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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eseason.egloos.com/292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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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날 발간한 최신호에서 '한국을 책임지고 있는 CEO'라는 제목으로 이 대통령이 금융위기를 돌파한 적극적인 리더십을 집중 조명했다. 뉴스위크는 "'경기침체로 경쟁사가 긴축정책을 펼 때 새로운 시장과 신상품에 집중 투자하라'는 격언은 다국적 기업 사이에서는 상식적인 전략에 속하지만 한국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이 일을 실제로 이루어낸 최초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는 바로 CEO 출신의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잡지는 "이 대통령은 한국의 대기업중 하나인 현대 계열사의 회장 출신으로 기업가 시절이던 1980년대 초반 불경기 때 해외 시장을 개척하면서 많은 투자를 했다"며 "지금은 대통령으로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정책은 한국이 이번 금융위기를 다른 어떤 선진국보다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줬을 것이라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 probably made possible by the fact that it has a real CEO in charge. Lee Myung-bak once ran Hyundai, one of South Korea's largest companies, where he invested aggressively in opening new markets abroad,
At Hyundai he led a company known for fearless forays into foreign markets, whether it was building huge bridges in Malaysia or selling cars with stunning success in the crowded U.S. market.
그는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교량 건설과 자동차 대 미수출 성공 등, 대담한 해외시장진출로 유명한 현대에서 기업을 이끌었다
Lee has big plans for Brand South Korea, too. At Hyundai, he turned what had been a small contractor into a global manufacturing powerhouse. He speaks English, unlike his predecessor as president, and he is comfortable playing national pitchman.
이 대통령은 한국의 브랜드에 대해서도 큰 계획을 갖고 있다. 그는 현대에 재직하면서, 작은 하청업체를 글로벌 제조업체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전직 대통령들(주: 원문에선 predecessor가 단수니 MB바로 이전 대통령, 즉 노무현 전대통령을 가리키는 이야기겠죠, "전직 대통령들"은 오역으로 보입니다.) 과는 달리 영어를 구사하며, 국가적 세일즈에 능하다.
Lee, a former Hyundai president and Seoul mayor, ...
In January, Lee wowed an assembly of U.S. and European investors in Seoul by treating them to a slick PowerPoint overview of his reform plans—accompanied by a commentary in fluent English.
(Roh, whose formal education didn't extend beyond high school, spoke only Korean—and a notoriously coarse version of it at that.)
Roh Moo Hyun is turning into the Donald Rumsfeld of South Korea, a leader with a diplomatic touch so abrasive, he annoys his own countrymen. The difference is that Roh holds a higher office, has an even more caustic tongue and is still in power. A former activist, he is entering his last year in office with an approval rate of just 15 percent, and he seems to have lost all restraint. During a recent speech, Roh said South Korea should stop "clinging to the crotch of America" and "hiding behind the ass of the U.S." Last week, he called the Korean national media "defective products." How statesmanlike. True, Roh's mouth appeals to young backers, but it is grating on adults. ...
1983년 한국에 영문 경제지가 전무한 상황에서 최초의 월간 영문 경제잡지 비즈니스 코리아(Business Korea)를 창간하기로 마음먹었다. 대학 시절부터 영자신문 편집국장 일을 해온 것에 언론사 경험도 있기에 자신있게 시도할 수 있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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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만난 잊지 못할 얼굴들이 있다. 현 CNN 손지애 지국장과 이병종 뉴스위크 특파원이다. 이 둘은 비즈니스 코리아의 창간 초창기에 가장 성실한 기자였다. 비즈니스 코리아 기사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이 두 사람은 결국 사내결혼을 했다. 지금은 뉴스위크 주한 특파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병종 씨는 한편으로는 숙명여대 겸임교수로 출강하면서 PR을 강의중인데 매사에 열심이다
첫댓글 블로그에 글쓴새끼가 그냥 병신새끼네 ㅋㅋㅋ 노무현이 '가랑이에 매달려 형님~' 어쩌고 하는건 명백히 비꼬고 천박한의식을 가진 보수넘들 욕하는건데 그건 '정중하게' 번역했어야 옳은거고 이명박의 일거수 일투족은 '천박하게' 번역해야 '옳바른'번역이냐? ㅋㅋㅋ 내가 비록 명문대는 아니지만 통번역 으로는 서울대 다음의 학교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울과 교수님들도 다 저렇게 번역할거같구만. 편견이 개입되지 않는이상 ㅇㅇ? 이런새끼들은 그냥 투표하지말고 놀러가는게 민족을 위한 길 ㅇㅇ
그건 네 생각이고.. 병신아. 전반적으로 봤을 때 기사를 굉장히 치사하게 왜곡해서 쓰는 타입인 것은 확실하다. 저 이병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