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필요한 다진 마늘! 미리 갈아 놓아도 갈변하지 않는 특급 비법 '양파'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돌아왔는데요. 저희 집도 이번 주, 다음 주에 나눠 친정과 시댁 이렇게 각각 김장을 할 계획이랍니다. 김장할 땐 배추, 무 외에도 부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재료가 무척이나 많은데요. 특히, 마늘! 마늘은 한 알 한 알 껍질 벗긴 후, 미리 곱게 다져 놓아야 속 버무릴 때 편리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마늘의 경우 미리 다져 놓으면~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색이 누렇게 변하는 갈변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바로 이때! 마늘과 함께 '이것'을 넣고 갈아 보세요! 이것은? '양파' 양파에는 '아황산염'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요 '아황산염'이란 물질은~ 과일과 채소의 갈변현상을 억제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 마늘의 갈변 속도를 늦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와 함께 간 다진 마늘은, 오랜 기간 냉장보관해도 색이 변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해요. 양파가 천연 방부제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시면 돼요. 요리할 때 언제나 필요한 식재료 중 하나인 다진 마늘! 특히나, 요즘 같은 김장철엔 다진 마늘이 아주 많이 필요하게 되죠. 김장할 때마다 미리미리 갈아 놓은 다진 마늘 색이 누렇게 변해버려, 사용 시 찝찝했던 적이 많으셨을 텐데요. 이제부터, 마늘을 소량의 양파와 함께 갈아 보세요! 미리 갈아 놓아도 갈변하지 않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어 정말 좋아요.
=늘청춘5678= =서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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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장과 또평소에 마늘 양념을 만들어 놓고 쓸려면 색깔이 변해버려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보관해도 변치않는 비법을 알려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모두회원님게서 건강식을 양념으로 잘보관하시고 즐겨 쓰시는데 지장없도록 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한수 두수를 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