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라겠지만 나 여자회원이에요..
무슨 여자회원 닉넴이 그따구로 더럽냐 혹시 방구도 다 입으로 뀌냐, 도대체 몇살먹었을까 분명 초딩이거찌?? , 어케 생겻을라나 떵꺼처럼 생겼을거야 보나마나 , 궁금할 것이라 살짝 오픈할게요.
우선 닉넴은 ,좀 큰 카페 가입할때 어지간한건 다 이미 있다고 해서 짓다보니 이러케 지었고
타카페에서는 다른 닉으로 마니 활동하지요...
좀 오랜 일이긴 하지만 , 모가수 콘서트 티켓 공구신청했다가 초딩인줄 알고 쥔장의 확인전화도 받아봤고
유기견카페에서는 정모신청해놨더니 역시 초딩인줄 알았는지 모임나가니 다들 놀라주시고..
80년 잔나비띠로서 서울 살아요~..
성격.. 안친한 사람한테는 매우 쉬크한 성격, 친한 사람한테는 과도한 애교로 다중이처럼 보이는가봐요..
그래도,, 나름 촛불집회에 꼬박꼬박 참석했던 의식녀, 내라인 잘챙기는 의리녀, 무한도전 좋아하는 무도녀,
나좀 꼬셔줬으면 하는 싱글녀,남자 만나서 밥값 낼 줄 아는 개념녀, 그래도 안 만나주면 울구불구하는 진상녀에요...
요기까지 하고,
나에게 매우 어려운 것이 있으니 여자답게 입니다..
내방도 황량하기 그지 없어요..
보통 남자들이 떠올리는 샤방샤방한 여자방도 내방과는 거리가 멀고
단 하나 음식은 좀 해요... 하지만 평소엔 하기 시러서 안하고 사람들 놀러왔을때만 가끔 합니다.
쌍코카페가보면 여자회원들이 얼마나 방을 귀엽게 꾸미는지 부러워요 ㅠㅠ..
내방도 좀 글케 꾸미고 싶은데 , 그래도 나름 다행이라면 방사진 올린 대부분의 여자들이 책이 별로 없더만 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책장 갖구 있는데~ .. 그녀들이 갖고 있는 침대와 책장을 바꿨지요..
침대 들어올 공간이 없어요 사실 ㅠㅠ.
원룸이다보니 ㅠㅠ... 벽면 하나는 책장과 작은 서랍장 , 또 하나는 문이 있는 벽면, 또 하나는 컴터책상과 티비장 ,또하나는 행거.
머 이쁜 침대는 없어두 언제나 내가 원하는 책을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책장이 있다는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ㅋㅋㅋ.
아 ... 2달정도 푹 쉬었더니 괄약근에도 땀이 배이겠어요~....
이번달부터는 일하면서 스월을 즐겨야겠습니다~.
월욜 아침에 이글을 보실 많은 스월쟁이님들 .. 좋은 한 주 되세요!!
아 그리고보니 어케 생겼냐가 궁금할텐데...
이쯤에서 인증한번.~
아..난 조낸 이뻐..
첫댓글 와우~~ 80년생이면 사람나이로쳐서 ㄷㄷㄷ 자그마치 137살?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회원되는 방법 좀 알려주삼 ㅡㅡ;
운영자님이 좋게 봐주셔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
떵꺼님 같은 회원이 이 카페에 많아야 함
>>ㅑ~~~~~~~~~~~ 이런 소개 진짜 맘에 듭니다~~~~~ 멋진 여성분!!!!!! 다른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탈퇴만 안해주시면 됩니다 ㅠㅠ 개념글이라 공지들어갑니다! 삭제하지마세요!
사진 굿
이런 분들이 진짜 이쁘심!
ㅎㅎㅎ
ㅋㅎㅋㅎㅋㅎ
으잌
님 좋아요
대학교 안나온 사람 무시하십니까?
무슨 일 있으세요?
1:1 대화신청 안 받아준거밖에 없는데 왜 저러는지 , 저도 기분나쁘네요.
지렁이님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한테 지금 대학교 안나온 이야기 하고 있어요;; 뭔가 차별대우를 받으시나봐요 ㅠㅠ
아~ 조낸 뜸금 없으십니다 ㅎㅎㅎ;
지렁이님 화이팅 건강이 최고입니다
2010년10월23일 토요일부로 품절녀 등극!