상 비평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3라운드까지 1위였던 팀은 대구. 그래서 초반의 흐름이 모든것을 결정하는것은 아닌데... 근데 지금 시민구단 3팀이 1, 2, 3위에 올라 와있다는것이 낯설어.
반면 우승후보로 꼽혔던 전북과 대전은 2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도 첫 승이 없어. 이렇기 때문에 전문가라고 붙이기가 부끄러워져.
2라운드까지 진행 되었지만 2승을 거둔 팀이 없어. 완전 엎치락 뒤치락이야. K리그는 어려워. 맞추기 힘들어.
부천, 광주, 안양의 공통점은 전술적 방향이라든가 하고자하는 경기의 수행능력이 상당히 좋은 팀들. 세팀다 모두 코치 경력이 많은 분들이 감독을 하고 있어. K리그는 전력적 열세를 그런 부분으로 극복하는 빈도가 많은 리그중에 하나인데 부천, 광주, 안양이 그런 보습을 보여줘.
이영민 감독, 유병훈 감독, 이정규 감독 정말 뭐랄까... 흙수저 감독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주목을 덜 받던 감독님들 그리고 경험도 상대적으로 적은 감독님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초반. 세명의 감독들 모두 프로에 선수로 진입을 했지만 유병훈 감독의 경우 축구 인생의 하이라이트 한번 찍고 은퇴했고... 이영민 감독은 포항 소속이라는 것을 포항 팬들도 잘 모르시고... 이정규 감독도 고려대 시절에는 유망주였지만 프로 와가지고는 성남에서 크게 빛을 못보고 은퇴하고 빠르게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어. 그만큼 지도자로서 쌓아온 내공들이 감독으로 데뷔를해서 잘 나오는 모습.
부천은 울산을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
안양은 일본 원정을 치르고 돌아온 강원을 상대로 원정 경기. 강원은 일본 원정 갔다가 돌아와서 강릉으로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피로할테니까 오히려 안양이 파고들 틈이 있어보여.
광주는 홈에서 전북을 상대하는데 광주가 2라운드 인천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만들었어. 그 기세를 몰아서 흔들리는 전북을 만약에 공략해낸다 하면 이 흐름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있어보여.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가 정정용 감독 체제로 출발을 했는데 출발을 못하고 있어. 출발이 안되고 계속 악셀을 못 밟고 있어.
지금 전북하고 대전 때문에 슈퍼컵이 재평가 받고 있어. 슈퍼컵이 아니라 동네 마트컵이었다는 평가가 나와. 이런 비아냥이 나와도 할말이 없는 시즌 출발. 전북은 승격팀 부천에게 덜미가 잡혔고 김천상무에게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좋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어.
슈퍼컵에서 2-0으로 승리를 했을때만 하더라도 '올해도 전북이 트로피 다 들 수 있겠는데?' 했는데 리그 2경기를 치루고 나서는 슈퍼컵 승리가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느낌.
부천전 패배의 경우 상대의 탄탄한 선수비 후역습 밸런스 축구에다가 잔디 상태의 불운까지 겹쳐져서 무너졌다는 핑계를 댈만 했던거 같은데 김천전은 그냥 내용면에서 밀린경기. 마지막 티아고, 모따 조합으로 동점골을 만든 겨우 비긴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는 전북이 밀린 경기.
박지수 선수의 부상으로 정정용 감독이 김영빈, 연제운 조합으로 나왔는데 이 조합의 수비가 내내 불안했어. 작년 김영빈, 홍정호 조합이 자리를 잡은 뒤에는 전북의 수비는 거의 벽이었어. 물론 시즌 막바지 우승이 가까워진 뒤부터 흔들린 면이 있지만 4월부터 8월까지 무패행진 달릴때는 정말 탄탄했었는데 그 부분이 초반부터 흔들린다는것이 가장 큰 불안감.
미드필더도 맹성웅, 오베르단 조합으로 나왔는데 후반에 강상윤 선수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조금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는데 확실히 작년 박진섭 선수를 원 홀딩으로 세워서 포백을 보호하면서 앞쪽에 강상윤, 김진규를 뒀던.... 전북팬들이 가장 든든하게 생각했던 미드필더 조합이... 물론 박진섭 선수가 중국으로 가면서 그것을 새로운 조합으로 짜야했고... 그래서 전북이 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오베르단 선수를 데려왔는데... 오베르단 선수 파트너인 맹성웅 선수와의 조화 자체가 아직은 잘 안맞는거 같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강상윤 선수의 부상 빈도가 작년부터 많아졌어. 그래서 완전한 회복을 하고 출전 한 것이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강상윤 선수를 선발보다는 꾸준히 경기를 뛰게 하면서 페이스를 올려주는 선택을 해야하는데 전북의 상황이 지금 그런게 아니거든요... 다음경기에 강상윤 선수가 선발로 나올 분위기인거 같은데 그렇게 됐을때 절대 부상은 없어야겠습니다.
지난시즌 포옛 감독도 초반에 흔들렸지만 결국 우승했다 라고 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거기에대해 전북 팬들이나 다른 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그때 포옛 감독이 초반 리그 4경기 하고 AFC 챔피언스리그2 4경기를 따졌을때 패가 많기는 했어. 안양 원정에서 영혼의 10백 수비로 승리를 챙긴뒤에 대전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확 바꿨어. 그런 터닝 포인트가 전북에게 필요한것은 분명한데... 포옛 감독은 완전 주저 앉았던 팀을 끌어 올린것이고 정정용 감독은 포옛 감독이 남기고 간 유산에다가 거기에 추가된 전력을 입힌것을 받았는데 초반부터 헤메는게 말이 되냐 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박진섭 선수가 빠진것도 크고 지난시즌 전반기 전진우 선수가 굉장히 큰 역할을 했었는데 전진우 선수도 없는 상황. 여러가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김천은 평가 이상을 보여주는 팀. 1라운드에서도 포항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했었고 전북을 상대로도 조직력이나 선수들의 약속된 패턴 플레이가 정밀하게 나와. 주승진 감독은 미디어 데이때 '저희 선수들이 정정용 전감독님을 잡고 싶어 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거의 잡을뻔 했어. 주승진 감독도 유스계에서는 굉장히 명장으로 평가가 나있었는데 성인 무대에서 기회를 잡아서 초반에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경기 끝나고 김태환 선수가 심판들하고 언쟁이 있었어. 주장으로서 판정으로 항의 할 수는 있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니까 그런 행동도 뭔가 꼬장부리는듯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는거 같아. 일단 정정용 감독은 김태환 선수에게 신뢰를 가지고 주장 완장을 맡겼어. 그리고 동계훈련 연습경기때 특별한 문제는 안보여서 신뢰하는거 같은데... 김태환 선수가 풀시즌 주장을 맡는것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은데... 그런 본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선을 긋는것도 필요해.
올시즌 김천상무는 무조건 강등이라서 분위기가 안좋고 성과가 안나지 않을까 했는데 선수들 정말 열심히하고 에너지 레벨이 높아.
이정규 감독의 선임에서 광주의 목적은 분명했어. 훌륭한 자산을 남기고간 이정효 감독의 축구를 가장 잘 계승 할 수 있는 적임자. 실제로 이정규 감독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가 이정효 감독의 축구를 바탕으로 하고 거기에 본인이 강조하는 빠른 전진성을 가미하고 있는데 이정효 DNA를 계승한 이정규 감독이 우려와 다르게 두경기만에 첫승을 만들어.
선경에너지 경기에서와 다르게 변화를 줬어. 안영규, 민상기 조합으로 센터백을 안정적으로 가져갔고 가장 눈에 띄었던것은 주세종 선수의 포지션. 주세종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 보다는 측면과 중앙쪽을 자유 자제로 움직이면서 패스 능력을 살려 경기를 만들어주는 주세종 시프트를 쓰면서 적극적인 전술 변화로 인천을 상대로 도전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줘.
최경록 선제골 장면에서도 주세종 시프트가 빛이나. 주세종 선수가 측면과 중앙 사이에 공간으로 움직이면서 원터치로 넘겨준 패스가 그대로 최경록 선수에게 배달이 되면서 선제골을 만들어.
신창무 선수도 해결사로 나서면서 전체적으로 광주가 이정효 감독시절 만든 만들어가는 플레이에서 해결사 최경록, 신창무 두 선수가 역할을 해주면서 선경에너지전에는 수적 우위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던 상황과 반대로 이날은 3골이나 만들었어.
이정규 감독은 이정효 감독과 함께하다가 중간에 서울이랜드 코치로 떠났었어. 그때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을 한 것이고 김도균 감독이 적극적으로 콜을 했기 때문에 갔었는데 거기서는 오해로 인해 갈등이 있었어. 김도균 감독과 이정규 감독의 갈등이 아니라 수석 코치들간의 갈등이었는데 이정규 감독은 지금 그 부분은 다 해소 했는데... 돌아보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자신의 성격이나 말투 이런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정규 감독은 82년생. 젊은 감독.
인천은 금성전에 많이 무기력했던 플레이... 조직적인 플레이가 잘 안나와서 실망했었는데 이날은 그래도 무고사, 제르소 두 확실한 공격의 축을 이용하는 위력을 보여줘.
그런데 문제는 인천이 작년 K리그2하고 다르게 수비가 너무 많이 흔들려. 이날은 윤정환 감독이 포백을 보호하기 위해 중앙 미드필더 조합을 서재민, 이명주 조합을 선택했는데 서재민 선수가 공수를 오가며 고군분투 했지만 기동력이라던가 김건희 선수를 중심으로한 수비라인도 분명 K리그2 시절과는 다르게 흔들리는 모습이 나와.
무고사 선수가 전반, 후반에 한번씩 골대를 맞추는 불운까지 나와. 게다가 믿었던 페널티킥마저 실축. 무고사 선수가 페널티킥을 잘 찼지만 김경민 골키퍼가 너무 잘 막아.
인천은 이번 겨울 영입한 서재민 선수가 중원에서 맹활약을 해주었고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이청용 선수가 교체로 들어와서 확실한 게임 체인져 역할을 해줬어.
올시즌 K리그1에서 페널티킥을 놓친 선수들이 많아. K리그2에서도 페널티킥 실축이 많아.
안양은 K리그2에서 승격할때 예산이 80억 정도였는데 1부리그 오면서 100억이 되었고... 올해는 유지 수준일듯.
부천은 100억이 되지 않고... 70억, 80억 쓰나? 이번에 올라서 그나마 그정도...
광주는 120억? 정도... 줄었을겁니다...
안양 팬들이 대전과의 경기에서 엘쿠라노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좌절을 많이 했는데 어제는 엘쿠라노 선수가 선경에너지를 상대로 연계에 특화된 본인의 장점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이끌어. 안양은 뽑기도 잘해. 아일톤 선수도 잘했고... 외국인 선수 잘뽑는것이 신기해.
대구 vs 전남 경기 재미있었어. 체급 축구가 뭔지 보여줘.
이용래 선수의 은퇴식 진행. 플레잉코치를 5년동안 했고 올해 은퇴. 이용래 선수는 코치로서 대구에서 활약할 예정. 이용래 코치도 광주 이정규 감독을 비롯해 몇몇 구단에서 적극적인 프로포즈를 받았어. 결정을 하려던 막바지에 대구에서 '우리와 함께하자' 김병수 감독이 '여기서 출발하는것이 좋지 않겠느냐. 팬들도 그것을 좋게 생각할 것 같다' 하면서 이용래 코치가 대구 코치로 출발하게 되었어.
전반 14분 세징야 선제골. 하지만 이후 연속 골을 먹히며 전남에게 역전 당해. 전반 추가시간 대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 이상황에서 보통은 세징야 선수가 페널티킥을 차는데 이날은 세라핌이 대신 페널티킥을 처리. 그때 김병수 감독이 세라핌이 아닌 세징야가 차라고 싸인을 보내.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인데 세징야 선수는 새로온 공격 포지션 외국인 선수에게 시즌 첫 페널티킥을 대부분 양보해 왔어. 아마도 세징야 선수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기를 살려주려고 해서 그러는거 같아. 근데 벤치 김병수 감독의 경우 '우리 지금 지고 있는 상황에서 쫓아가야하는데 1번 킥커가 안차고 다른 사람한테 주는거야?' 라고 하니까 그런 오해가 있었던것. 못넣었으면 이슈가 더 될 수 있었는데 깔끔하게 성공 시키면서 넘어갔어.
하프타임 김병수 감독이 에드가를 일찍 투입했고 이것이 주요했어. 에드가가 세징야한테 한번 세라핌한테 한번 받아서 헤딩 두번으로 대구의 승리를 견인. 돌려서 만드는 두번째 헤딩골을 만드는 궤적은 완벽했어.
전술적으로도 대구가 마지막 20분 동안은 전남 오른쪽을 집요하게 흔들어. 전반 세라핌 선수를 정태인 선수하고 강신명 선수가 어떻게든 저지를 했는데 후반에서는 그것이 안되니까 김주엽 선수까지 투입하면서 막으려고 했는데 세라핌을 봉쇄하지 못했어.
세라핌 선수가 한국에 온 뒤로 가장 잘 했던 경기. 공격포인트가 없었다면 본인이 후반에 욕심을 더 냈을만한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세징야가 양보를 해준 페널티킥이 팀에 여러가지로 좋은 영향을 만들어내.
하프타임에 세징야 선수가 코칭 스태프에게 본인이 이런 의도로 한것이라면서 사과를 한것으로 들었어. 그래서 코칭 스태프가 그 이야기를 듣고 '괜찮다. 다음부터는 이야기하고 해라' 식으로 해결.
대구는 관중석 분위기가 너무 좋고 경기 흐름도 좋았기 때문에 서형욱은 유럽에서 축구를 보는 기분이었어.
전남 강신명 선수 29살에 데뷔골을 넣어. K리그에서 뛰다가 K3갔다가 다시 K리그2로 복귀한 스토리가 있는 선수.
서형욱은 발디비아에게 미안해. 서형욱이 중계할때마다 발디비아는 평범해져.
예수 대전에서 세징야가 승리.
대구는 아직 발표가 안났는데 외국인 선수 한명이 더 와 있어. 지오바니가 6월 계약이 종료되는데 자연스럽게 떠날것 같고 지금 와 있는 201cm 스트라이커 마커스 대커스 선수가 지난주 수요일? 목요일? 훈련에 들어왔고... 다가오는 충남아산전 부터는 대커스 선수가 출전하지 않을까 싶어.
대구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조합이 경기가 잘 안풀리거나 할때는 대커스와 에드가를 같이 세우는 트윈 타워 방식을 하려는거 같아.
수원FC의 기세가 무서워. 수원FC가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았겠지만 1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을것. 프리조 선수가 너무 잘해.
수원FC는 외국인 선수를 잘 뽑는 구단.
서호정 기자 생각에 뽑는것은 다 할 수 있는데 '그 선수들을 어떻게든 끌어내서 써야한다' 는 신념의 차이가 결실로 이어지는거 같아.
수원FC 3월 대진이 괜찮아. 그래서 내부적으로도 '3월 4연승으로 마감하고 그 기세로 4월에 6점짜리 경기에서 승부를 본다' 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수원삼성 이정효 감독은 경기 끝나고 팬들에게 '부끄러운 경기력이었다' 라고 사과.
수원삼성 김지현 선수는 페널티킥 실축으로 지옥을 맛 보았다가 헤더골을 만들면서 다시 천국으로 왔어.
파주 vs 수원삼성 경기가 끝나고 이정효 감독 책상 샷이 화제를 모아. 이정효 감독은 작년에도 '수원FC가 독립된 감독실이 없다' 라고 말하면서 비판했는데 이번에도 '파주가 시작하는 신생팀이니까 그런 부분을 개선해야하지 않겠냐' 라고 하면서 비판.
아쉬웠던것은 시설을 구단이 컨트롤 할 수 없어서 홈, 원정 라커가 모두 같은 상황이라면 참작이 되는데 파주 홈 라커는 엄청 삐까뻔쩍하게 해놨어. 그래서 원정 라커룸을 저렇게 해놓은것이 더 안좋게 느껴지는것.
김포는 루이스의 국밥으로 천안을 상대로 승리.
성남 팬들은 '전반에 두골을 넣는게 얼마만이냐' 했는데 2실점을 기록해.
충북청주 루이 퀸타 감독이 적극적인 교체 전략을 쓰면서 전방 어린 선수들의 과감성을 잘 이용해 동점을 만들어.
성남은 무승부 두번으로 첫승 신고에 실패.
부산은 성남과의 1라운드에서 돋보였던 크리스찬 선수가 안산과의 경기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보여줘.
안산 말춉 선수는 예전 말컹 느낌. 예상을 벗어나는 플레이가 있어.
서울이랜드는 이찬동 선수의 자책골로 승리. 경남도 이날 못하지 않았는데 2번의 득점 취소가 아쉬울듯.
화성은 페트로프의 멀티골로 김해와의 경기에서 승리. 페트로프는 195cm 임에도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두골 다 발로 넣었어. 화성은 골잡이를 찾았어. 페트로프 선수가 이런 흐름을 보여준다면 화성은 성적뿐만 아니라 K리그2 득점왕 경쟁에도 변수가 될 수 있어.
화성 함선우 선수 재임대 영입.
파주, 경남, 김해는 현재까지 무승.
어제 박건하 감독은 화성 vs 김해 경기를 보러 화성에 갔어.
파주는 특정 에이전트 소속이 80%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서형욱이 물어보니 6명이라고 언급.
아사니 선수가 과연 K리그로 복귀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금 아사니 선수가 주말부터 언팔했었던 본인에게 사진 보내주고 선물 보내주었던 광주 팬들을 다시 팔로우 하기 시작. 그리고 그 팬들이 보낸 메세지에도 대답을 했어. 정말 K리그 돌아올 것이냐는 질문에 'Maybe yes' 라고 답변. 과연 어그로일지... 지금 실제로 서호정 기자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기업구단 2개팀이 아사니 선수 상황에 대해 확인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변수는 정말로 에스테그랄과 계약 해지를 한것이 맞느냐. 에스테그랄쪽에 공식으로 확인 하고 싶어하는데 확인할 방도가 없어. 과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때 보면 FIFA에서 계약 해지를 해준적이 있는데... 그런데 이것이 명확하게 했다는것이 컨펌이 나야 움직일 수 있다는 입장. 아사니측에서도 정말 K리그로 돌아오려고하는 의지인것인지 아니면 여기저기 동시 다발적으로 하고 있는것인지 이런것들을 확인 하려고 하고 있어. 수원삼성이 아사니에 역오퍼한적은 없어. 이정효 감독과는 새해에 메세지를 주고 받았고 우회적으로 수원삼성행에 대한 가능성을 물어봤는데 수원삼성에서는 '지금 외국인 선수는 다 찼고 오버되어있다. 외국인 선수들 정리 못하면 외국인 선수 영입 없다' 는 입장을 전달.
서울이랜드 이윤오 선수 하고 수원FC 황재윤 선수 트레이드 완료. 두선수 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팀에 합류한 상태.
울산 외국인 선수 한명 더 영입 진행중.
큰손인 전북과 대전이 시즌 초반에 뭔가 안풀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움직일지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