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슴가탈모펭귄
8월 초 부터 아이는 혼자 있었던걸로 보이며,
올해 2월에 발견되었고
8월 초 엄마 A씨(20대)는 재혼할 남자 아이를 임신중,
전남편 아이라 보기싫어서 놓고 갔다 라는 말을 함
아이는 굶어죽었어
부검결과 골절흔적없음
저 아이를 발견하게 된건
집이 만기가 되었으니 비워달라는 말을 들은
밑층에 사는 외할머니가 해당 집을 비우려고 가게되어서야
근데
충격적인 기사가 떴어
DNA조사 결과 밑층에 살던 외할머니가 아이의 친모로 밝혀짐
다시 보면
저 외할머니는 경찰조사에서
"만기가 다 됐으니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의 말을 듣고 빌라를 찾아갔다가 숨진 외손녀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1. 알고보니 굶어죽은 저 아이의 친모는 외할머니였음
2. 비슷한 시기에 딸도 출산을 했었음
3. 외할머니(친모)가 딸(A씨)가 출산을 비슷한 시기에 하자 아기를 바꿔치기함 (조사결과에 따르면)
4. 딸이 출산한 아이는 현재 어디있는지 알수없음
5. 경찰은 동시에 딸이 출산한 아이를 찾고있음
6. 딸은 아이가 바뀐지 몰랐음. 그래서 전남편 아이인줄 알고 방치했던것..
세상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추가로 이야기하면 왜 바꿔치기했는지는 짤막하게 나와있는데
외할머니(친모)가 여아를 출산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서 손녀로 둔갑..즉 바꿔치기 한걸로 보고있대
무슨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이게뭐야
너무 충격적이라 그알에서 파줬으면 좋겠어ㅠ
미쳤다...지인친구 얘기라 사건만 듣고도 더 경악했었는데....ㅠㅠ 이게 무슨...
외할아버지가 없는거야? 외할머니는 누구애를 임신한거야?????.....
아기야ㅠㅠ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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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외할머니의 혼외자라는 건가? 허...
와 미쳤다 진짜,,
내정신이 이상해지는 글;; 입장이 이해가 안되노
..? 아니 미쳤나봐....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거기에 나올법하노..
.....?
그냥 애기가 너무 불쌍해 ㅠㅠㅠ 맘아파
와 미쳤다 개소름이다
아니 이게 뭔일이여?...
도랏다진짜.........애는뭔죄냐고
글만읽어도 혼란스럽다....
와 이게 뭔일이야 분명 외할머니가임신했음 외할아버지도 알고 있었을꺼고...?자기 손녀를 그럼 어디다 보낸거 와 딸은 중요하고 손녀는 내치고 싶나 돌았다
예??????
아니 임신하면 조금이라도 티가 날텐데 어떻게 모르고 그런거지..? 하 진짜 이해가 안돼ㅜㅜ
그럼 원래 딸이낳은 애기는 어따 빼돌린거여;;;
지애 키우게 하려고 원래 애 바꿔치기 한거잖아.. 그럼 원래 애는 살아있으려나..
말이야방구야;;;
존나 역대급이다
미친 펜트하우스보다 막장;;
????? 아니 그럼 할머니는? 사람들이 할머니 애는 어딨냐고 안 물어봤나??
;;; 아니 이게 무슨 중국에서나 볼법한;; 내가 뭘 본겨 아 그리고 저런 사람들이 왜 자꾸 애를 갖냐......
잠만... 외할머니가 임신한걸 아무도 몰랐나? 아니 출산을 하려면 병원도 가고 입원도 했을텐데...? 나이가 있으니 노산이라 더 몸도 안좋았을테고... 근데 자기 자식이 낳은 진짜 애기는 갖다버리고 자기가 낳은 애를 손녀로 둔갑시켜놓고 들여다보지도 않아...? 그냥 그 사실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었던건가 아 진짜 저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야...
할머니는 그럼 자기딸이 낳은 애는 어디다가..
이 미친상황 뭔데진짜...
개막장이다..40대 할머니인것도 놀랍고..얼마나 빨리 애를 낳은거여..근데 또 애 낳고 자기 딸 손녀랑 바꿔치기.. 진짜 손녀는 어디간거며 무ㅜ어
에?!?!?!
이게 무슨...
아니 자기 혼외자 숨기려고 딸이 낳은 애기는 대체 어디에 버린거야.... 진심 사이코패스 아닐까?
아 진짜 싫어 죽은 애기만 너무 불쌍해 어떻게 아사로 죽여?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왜 낳았어...
이게 뭔일이야... 쨌든 이러나저러나 방치돼서 숨진 아이 참 ㅠㅠ 아휴 넘 안타깝다
할머니가 몰래바꿔치기 한이유는 자기자식을 대신키워줬으면 해서 바꾼거고 그러면 딸의자식은 죽였을확률은 높은거아니야..?
애낳은걸 숨기려고 했으면 본인 애를 바꿔치기해서 바꾼 애를 어디다 보내는거보가 본인 애만 어디다 보내는게 더 쉽지않아?????왜 굳이 바꾼걸까 나 그게 이상해
내연 사실을 들킬 수 없으니까 애를 버리긴 해야되는데 자기 애 성장하는걸 지켜보고 싶어서....? 손녀는 버리고 자기 친딸을 손녀로 위장하면 볼 수 있잖아
@탕평돔 근데 그게 이상한게..서로 교류가 없었대...애 두고간거도 윗집 빼야해서 보러간거라고 함....윗집(자기 친딸이 있는 그 집) 전기도 끊긴 채 2달을 살았다던데....
아니 근데 자기 친딸이 20대면 저 사람도 50~60대인거잖아 그리 할머니 나이도 아냐 우리엄마뻘이라고 ㅋㅋㅋ
근데 자기 친큰딸 20대랑도 아래윗집 살면서 서로 아는척도안하고
자기 작은 친딸이지만 손녀인척 바꿔치기한 애기 울음소리가 안들리는데도 무시한거잖아
이게 다 인간이 맞아??
40대래......
기사에 48 이라고 적혀있더라.. 만나이일지 한국나이일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