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거야, 서로 사랑하는 우리상처에 짓이겨진 박하 향기가 날 때까지박하 향기가 네 상처와 슬픔을 지그시 누르고너의 가슴에 스칠 때얼마나 환하겠어, 우리의 아침은어디에선가 박하 향기가 나면내가 다녀갔거니 해줘/ 허수경, 박하
첫댓글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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