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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라는 곳이 틈이 비좁아 발 붙이기가 힘든 곳인데, 충청신문에 나와서 보니 너무 신기 하네요. 울님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세요.^^* 아직 걸음마도 못 띄어서 모든게 조심스럽네요.^^ 실은 저희 아버지께서 KBS 공채1기 셨는데, 저희 엄마께서 돈도 못버신다고 못하게 하셔서 그만 두셨어요. ^^여기서 처음 말씀드리네요.^^ 제가 어릴때 아빠가 TV에서 MC 하시고 노래도 하시는것 보았어요.ㅎ 아빠는 대전상고 나오시고 카츄샤에 다니시다가 방송국에 들어가셨어요. 좀그런데 재주가 있나봐요.^^ 동생이 아빠의 못다 이룬 꿈을 이뤄 줄려나... 종철아 성공하면 어려운 사람들 많이 도와 주그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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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 빛내는 가수 되고 싶다” | |
thesun, 교도소·군부대 위문공연 눈길 | |
뉴스관리자, dailycc@paran.com |
등록일: 2009-07-30 오후 6:04:04 |
대전MBC 별이빛나는 밤에 신승훈과 통기타가수로 활동하던중에 MBC 신인가요제에서 입상을 하게 된다. 그때 나이 18세 고등학생이 당시 가요제에서 입상하는건 흔한 일이 아니였다. 군대에 가서도 그의 노래실력은 숨길수 없었다. 철원 백골부대 3사단대표로 군단가요제에 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제대 후에는 서울 국제음악학원에 스카웃돼 가요강사로 활동했으며 SONY뮤직을 통해 정우라는 예명으로 음반을 내게 되고 MBC가요콘서트, 이현우의 2시데이트 등에 출연했으며 종교활동을 하던 중에 지난 2000년도에는 극동방송 전국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에 리틀크로스란 이름으로 대상을 수상해 기독교 라디오방송활동을 했고 제1회 MBC한밭신인트롯트가요제에서 자작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를 계기로 thesun은 대전대표로 2006년도 부산 현인가요제에 나가 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교도소, 군부대등 수많은 위문공연을 다니면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받는등 많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다. thesun은 “신인이라하기엔 너무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름처럼 어두운 곳에 빛을 발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주요 노래로는 ‘딱이야’(어둡던 내삶에 찬란한 빛으로 내게 다가와…), ‘아니이럴수가’(아니이럴수가 내가 찾던사람이야…), ‘강물처럼’(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등이 있다. /강현준기자 |
첫댓글 thesun 이 뜨기를 기원합니다. 떳다떳다 정도로 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가족님 대가족님도 상당한 발명왕 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셔서 큰 꿈을이루시고 방방 뜨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옛동무님 님의 좋은 말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말이 되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골드우먼님 건강하세요.^^*
멋진 동생이시군요~대성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나중에 동생만나면 꼭 전할께요.
곡이 애절한듯하면서 음성이 맑아서 여러번 클릭해서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난타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국민가수로 크게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대공원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요. 말씀 고맙습니다.^^
앗~싸~~~대박임다^^
보석빛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생분이 대성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모르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뿌듯하시겠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국민가수가 꼭 될겁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라신랑님 고생을 알아야 힘든 사람 심정도 알듯이 고생좀 했으니 ㅎ 더해야 되나? 어려운분들에게 힘이 되는 좋은 노래 많이 하고 도움도 많이 주는 그런 사람이 될것이라 믿어요.
갑장님 감사합니다. 축복의 말씀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대성하시길 기원 합니다 훌륭한 동생이있어 행복 하시겠습니다 음악도 감사히 잘들어습니다^^*...
아트바라님 이름이 예술성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울님들 정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성품에 좋은일만 하는동생분을 두셔서 행복하고 기쁜마음이겠네요아버님 그당시 성함이 궁금도 하구요철아 건강하그래이
ㅎㅎㅎ 감사합니다. 솔망울님 꼭 친 오라버니처럼 정감이 가네요. ^^ 그당시 예명을 쓰셨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외국동포들께 흘러간 노래 사회하시는분과 함께 하시는거 보았는데 그분은 지금도 잘 하시는 훌륭하신 MC시더라구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